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해당 사건은 지난 7월 30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단지 주변 산책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A 씨는 40대 가장 B 씨의 중학생 자녀에게 맥주캔을 내밀었습니다. B 씨의 아들이 거부하자 여성은 아이의 뺨을 때렸습니다. B 씨가 도망가는 A 씨를 제지하자 그는 욕설을 내뱉으며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B 씨는 원치 않는 신체 접촉으로 불이익을 받을 것을 우려해 강하게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B 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성추행 정황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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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로
워냑 이슈가 되었던 사건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유튜버가 약간 조회수를 노리고
저 여성분 신상을 다 털어버렸던데
이게 맞냐 아니냐로 시끄럽네요
원론적이라면 피의자의 인권을 위해서 신상을 터는건
법적인 문제가 있는게 맞음
심지어 인터넷 여론에 악플과 마녀사냥으로
그가 저지른 죄 이상의 고통을 받을수있는데
그럴 필요가 있냐는 생각
반대로 저런 중범죄?(중범죄가 맞는지 모르겠지만)의 경우에는
신상을 알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네요
(우리나라의 경우 살인 강간 등 중범죄에 관해서만 검찰에서 신상공개를 하기는 함)
일단 개인적으로는 저 논란에 쓰여진 악플들을 보니
좀 신상터는것는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상털어야 저런년이 다시는 안생길꺼 아니냐
법이 약하니까 저렇게 신상터는거지
저런 사건은 빵에서 살고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뉘우치지
설마 저게 실수로 저랬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