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촌 누나 얘기임
핸드폰 가입 하러 가서 양아치들이 딱 봐도 호구인거 알고
엄청 뒤집어 씌운듯
핸드폰 요금 너무 비싸서 옮겨야겠다 해서 보니
2년전에 뭔 쓸데 없는 요금제에 보지도 못한 태블릿에 회선 하나 추가에
말도 안되는 요금 쓰면서 알아보지도 않았으니 호구당해도 싸지
그런데 이번엔 인터넷 3년 약정 끝나면 찾아오는 보이스피싱 업체들에게
또 당했다
사은품으로 현금 42 + 상품권 11 준다고 하니 그냥 기존거 해지 가입
그것도 유플러스에서 쓰레기 헬로비전 같은 LG 라고
처음엔 모르고 당했으니 불쌍하고 나도 빡쳤는데
설명해주려서 하면 귀찮아 하고 짜증 내는거 보니
그냥 멍청한 호구가 호구짓 하는거
이번에 준다는 사은품 낚시 당한거 가지고 징징거리면
닥치라고 해야지 에휴
현금 사은품 모두 다 일주일째 입금 못받았다 하니
낚시 당한거 100% 같음
멍청하고 게으르면 당하고 사는거지 뭐
오래쓰고 휴대폰 +인터넷 + 티비까지 결합 할인 받으면 휴대폰 요금 25% 할인에다 인터넷 요금도 엄청 할인
그리고 인터넷 티비 3년 약정 지나면 옮겨가는게 아니라 계속 쓰면서 사은품도 55만원정도 챙길 수 있음
아는 만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