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가 필요한 이유가 먼가요?

이 사람은 말뜻을 전혀 이해못했네
많은 부분에서 복지의 혜택을 받고 있다면 세금을 내는게 아니라 정당한 비용을 내고 이용하고
받지 않은 복지에 대해서는 돈을 내지 않겠다는 말이다
공공시설을 이용한다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요금을 부과하면 될 일이고
건강보험 같은 경우는 그냥 의료 받은만큼 비싼 의료비 내게 하면되는거고
내가 받은 혜택만큼의 비용만 지불해야지 세금을 내고 싼 가격에 이용하고 싶은 마음은 1도 없다

일단 니 주장의 잘못된 점/니 말대로 시행하지 않는 이유를 얘기해줄게.
공공시설, 건강보험...기타 등등 국가가 제공하고 있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은 수익성이 있는 것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이 더 많아.
혹은 수익성을 내려면 품질이 저하되거나 요금이 턱없이 비싸지거나 다른 부작용이 생기게 되는 것들도 있고.
니 말대로 각각에 이용요금을 붙여서 그 요금으로 운영을 하고자 하면 곧 사라지게 될 서비스들이 많아.
자취생을 예로 들어볼까? 혼자 사는 1인 가구에 매 끼니를 대가족이 먹는 메뉴를 먹으려면 식재료가 유통기한 등의 이유로 버려지거나 소량을 만들기 위한 노동력 낭비등으로 인해 끼니당 가격이 훨씬 비싸지게 돼.
너는 개개인이 필요할때 이용하고 그때그때 돈으로 내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하면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고 사라지거나 변질된다는 뜻이야.
그래서 공동체가 조금씩 세금을 모아서 유지하는거야. 수익성이 없더라도 다수에게 꼭 필요하니까. 그게 더 효율적이니까. 오히려 그때그때 필요할때 돈으로 내는 것 보다 비용이 훨씬 싸니까.

그러니까 그게 먼지 정확히 말해줄래
없어져야 할꺼면 없어져야 맞는거지

ㅋ
너 한전 적자 어쩌구 하는 뉴스 살면서 한 번도 못들어봤냐?
당장 전기부터 사라져야돼 니 말대로면.
지금도 전기로 피시, 인터넷으로 글싸지르면서 뭔 받은만큼 낸다 정정당당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는 가격 올려야함 ㅅㄱ

여태 글싸지르는 수준보면 보나마나 그럼 전기 가격올리면 된다 개소리 늘어놓겠지
한국은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야 전기 가격 올리면 물건 생산가가 올라간단 뜻이고 그럼 나라 망하는거여ㅉㅉ
지금 2023년 니가 보고있는 거리 풍경이 니보다 먼저 태어난 사람들 땀과 피로 만들어진거라고
아니었으면 저기 동남아나 아프리카 수준이었을 수도 있다고 제발 정신좀 차리고 살어...너 지금 인터넷으로 이딴 개소리 늘어놓을 수 있는게 니가 비난하는 복지시스템 덕분이라고 쫌

전기 가격 올라서 수출 못할 정도면 그 나라는 망해야 맞는거다
그리고 정 안되면 법인세 감면해주면 어차피 그게 그거임

전기가격 올리면 수출에 지장 생기는 나라가 전 세계에 어느어느나라 있을까?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대답해봐.
부탁이야.

어디 일베나 에펨 같은데서 줏어들은걸로 본인이 세상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멍청한 잼민이 같으니 그냥 반말로 얘기할게.

니가 뱉는 말을 너 스스로 이해 못하고 있는 것 같네.
다른 댓글들도 봤는데 너는 복지나 세금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
너가 말한 형태의 세금 혹은 복지구조를 가진 나라가 단 한군데라도 있을까?
최소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나라중에서 말이야.
역사와 사회 시간에 너가 조금만 더 열심히 공부 했더라면,
커뮤니티나 할 시간에 조금 더 사회 기사나 정책들에 대해 찾아봤더라면 이런 말을 하는게 애초에 불가능해.
제발 5-10년 후 너가 직접 돈을 벌때 이 글을 돌아보고 스스로 얼마나 부끄러운지 느끼길 바래.
그리고 집에 돈이 좀 있어서 이런 생각도 하는 듯 하니 유학도 가보고 외국 친구들이랑도 얘기 해볼 기회를 가져봐.
나도 유학할때 다양한 친구들과 많은 얘기들로 밤 지새우며 토론하면서 세상을 더 넓게 보는 시야를 갖게 되었어.
지금의 너라면 세상에 하등 도움 안되는 그냥 사회의 잉여 침전물일뿐이야.

