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문제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데 해결 안되는 상황인가요?

모두가 해야하는데 중국 하는짓만 봐도 막을순 없음 그리고 모두가 참여 할수 있다는 가정도 실질적으로 어려움

누구 말마따나 60억명, 그것도 10억명의 중국인이 낀 조별과제인데 잘 되겠습니까...

사실 중국만이 아니라 우리나도 마찬가지고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만큼 줄인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미 늦었음.
평균 온도가 올라가면서 인간이 배출하는 메탄과 이산화탄소보다 바다와 지하에 저장되어있던 메탄과 이산화탄소 방출량이 더 늘었고
빙하에는 붉은색 박테리아가 번식하면서 빛을 반사하는 정도가 줄어 온도 상승을 더 가속화 시키고 있음.

지금 당장 탄소 제로를 실천해도 그 영향은 미미할거고, 어떻게 대응할지만 남은 상태라고 보면 됨.

회복시키기 위한 작은 움직임들은 꾸준히 있긴 하지만
세계 대부분은 말만 가끔 하지 크게 신경 안쓰는 듯..

어떤 과학자 말로는 기후변화와 식량 부족이 함께 오기 때문에
인류의 90%가 죽는 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하죠.
지금 알기로는 2025년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이 제로가 되면 가능한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서 온난화를 못막는 단계로 갈 것으로 예상해요.
몇도 이상 올라가면 녹은 빙하와 해수면 상승으로 스스로 더 덥히는 현상이 발생해서
못막는다고 해요.

이대로 대책없이 차일피일 미루면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옥일 거라 확신함.
실제로 돈 많은 인간들은 지금도 오지에 벙커 준비하고 있고,
원래 극 소수의 끝판왕 부자급들만 준비하는 돈지랄 개념으로 받아지던게
요즘은 구매 수요층의 자산보유대가 상당히 아래로 내려왔다고 함.
자신들의 급에 맞게 할 수 있는 만큼은 대비를 시작한거지.
그런 이유로 미국에는 벙커 전문 건설회사도 많이 늘었음.
사막 한가운데 단지 규모로 만들어서 팔고 있더라.
암튼 너무 무서움.

당장 우크라이나 전쟁나도 그 사이에서 자신들 국익을 위해서 움직이는 판국에..누가 그렇게 할까요??

지구 온난화를 막기위해 지금부터 당장 화력 발전소 중지하면.. 부족한 전력은?? 막상 에너지 부족하면 다시 가동해버림..당장 한국여름날씨에 에어컨 못 쓰신다고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독일을 대표로 EU들이 내연기관 퇴출을 뒤집었습니다.
전기차의 환경효과가 과장됐다 + 전기 배터리가 중국위주로 재편되는 것에 반기를 드는거죠
온실가스 저감이나 퇴출은 이미 물건너 간거 같고, 차라리 환경공학을 생각하는게 나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