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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정이 너무 복잡하여 다른분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먼저 4살짜리 아이와 와이프를 둔 가장입니다.


코인에 투자했다가


모은돈을 다 날리고 와이프 모르게


여기저기서 대출을 받아서 메꿔오다가


이제는 버틸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내일까지 내야되는 돈이 500만원..


이글에는 다 적지못할 이런저런 얘기가 많아서


가족이랑 와이프한테는 절대 말할 수 없고 말해봤자


도움도 못받을상황입니다..


어떻게든 구해보려고 별짓다해봤는데


급한 마음에 오히려 사기를 당해서 


지금 또 얼마나 돈을 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고..


장기라도 팔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고..


정말 500만원 때문에 여지껏 버티며 살아온 인생을 


포기해야되나 이런 고민을 하고있는 제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초라하고..하지만 방법이 없는 현실에


정말 죽을수밖에 없구나 생각만 듭니다..


그래서 그렇게 마음을 먹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데.. 4살 딸아이가 너무 마음에 걸립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빠한테 책읽어달라 안아달라 하는데


이런 아이를 두고서는 이런고민을 하고있는게


너무 마음이 찢어질듯 아프네요..


하지만 이젠 제 자신도 더이상  너무 힘들고


버틸힘이 없는데..아이가 너무 생각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요..?

  • ?
    익명_18823588 2022.07.25 08:47
    요약 : 도박 하다 돈날림. 가족도 모름. 버틸 힘은 없음.

    안죽어도됨.. 파산하면 되지요. 깜빵가면 되지요.
  • ?
    익명_45032431 2022.07.25 11:25
    퇴근하고 배달 뛰고 주말에 일일 알바같은거 계속 구해서 갚아나가. 오픈하고 와이프가 이혼하자그러면 그냥 이혼해.
    같이 갚자고 격려하면 복받은거고ㅋㅋㅋㅋ
    일하다가 죽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해봐. 자살은 그렇게 하는거야. 어딜 쉽게 죽으려고해. 최고의 자살은 과로사야
  • ?
    익명_50491288 2022.07.25 08:56
    개인회생 신청하세요. 여기다 글 쓸 시간에 동사무소나 변호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훨씬 도움 됩니다.
  • ?
    익명_18704979 2022.07.25 08:44
    코인날린사람인데 아직 정신못차리는거보면 어차피 맘대로 할꺼잖어 하고싶은대로하셈 무슨 위로임
  • ?
    익명_18823588 2022.07.25 08:47
    요약 : 도박 하다 돈날림. 가족도 모름. 버틸 힘은 없음.

    안죽어도됨.. 파산하면 되지요. 깜빵가면 되지요.
  • ?
    익명_86701526 2022.07.25 08:49
    돈 때문에 아이에게 절망을 안겨주지 마세요
  • ?
    익명_50491288 2022.07.25 08:56
    개인회생 신청하세요. 여기다 글 쓸 시간에 동사무소나 변호사를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훨씬 도움 됩니다.
  • ?
    익명_45380477 2022.07.25 08:57
    윗댓말대로 깜빵가더라도 아이를 사랑한다면 죽지 마세요.
  • ?
    익명_17210036 2022.07.25 09:15
    자업자득
  • ?
    익명_77015352 2022.07.25 09:22
    오픈하세요........자존심이 밥 먹여살리지 않아요 눈 질끈 감고 오프하면 됩니다 와이프도 결국 함께 님이 잘못한거 나눕니다. 앞으로 잘해야겠지요
  • ?
    익명_26884228 2022.07.25 09:28
    아휴. 안그래도 암울한 사람한테 악담은..
    진짜 암울할거 같습니다.
    그렇다고해도 어떻게든 살아봐야죠.
    숨긴다고 어떻게 해결될거는 아닌거 같아요.
    일단은 모두다 털어놓는게 맞는거 같아요.
    용서를 못받고 쫓겨나는일이 있더라도.
    4살 아이 양육비라도 주려면 어떻게든 일어나서 살아야합니다.
    힘내세요.
  • ?
    익명_15570162 2022.07.25 09:31
    얼마나 힘드신지 너무 느껴지네요
    상황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힘든데, 감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만, 죽음에 대해서는 좀 더 침착하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현실의 막막함에 감정이 올라와서 죽음을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좀 더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저도 그런 고민을 해본적이 있는데, 결국 실행하지 않았던 이유가
    죽은 후에 사후 세계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만약, 죽은 후에 아무것도 없고, 그냥 님의 존재가 사라지는 거라면
    결국, 죽음 이후의 무한한 시간동안 아무것도 없는 거라면
    현실만이 가치를 가지지 않을까요?