일단 너보다 나이 많을꺼고 나는 예전부터 이렇게 생각해왔다
그리고 미국만 봐도 총기 허용하고 의료비 비싼데?
너가 말하는 선진국부터가 이런데 개소리좀 그만해

미국은 의료비가 비싼 이유가 따로 있네요.
사설 보험과 의료 체계, 그리고 수준 문제입니다.
아니 그럼 다른 나라들은 왜 안비싼데요? 우리나라 싸서 좋은거 둘째 치고 말이죠.

글고 부의 편중과 약자의 버려짐은
약육강식의 자연계에서도 멸망을 불러 일으키는 것으로 결론이 난 사항이에요.
자본주의, 자유경제주의자들 중 가장 탐욕적인 학파들조차도
고래와 새우의 균형을 이야기 합니다.
진짜 ㅈ도 모르는 잼민이들이나 극우사이비단체나 말하는 수준에서
남 보고 개소리라고 이야기 하시는거에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고, 뭐 눈엔 뭐만 보이는겁니다. ㅉㅉ

그래서 한국도 미국처럼 의료비 비싸게 해야한다고 주장했고
나는 고래만 남기고 새우는 다 죽이자고 주장한적 없는데
새우가 새우답지 않으니까 새우답게 만들자고 한거지

새우답게라는 개념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누가 누굴 만드나요? 그 말투부터 우습네요.
님같이 혼자 놀려는 새우를 포식자들이 가만히 둘 거 같습니까?
더 쉽게 잡아 먹히지

ㅇㅇ 너가 하는 말대로임
한 가지 다르다면 가난하고 머리나쁜 애들은 돈 없으면 공부 하지 마라라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 공부 잘하는 애들은 장학금을 활용해서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함
가난해도 머리 좋은 애들은 있을꺼니까

이 것만이 아니죠. 광의의 복지 개념에서 보자면 세금이 들어가는 모든 공공복지서비스를 부정하는 건데(전기, 수도, 가스 등등) 하다 못해 동사무소도 폐지 되야죠. 길가다 돌맞아서 실명되도 돈내고 사설 재판장 가서 재판 받던지 그냥 국가 서비스망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이라고 봐야죠. 이게 아니라면 본인이 주로 쓰는 것만 제외하고 선택적으로 부정하겠다는 건데. 꼴 페미 같은 소리죠.

내가 쓴것만 내가 내는게 정당한거지 내가 안쓴걸 내가 내는게 정당하다고 하는게 이상한놈 아닌가?

응 복지에 개념에선 이상한놈 맞아. 세금으로 전체 비용을 충당하는거니까. 님이 생각하는 이용료가 복지가 적용 된 요금이라 착각하나본데. 복지의 개념이 아니라면 투자비용 회수가 이루어 져야 하니 이용료가 님이 생각하는거에서 10배에서 100배까지 올리면 됨. 전기,수도, 가스 한달에 300-400정도 내고 병원비는 미국마냥 교통사고 1주일 입원에 2억정도(중환자실) 내면 되. 개인 보험으로 충당하라면 현행 보험료에서 케이스에 따라 10~20배 정도 내면 됨. 대중교통은 편도 만원정도 하면 얼추 맞겠네. 경찰, 소방 뿐만 아니라 재판도 돈내고 받으셔야지. 길걸어 다닐때도 돈내시고 대기 관련 비용도 꽤들어가니까 호흡 요금도 내시고. 내 보기엔 단지 지금 몇개 서비스 돈내는게 불만인거 같은데 급여소득자면 고마운주 아시고 사업자면 바지 사장 앉혀서 사대보험 빼, 상속을 많이 받으면거면 다 팔아서 현금화해서 재산을 없애. 본인이 세금으로 쓰고 있는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거 같은데

투자비용 회수가 이루어져야 하는건 맞는데 그 비용을 장기적으로 분할해서 회수하면됨

님 그 장기적 분할회수가 복지라구.......

