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글 꾸르에 작년엔가 올라왔을때 그걸로 뭔가 대단한 일이 벌어질거 같았는데
추천 제일 많이 받은 댓글은 다음의 내용이었는데
"최근 상황으로 설명하자면 저걸 명분으로 미국이 중국 내 미 채권을 안갚아도 된다는 법을 제정할까 고민중이고
덕분에 중국에서 미국 채권을 정리하고 있어서 채권 가격이 폭락했었죠.
중국은 미국 채권을 가장 많이 사는 나라인데 미국에서 청나라 이야기로 우리도 안갚는다고 하면 할말없어요."
댓글로 논쟁있었지만 두분 다 나이브한 원론적인 얘기하며 서로 조롱만 하길래
시간 지나면 결론 나겠지 했거든요
근데 아무일 없네요
이거 왜 그런거에요?
논쟁했던 두분 생각은
1. 현실성 없다. 안갚으면 그만이다
2. 국제 사회에서 명분은 중요하다
였는데 결국은 쌩까도 아무일 없었다 인건가요?
검색해도 별게 안나오던데 아무것도 아닌걸로 저 혼자 과몰입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