    만약, 죽음이란 것이 영원히 깨지 않고, 꿈도 꾸지 않는 잠을 자는 것과 같다면
    다음 생도, 사후 세계도 없다면,
    오직 현실을 사는 것만이 의미를 가지지 않을까요?
    죽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니까,
    그런 선택을 굳이 내가 빠르게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무한한 시간 중에 내가 현실을 사는 시간만이
    내가 의식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일 수도 있으니까요

    님의 존재가 사라진 후에도,
    님의 딸과 소중한 사람들은 계속 존재할 거에요, 님이 없는 곳에서
    그렇게 사라져 버리기 보다는
    그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한 가능한 한 오래 함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우리가 현재의 삶에만 몰두하면, 이것이 전부인 것 같겠지만,
    실제로는, 무한한 시간속에서 아주 잠시 현실을 사는 것 뿐이니까요
    우주가 생겨나고, 태양계가 만들어지고 지구에서 인간이 첨 태어나는 순간까지
    수백억년 입니다,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긴 시간이죠

    그런데, 우주는 아직 어린나이라고 하네요
    아직은 만들어 진지 얼마 안돼서 우리가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데
    우주에서 우리가 별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지금 뿐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우주가 점점 팽창하면서 별들 사이의 간격이 넓어지고
    넓어지는 그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빨라져서
    만약, 인간이 멸망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인류는 밤하늘에서 별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 은하는 그 넓은 우주에 혼자 남겨지는 겁니다
    인류가 밤하늘에서 별을 볼 수 있는 건 오직 지금 시대뿐인거죠
    인류의 나이가 아직 몇천 살 밖에 안된 지금 뿐입니다

    당신이 현실의 많은 괴로움에 쌓아온 모든 것이 무너진다해도
    4살 딸에게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4살 딸에게는 지금 눈 앞에 존재하는 당신만이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만이 전부입니다, 당신이 쌓아온 것들이 아니라.
    지금 떠나면, 딸은 당신도
    당신과 함께할 수 있었던 시간도 모두 잃어버리는 겁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그 힘듬에 놓쳐 버리지말고
    앞으로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그 가치를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요
  • ?
    익명_05093392 2022.07.25 10:28
    원금 얼마나 날리셨는진 모르겟지만 , 500만원가지고 인생 날리기엔 너무 아깝지 않으세요.
    저도 코인과 주식으로 3~5천 정도 날렸습니다. 일반 직장인인 제입장에서 많은돈을 날렸구 인생경험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딸아이와 와이프를 봐서라도 열심히 사세요.
  • ?
    익명_90558955 2022.07.25 10:38
    날려봤으니 담부턴 다시는 안하겠다는 각오로 살아
  • ?
    익명_51864742 2022.07.25 10:41
    500만 갚으면 되는게 아니라 내일 까지 500을 막아야 한단거 같은데.. 그 다음 그 다음이 계속 오겠죠. 총액이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힘내시란 말 뿐이 못하겠네요.
  • ?
    익명_45032431 2022.07.25 11:25
    퇴근하고 배달 뛰고 주말에 일일 알바같은거 계속 구해서 갚아나가. 오픈하고 와이프가 이혼하자그러면 그냥 이혼해.
    같이 갚자고 격려하면 복받은거고ㅋㅋㅋㅋ
    일하다가 죽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해봐. 자살은 그렇게 하는거야. 어딜 쉽게 죽으려고해. 최고의 자살은 과로사야
  • ?
    익명_45032431 2022.07.25 13:12
    @익명_45032431
    말이 좀 쎄개 나와서 미안하고 선택을 할때는 누구나 가장 편해보이는 길을 찾게 돼있어 그건 당연한거야 몸이 고통받길 원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런데 그것 말고도 어떻게든 아니 저기로 사람이 갈 수 있나? 싶은 길도 분명히 선택지 안에 있어 눈과 뇌가 그걸 외면하는거야.
    계속 고민하고 그렇다고 길게는 하지말고 정했으면 그 길로 잘 달리길 바란다
  • ?
    익명_18814516 2022.07.25 12:37
    모 프로그램에서 10억빚지고 밤낮으로 쪽잠자가면 빚탕감하신분 보고 대단하다고느꼈는데...결국 다갚으시고 그 후 대장암으로 돌아가시긴했지만..... 이글 보니 책임은 지기싫고 죽음으로써 처해진 상황에 도망가려는것만 보이네요... 남겨진 가족은 무슨죄입니까..... 일단솔직하게 털어놓으시고 그 후에 해결방안을 찾으셔야맞는거같습니다....
  • ?
    익명_81857543 2022.07.25 13:02
    내 친구가 10년전에 빚 때문에 자살했는데