그럼 세금도 부자든 가난하든 똑같이 내야지

응 같은 금액이 아니라 같은 비율 부자나 가난한자나 소득의 비율로 내는거야 조선시대에도 이걸 시행했는데 왜인지 모르는거냐? 이건 연관 된 게 너무 방대해서 단순하게 질답 할 수 있는게 아니란다. 왜 비율로 내야 세상이 돌아가는지는 이론과 역사가 수차례 증명을 했다. 그냥 그게 맞는걸로 이해하면 된다.

ㅇㅇ 그러니까 복지가 필요없다고 말하고있잖아
내가 이용안하는것까지 내야하는게 복지라면 필요없고 나는 내가 쓴 비용만 내고 싶다고
그래서 가격이 엄청 올라간다면 차라리 그렇게 하고싶음
머 민영화 하면 그렇게 되겠네 그래서 내가 바라는게 민영화임

양극화 해결하는데 부자들한테 세금을 왜 걷어?
설마 부자한테 세금 걷어서 못사는 사람들 주라는 얘기야?
평소에 열심히 살아서 먹고 살면 되잖아?
정정당당하게 쓴 것만 내고 싶다면서?
너 개돼지야?
한 댓글안에 내용이 앞뒤 안맞게 뒤죽박죽이야? 정신병있니?

세금을 왜 걷긴 나라에서 장사하면 자리세 받는거지
부자는 잘못된 표현이네 기업인이라고 해야 맞겠네
그리고 세금걷어서 못사는 사람주자고는 안했는데
어째든 나라를 유지하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거기에 충당하면 되는거지
국가 유지비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물건 소비하면 소비세는 정당한 세금이니까 내야지
나는 모든 세금이 정당하지 않다고 한적은 없는데 모든 세금을 걷지말자라고 알아들은건 너의 착각아님?

자꾸 양극화 나오는데 부자들한테 세금 걷으면 해결된다며?
너 설마 양극화가 뭔지 모르냐? 부자와 가난한사람 재산 격차 얘기하는거야.
부자한테 세금을 걷어서 그게 해결된다는게 결국 부자가 낸 세금을 가난한 사람에게 쓴다는 얘기라고
뭐 말만 이리저리 빙빙 돌려서 눈가리고 아웅하면 뭐가 달라지냐
가난한 사람한테 직접 돈을 주던, 가난한 사람이 먹고 입을 옷과 음식을 지원해주던 그게 그 얘기지
모든 세금 얘기하는게 아니라 양극화 얘기 한 가지 하고있는거야
착각한 거 하나도 없어 양극화 얘기도 부자 세금 얘기도 복지 원하면 개돼지라는 얘기도 전부 니가 바로 위 댓글에 적은 내용이야

그래 양극화 생기면 거지들 폭동 못 일으키게 노예제도 부활시켜서 노예로 살게해야지

ㅋ
너 지금 뻘소리하면서 대답 회피하니?
슬슬 싸이즈 나오네
건당 얼마받고 알바하냐? ㅋㅋ
어그로 잘끄네 댓글수도 풍년이고 글 하나로 많이 버냐 이러면?

돈 받고 일할꺼면 에펨코리아나 큰 사이트에다가 쓰겠지 이런 시골사이트에다가 쓰겠냐?

그럴 만한 공짜도 짜다라 없는 나라에서 별
선진국 무르라 해 어딜 봐서 선진국이야 이게

공짜? 거저 받는것?
저 사람이 말하는건 복지라는게 정확히 뭔지, 얼마나 광범위한지 몰라서 그러는거임.
애초에 우리가 생활하는데 복지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꼭 재난지원금이나 영아수당, 생활지원금 등등 직접적으로 받는 경우가 아니라도 실제론 복지를 받고 있음.

