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런 비슷한 글을 썼었는데 말입니다.
소개팅을 한 3주 차이로 최근 2건 함
1번 여자분은 4번 봤고 내일모레 만나기로함 막 두근거리진 않아도 편하면서 잘 웃는타입의 여자, 집순이 약간 아싸라 한가함
2번 여자분은 한번봤고 곧 2번째 만남을 잡았음 쉬는날마다 어딜 맨날 다니는편 바쁨
두분 다 티키타카 가능
여기서 중요한건 2번 여자가 정말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 (눈이 이쁘고 크고 피부좋고 얼굴도작음)
성격은 둘다 차분하면서 착한스타일 나쁜여자 아니고 착한여자
나 또한 나쁜남자는 아니고 다 퍼주는 스타일
자가용으로 안막히는 기준
1번여자는 1시간거리
2번은 1시간30분 거리
우리집도 마찬가지고 두분 다 가족화목하고 잘 지내는듯 함
부모님하고 한집에 같이 살고 있음
외적으로 끌리는건 확실히 2번분인데 바쁨!
1번여자는 내가 쉬는날 약속잡아서 만나기가 좀 편한? 여유로움
하 밤에 이게 무슨 소린지 장황하게도 늘어놨네요
2명 다 제대로 알려면 얼마나 더 만나봐야 알까............싶네요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답도없고 ㅠㅠ
저 분 글쓴이분처럼 다른남자 여러명 만나고 있을수도 있고, 글쓴이분한테 엄청 끌려하지는 않고있는 상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