    이 새끼 나중에라도 만나면 꼭 쥐어 패버릴 것임
    힘들다고 훌쩍 가버리고 아주 이기적이고 나쁜 새끼임
  • ?
    익명_01322927 2022.07.25 13:17
    형 엄마가 꾸르 그만하고 와서 점심먹으래
  • ?
    익명_46641182 2022.07.25 14:14
    나랑 비슷한 상황이네 저도 6살딸 3살 아들있습니다.
    어쩌다가 도박에 빠져서..
    하루하루가 죽을맛이네요
    일단 똥 밭이라도 이승이 좋아요
    치욕당해도 같이 살아봅시다
    힘내요
  • ?
    익명_33474729 2022.07.25 16:26
    저는 3살, 7살 딸아이들이 있는데, 몇년전에 사기당하고, 주식으로 복구하려다가 두번이나 말아먹고 결국 와이프와 양가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이혼이든 뭐든 처분만 기다리면서 무릎꿇었죠. 그런데, 그런놈도 남편이랍시고 와이프가 같이 갚아나가자고 안아주더라구요.
    일단 잘못 한 건 본인이시니, 무조건 어떤 결정이든 따를 각오로 가족들에게 이야기하세요. 죽는것보단 낫습니다.
    혹시라도 이혼당하고 혼자가 되더라도, 집 없이 차에서 쪽잠자면서라도 일하러 나가서 빚 갚겠다는 각오로 이야기 하세요. 딸과 아내는 무슨 잘못인가요.
    다시 코인이나 주식으로 복구하겠다는 미련만 버리시면 언젠가는 빛 볼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당장은 힘들어도 좋은기회가 올꺼에요.
  • ?
    익명_59917086 2022.07.25 18:17
    일확천금 노리려다 나락가는건데 뭐 회생은 대출밖에없을듯? 아니면 파산신청하셈요..이혼하시면될듯
  • ?
    익명_72603025 2022.07.25 19:34
    그냥 죽는건 도피지 ㅅㅂ
  • ?
    익명_79339126 2022.07.25 21:02
    쪼다샛기 그러고무슨 자격으로 결혼하고 애낳냐? ㅉㅉ 어디서 죽음으로 회피할려고 .. 가게차리고 얼마안대서 코로나터져서 버티다버티다 2억빚지고 접엇다 한달에 생활비 보험 대출 600씩 나간다 죽을거같더라 ..그래도 지인소개로 화물차사서 농산물까대기하면서 갚아나가고있다 남자샛기가 정신차릴생각하고 어떻게하면 될까를 생각해라
  • ?
    익명_54147110 2022.07.25 22:56
    싹 불고 이혼해라
    막 그냥 욕 쓰고 싶은데 욕 썼다가 합의금 달라고 할까봐 욕을 못쓰겠네.
  • ?
    익명_76561594 2022.07.25 23:25
    살면서 차 사고 함 내봤는데 사고 낸 순간에는 이성이 사라지고 그냥 본능적인 거부감과 +알파의 감정만 소용돌이 치더라
    인명피해나 타인 재산에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그냥 자차보험으로 해결되는 상황이었는데도 말야
    평소에 뉴스보면서 뺑소니 치는 새끼들은 안잡힐거라 생각하는건가 뭔 생각으로 뺑소니 치나 싶었는데
    막상 사고 내보니까 두뇌의 기능은 1도 작동하지 않고 치밀어 오르는 감정만 가득해서 저지르는 행동이었구나 싶더라고

