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4시간 넘게 걸리는 장거리 연애라서 한달에 1번밖에 못 만나는 상황이야. 근데 여자친구는 대학생, 나는 직장인이라 휴가 아니면 주말밖에 못 만나 이건 (여자친구가 나를 배려해주는 부분)근데 8월에 휴가 일주일 동안 여자친구를 보러 간단 말이야 나도 휴가이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놀고 싶기도 한데 휴가가 둘째주 이고 1주년이 8월 말쯤이야 그래서 한달 중에 2일말고는 친구들을 만날 시간이 없어서 휴가 일주일중에 월요일에 여자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금요일에 다시 내려와서 토일에 약속을 잡고 그 다음주 토일도 친구들이랑 놀고 1주년은 그래도 같이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여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똑같은 선상에 두지 말고 다른 연인들이랑 비교를 했을때 우리가 많이 만나는 편도 아닌데 자기를 볼 시간을 줄이고 친구들을 만나는게 맞냐고 속상해 하더라구 나는 월화수목금 다 일해서 제일 많이 만나는게 여자친구이긴 한데 원래 내가 친구들이랑 많이 놀러 다니던 편이라 지금은 친구들도 대학다니고 바빠서 8월 아니면 친구들을 만나는게 어려운 상황이야. 다른 사람들 의견이 궁금해
수정- 편도 5시간이구 왕복 10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