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올라오는거보니까

보통 사람 성격 혈액형으로 나누면 현실성 떨어지듯이
어디 2중대, 틀딱 이런식으로 나누면 별로 현실성이 없어
디테일을 좀 보면 차이가 큼
아직 어려서 그런가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좀 좁은듯

영한데서 노시지 왜 굳이 여기까지 와서 ㅈㄹ일까 사람이나 만나러 다녀. 말투 보니까 불러주는 사람 없겠다만 ㅋㅋㅋ

뭐 또 실없는 소리하다가 욕처먹음? 꼭 지가 원하는 반응 안나오면 까내리더라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여긴 벌레인데요

꼭이런글은 찌질하게 익게에다가 쓰더라 ㅉㅉㅉ

너도 그중하나 아니었어?

엠팍이 먼가용

윽 베충이 냄새

이런 애들 특징은
지들이 쓰는 단어나 문장 논리에서부터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모름.

ㅇㅇ 틀린말은 아님

엠팍을 안해서 엠팍이 어떤데?
이사이트 어떤점이 엠팍과 비슷한지 모르겠어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낀거야?

어디 틀한테 존나 털리고 왔나보네

난 요즘 이렇게 편가르고 협오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못하겠어. 물론 여기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지만 그런 사람들은 눈에 띄지도 않고 조용히 자신의 삶을 살고 있으니 스스로 자신을 찾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게 되거든. 근데 내가 불쌍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살고 있지 못해 언제나 남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려고 하지.
아마 칭찬 한번 재대로 받지 못하면서 자라왔겠지.... 그러니 칭찬할 줄도 이제 와서 받을 줄도 모르고 늘 받아온 부정적인 감정들만 표출하고 있겠지... 순환을 끊어 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를 꺼야. 그저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기만 해도 되는데 한 순간에 순환이 바뀌길 바라고 있겠지.

이런사람들이 어딘가에 모임에 참가했을때 분위기 한창 오를때는 아무액션 없다가 사람들 좀 취하고 널부러져 있을때 어디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류의 얘기를 하는 타입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