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많이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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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이 허약했어 그래서 유치원때부터 계속 폐렴에 걸리는거야 

그게 2학년때까지 지속됬어 3학년 돼니깐 이제 "아 내가 이제 좀괜찮아진건가?" 싶었어 2달에 1번쎅걸리고 최소 1달동안 입원했거든 그리고 4학년때 까지도 괜찮았어 근데 6학년때 사건이 터진거야 난 부모님이 다 키가 크셔서 

키가 컸어 그리고 8월달에 평범하게 피구를하고있었어 근데 너무 뛰어서 그런가 배가 아프더라고 근데 할수록 심각해지는거야 어릴때 승부욕에 너무 집착이 쩔어서 그냥 계속했어 근데 애들이 내가 키가커서 공잡기 쉬우니깐 애들이 나한테만 던지는데 다른애들 맞아서 혼자남은거야 사방에서 공이날라와서 계속뛰었어 근데 중간에 시야가 흐려지더라 "어 뭐지?"라고 생각하자마자 시야가 거매졌어 일어나보니 병원 이더라 의사선생님이 말하시는데 나 배에 상처가 있었는데 그게 벌어져서 피가 줄줄 났었대 나중에 내친구가 말하는데 내가 쓰러질쯤에 공맞아서 아웃됬는데 안나와서 애들이 "야 그거 맞았다고 그정도냐?"

라고하는데 일어내켜보니 배에서 피가나서 애들 기겁하면서 그 공던진애 쳐다봤대 그애는 기겁하면서 "어떡해....."만 반복했대 나중에 걔가 나퇴원하고 미안하다고 할

한달에 계속 만원줌ㅋㅋ 친구야 미안해 그 만원이 너무 맛있어서 말을 못했어 ㅋㅋㅋ 그리고 지금도 열심히 입원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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