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복지 적게 주면 실패한 사업가냐?

사업의 성공과 실패가 영업이익 기준이 아니라 사원들의 복지라고 생각한다면 2500만원은 실패지.
매출이 얼마인지도 적어주면 좋으련만.

실패했다기보단 수전노 짠돌이 구두쇠 같은 단어가 어울릴듯?
근무조건 모르겠지만 저정도 연봉이면 1년도 못버티거나 경력 좀 쌓이면 죄다 퇴직할텐데
일이 편해서 변화 싫다거나 주4일제라고 편하게 생각하지머

요즘 같은 시대에 초봉 2500이면.....힘들다 힘들어..

초봉 2500인데도 직원이 400명이 있을수가 있나...

뛰어난 사업가라면 돈은 조금 주고 일은 많이 오래 시키는게 성공한 사업가지
월급 조금 줘도 주변 사람이 좋아서 못 그만두던가 그런 사례들 많음

사업의 성공 척도를 신입사원 초봉에 맞추는거부터 틀린거지

사업가란 단어는 안맞고
돈독오른 장사꾼이 적당하네
여튼 사회악은 맞다

직원 800명정도 있는 2세인데 우린 초봉 5천 시작하는데 .... 하 근데 사람들 뽑기 너무 힘들다 ㅋ 대기업들 ... ㅜㅜ

직원 400명 규모로 키웠으면 사업가로서는 실패가 아니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구두쇠 짠돌이 사장
다들 조금 일하다가 좀만 더 돈주는데 있으면 바로 옮길듯

2022년 최저임금 연봉으로 환산하면 2297만원이라고하니... 최저임금보다 조금더 준다고 볼 수 있는건데 이런데도 400명 규모를 유지한다면 자본가로서는 성공한거라고 볼수있을지도. 노동자입장에서는 쓰레기사장이지만.

방구석에서 이상한생각하지말고 얼른 취업해

너무 정보가 적네요.
최저임금보다 높으니 법적 문제될것도 없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초봉에서 연차가 찰수록 연봉인상율이 얼마나 되는지, 기타 성과급 상여금이 있는지 어떤 복리후생이 있는지에 따라서 초봉액수가 적은건 충분히 커버 가능할것 같습니다. 직원 400명이 다 초봉 받고 다니는것도 아닐거고요.
또한 회사 직종이 무엇인지, 어느 지역 어느 위치에 있는지,
주로 정규직/계약직을 고용하는지 위촉직/프리랜서를 고용하는지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입니다.
초봉으로 성공여부를 판단하는것 자체가 우선 사업가신지 사장이신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