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도전해본다고 시작했던 자영업은 코로나로 빚만1억생기고 말아먹고 시작했던 11톤화물트럭일을 2년넘게 하다가 여러사정으로 더이상 하고싶지않아서 차를 팔았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앞으로 또멀해야하지 하는감정으로 하루하루가 답답하네
나이가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유롭게 하던 일을하다가 회사들어갈라니 틀에짜인생활은 못할거같고 있는돈으로 또한번 요식업해볼라니 장사안대서 또말아먹으면 너무 힘들거같고 참
아침부터 심란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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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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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 저도 이리저리 회사 방황하다가 잘인정해주는데 찾아왔으니 님도 곧 잘 풀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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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사는 거져. 힘든 고비 한번 넘었으니까 이제 편한 내리막도 한번 또 올 거고 또 오르막길 나오면 힘내서 오르면 됩니다. 중요한 건 틈틈이 쉬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웃을 수 있는 거릴 찾으세요. ..... 남이야기라고 말이 쉽게 나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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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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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주 일머리 있으면 노가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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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로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미래는 모르는거니까 그저 묵묵히 열심히 하다보면 나중에 좋은 날 오겠죠
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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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위로의댓글들이 많아서참 힘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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컫...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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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트레스 받아도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회사 들어가는게 요즘 젤 좋은것 같다..
한번 망해봐서 알꺼 아니야??
자영업 쉽지 않다는거.. 아니 안된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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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41903547쉽지않지 자영업... 고민중이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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