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빌라에서 살고 있음 여름되니까.싱크대 주위에서 주로 출몰함 그냥 보이면 때려잡다가 갑자기 안방에도 출몰 아 이거 심각하다 싶어서 세스코 부를려다가 세스코는 생각보다 돈이 꽤 나간다해서 시간은 몇 달 걸리더라도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체방역을 시행함 싱크대 주위에 독먹이 살충제인 맥스포겔 뿌려놓고 또 잔류성 살충제인 컴뱃 맥스 사서 뿌려놓음 요 작업 할 때만 해도 2~3시간 동안 바퀴벌레가 5~6마리 뒤짐 이 이후에는 바퀴벌레 유충이 잔류성 살충제 뿌려놓은 주변에서 뒤짐 이렇게 대 방역을 하고 바퀴벌레 좀 잠잠해지나 했더니만ㅋㅋㅋ 그냥 이 빌라 집구석 틈이라 틈에선 다 기어 나오는듯 특히 3주일만에 싱크대 주변 오늘도 희안한 곳에서 또 발견해서 죽임 대체 어디서 기어나오는가 ㅋㅋ 바퀴벌레는 A4용지 틈만 있어도 돌아다닌다는 우스개 소리가 진짜로 느껴질만큼 좁은 곳에서도 돌아다니까 튀어나봄 덕분에 집구석 틈이란 틈은 수시로 찾아보게됨
일단 독먹이 맥스포겔로 틈이라고 보이는 곳엔 다 뿌려놓고 또 잔류성 살충제로 폴리스 라인 그리듯이 또 뿌려놓을 예정
내가 세스코 부르지 않고 바퀴벌레 새끼들 방역에 성공하길 기원함
ㅅㅂㄹㅁ 바퀴벌레 새퀴 난 지지 않겠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