    지금 너 스스로는 이것저것 경우의 수를 다 따져보고 있다 생각하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감정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서 빙글빙글 돌고있는거라 본다
    죽는다 어쩐다 헛소리 하지말고 가족들한테 오픈하고 욕을 쳐먹든 이혼을 당하든 저지른 짓에 대한 뒷감당이니 받아들이고 차근차근 원위치로 돌아갈 계획이나 세워봐
  • ?
    익명_05627997 2022.07.26 08:57
    일단 이혼은 해서 네 빚이 가족에게 전가되는것만은 막아라. 그리고나서 윗댓글처럼 개인회생알아봐라. 우리나라법이 채무자에게 그렇게 가혹하지만은 않다.
  • ?
    익명_17008965 2022.07.26 09:11
    젤 싫어하는 인간류
    성실하고 아낄 줄 모르고 일확천금노리고, 하다 다 잃으면 에이 하면서 다 포기 그리고 배째
    주변에 민폐만 안끼치면 된다 생각하지만 일단 빚지고 못 갚는 자체가 이미 어느 누구에겐 개민폐
    또 자존심은 있어서 가족에겐 말할 용기도 없고 혼자 어떻게 해보려고 함

    돈이 이렇게 무서운것임, 애어른할것없이 누구나 좋아하는것 찾기 힘든데 그게 바로 돈임
    돈은 없을때 처절하게 깨닫지만, 또 있을때도 깨닫는게 있슴
    아 돈 있으면 이렇게 좋은거구나~
    돈은 한단계 한단께 스텝 밟아가며 벌었을때 내것이 되는거, 도박으로 10배 100배 벌고 단계를 건너 뛰려면 문제가 생기게 되어있슴
    크게 노리면 큰 문제 작게 노리면 작은 문제
    그 문제를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야 부자가 되는것임

    가족 좋은게 뭔데?, 좋은것만 서로에게 쏙쏙 빼서 즐길라고 가족된건 아니잖어~
    그냥 가족 부모에게 솔직히 다 털어놓고 같이 해결해 나가는게 답
    인생 꾸역 꾸역 살아보면 다 살아가게 되어 있슴
  • ?
    익명_47770697 2022.07.27 05:14
    미친짓으로 모은 돈 날린건 그렇다 치자...
    대출은 왜 받은 거냐???

    빚져서 더 들어가서 그 지랄 난거 아님?

    코인충새끼들 대가리가 도박충새끼들이랑 같음.

    정신나간 소리 그만 씨부리고
    니 인생 니가 책임지고 가라
    장기판매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대가리에 뭐가 쳐들어 있는 거야.

    죽을 용기나 있냐?
    완도에서 자살한 새끼같네.

    개소리 나발댈 시간에 부업이라도 뛰어서 정리할 생각이나 해라.
    500씩 돌아올 정도면 원금이 얼마야.대체....

    인생이 게임이냐???
  • ?
    익명_93579116 2022.07.30 03:24
    얼른 글 지우세요 더 못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 와서 불행배틀 열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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