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이런 사장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거래처 간의 결제는 첫거래는 무조건 선결제 원칙이고 차후는 결제일 조정을 협의합니다. 이렇게 해도 떼일껀 떼입니다... 몇천만원... 지들 돈 안들이고 거래하는 업체 많아요... 본인은 물건 받아 납품하고 결제 받고 다른 급한곳 돈 돌리고 입금되면 그때 저한테 입금해주는 사장놈들 좀 있죠... 결제는 내가 조심하고 조심해도 떼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계약금을 걸어 놓는다거나 하죠

말일날 결제하는거는 그 회사쪽의 방침이어서 그럴수는 있는데

견적서에 계약금 몇 %를 먼저 받는다고 표기해서

계약금을 먼저 받아야 물건이 납품 나간다고 하면 그나마 낫긴 하더라구요

뭐 그래도 윗분 말씀처럼 배째라 하는 사장님들이 있기는 합니다.

몇 백만원 몇 천만원도 아니고 몇 십만원인데도 돈 안주는 사장들도 많은데요 뭐 --

난 사장도 아니지만 우리 거래처들 금액 기한돼면 바로바로 결제 나갈수 있도록 노력중인데 ㅋ 윗분들은 항상 내맘같지는 않음

진짜 어려운 문제네..

참아야지 어쩔꺼여

아쉬운 쪽이 손해보게 되어 있음.
원칙을 밀거면 애초에 저런 데랑은 거래를 안해야함.
뭐 하기 싫은거 어쩔 수 없이 하는거는 모르는 바는 아니고
최소 녹음 같은 것은 추천함.
떼먹으러고 하면 걸어야지. 걸거면 증거가 있어야할거고.

10에 9는 제때 안줌 아주 사람을 애타게 만들어서 찔끔질끔줌. 나쁜놈들

조금이라도 늦게 주는게 이익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많음 ㅋㅋ

그쪽 업계가 그런식이면 을로서는 방법이 없지죠
제쪽은 무조건 선입이라 저도 상대도 선입을 당연시함
그에 따른 부작용은 돈 받았으니 성의가 없어지고 불량 확인 제대로 안해줌
인간이란....

저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이 법인이거나 규모가 제법돼는곳이면 월말결제는 자주 볼수있는 편이고
법인일경우는 월말결제가 잘 지켜지는편임
문제는 좀 써보고 줄게는 이사람이 거래를 지속적으로 해서 신뢰가 잇는분이면 상관없는데
신규거래이거나 뜨내기 같은 느낌이 들경우 문제.. 전 그냥 첫거래는 저희 깔끔하게 끝내고 써보시고
제품 하자있거나 문제 있으시면 가지고 오라고 새로 만들어드리거나 교체 해드리겠다고 함
이렇게 해도 알게 모르게 조금씩 미수생기고 연락안받는 새끼들 죽여버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