회사가 힘들때 전직원들이 월급 자신 삭감하면 좋은 직원들이다.

웃기고 자빠짓네.
나 너무힘들때 반나절씩 일하고 월급 두배로 주면 나는 다시 일어난다. 잘 키워놓은 직원 없어져서 빈자리 나는 것보다 지금까지 같이 일해온 직원 데리고 가는게 좋지.

직원은 노예가 아니라 사람
사람있고 회사가 있는거지 회사 있고 사람이 있는 게 아냐
회사 망함 그 사람들 갈 데 없을 거 같지?
진짜 X된 건 몇 안 될걸?

지랄시나이데

회사가 잘 대우했으면
직원들도 생각해보겠죠.

하지만 우리나라에 그런 기업이 손가락에 꼽을수나 있을까요

사용자 입장에선 그렇지만 이제 그런 시대가 아님
그 회사가 힘들면 이직해야지

ㅋㅋㅋ익명게시판에 왜이리 진지해ㅋㅋㅋ
너네가 먹이를 주고 있네

회사가 없어지면 이직을 하면 됨
너 같이 다른데서 불러 주지 않는 넘들이나 그렇게 하는듯

이거 떡밥인거지?
진짜면 이거 ㄹㅇ 나쁜놈임

중소기업 운영중 1인(11년차 서른명 넘음)
급여를 줄이지말고 여력이 되는만큼 인원조정을 하세요
것 마져도 급여 줄 여력이 없으면 사업을 접으세요
노동을 댓가로 급여를 계약한 사람이지 지분참여한 임원이 아니에요
회사 다시일어서면 지분이니 뭐니 보상 해줄껀가요 ㅎㅎㅎ

제 친구가 다니던 중소기업회사가 저런 움직임이서
그냥 나와서 더 대우 받는 데로 옮김

그렇게 월급 삭감 하고서 대표 차는 벤츠 최신형으로

ㅋㅋ 좋은회사는아닌거지

1. 경영자와 직원의 급여 삭감은 공평한 것인가?
경영자와 직원을 보면.... 경영자는 법인사업자의 경우 규정에 의해 월급 외에 다른 돈은 못 가져가므로 월급을 받긴 하지만 연말에 수익금을 갖고 배당으로 받아 챙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직원은 그런 것이 없죠. 따라서 월급을 사장부터 삭감한다 하면 말이 고통을 분배하는 것이지 실제로 사장이 자기 이익만 챙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투입자본에 대한 이득을 추가적으로 가져가는 이유가 리스크 감수에 대한 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직원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할 일이 없죠.

2. 회사가 어려우면 동참하는 것이 맞을까?
회사가 어렵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크게 구분하자면 매출 자체가 꺾인 경우와 수익성(or 현금흐름)이 나빠진 경우로 나뉘겠죠. 매출이 나빠졌을 때는 또한 일시적인 것이 있고 추세적으로 낮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일시적인 경우는 향후 예상 수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직원들에게 월급을 삭감하는 것이 아니라 차후 매출이 발생할 때 지급하는 식으로 일정을 명시하여 지연 지급하는 방법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 경우까지는 그래도 용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현재 매출이 나빠지고 회복 가능성이 없을 때지요. 경영자 입장에서는 직원 월급을 삭감함으로써 2~3개월 더 버텨보자는 생각을 하겠지만 우하향 된 매출 곡선은 결국 회복되기 무척 어렵습니다. 수익성이 나빠진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니 위에 분이 말씀대로 급여를 줄이는 행위는 그렇게 의미없으므로 인원조정을 하거나 사업을 접는게 맞습니다.

와! 인생 꿀팁 배워갑니다!

회사매출 두배되면 월급 두배주냐? 그러면 인정

회사 잘될때 일년의 절반은 휴가 주고 월급 두배 주면 인정한다

전형적인 꼰대마인드

개똥

개소리하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 들은 개소리 중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