그럼 복지가 왜 필요하냐. 복지란 안전줄임.
죽을만큼 힘든 사람이 낭떨어지에서 떨어지려고 할때 죽지않고 다시 올라올수있도록 도와주는거고
괜찮은 사람들도 생명줄이 있다는 안도감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런 사람들을 보고 또 다른사람들도 영향을 받아 사회가 돌아갈수 있도록 도와주는거임.

딱 이런소리 그럴듯 하게 젊은이들 혹 하는 소리 하며
아무 능력없는 넘이 강사료 수백만원씩 타가는 사람 있지

이게 딱 거지마인드인거 같음
죽을 만큼 힘든 사람은 그냥 죽게 납두자
나는 오히려 복지가 사회를 병들게 한다고 보는데
죽을 만큼 힘들면 나라가 도와주겠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될테니까
죽을 만큼 힘들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면
포기하고 죽거나 죽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지

먼가요? 라고 물었지만 다른 사람들 의견을 들을 생각은 하나도 안하고 오직 본인의 생각만에 사로 잡혀있음 ㅋㅋ
복지가 사회를 병들게 한다고?
그럼 복지가 거의 없는 나라를 보면 되겠네

복지가 거의 없는데도 성공한 나라라고 한다면 아마 미국이 대표적일듯.
세계 최강국에 엄청난 원동력과 많은 인재들이 나라를 이끌고 있지. ㅇㅇ 밝은 면만 본다면 그렇지.
근데 한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끝을 모르고 그게 세대를 넘어 지옥으로 만드는 것도 미국임.
우리가 잘 아는 슬럼가가 그렇게 만들어졌었고, 지금은 엄청난 노숙자들과 범죄자들이 양산되고 있지.
그리고 그들은 너도 알다시피 사회적인 문제고 마약, 폭행, 강도, 살인 등 치안에 엄청난 위험이 되고 있음.

그리고 복지가 없고 못사는 나라들은.... 엄청 많이 생각날껄? 상황이 어떤지.

죽을만큼 힘든 사람은 죽게 놔두자고? 그 사람들이 그냥 죽을꺼같음?
아무도 안도와주면 열심히 노력할꺼라고? 노력한다고 바뀔꺼라고 생각함?
개인의 노력만으로 상황이 바뀔꺼라고 진짜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머리 속이 꽃밭인거임.
애초에 진짜 밑바닥에서 시작하면,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극복해야겠다, 노력해야겠다, 살아야겠다 같은 희망적인 생각따위는 절대로 못함.
너가 지금 가지고 있는 가치관 자체가 주변환경과 배움, 경험 등을 통해서 형성된거임.
그리고 복지 존재하는 이유도 그거임.
힘든 사람들이 범죄로 빠지지말고 사회로 돌아올 수 있는 한가닥 희망이 되는거.
도움 받은 사람들이 남들을 도울 수 있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거.
애초에 우리나라는 사회를 병들게 할정도로 복지가 뛰어난것도 아니고 복지라는 소리가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ㅋㅋㅋ

나는 밑바닥에서 시작했고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 없이 내 노력만으로 극복했음
범죄가 무서워서 복지가 필요하다는 소리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는거랑 똑같은 소리인듯
그럼 다른나라에서 테러할까봐 무서워서 다른나라도 다 도와줘겠네

복지는 사람을 나태하게 한다
by 나

너가 오해를 하고 있네 왜 세금으로 가난한 사람을 도와줘야해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님

왜 아무런 대가도 안받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줘야해가 정확한 표현이지

난방도 안되는 허름한 집에 사는 어린 소년한테 죽으라는 소리 한 적 없음
굶어 죽든 얼어 죽든 죽으면 노동력이 감소하고 노동력 감소는 즉 손해니까
사체 업자들이 사람 죽이는거 봤음? 죽이면 그 사람한테 돈을 받을 수 없는데
최대한 뽑아먹고 더 이상 뽑아먹을게 없으면 그 때는 버려야지
나이들어서 더 이상 일할 수 없는 노인이라면 얼어죽든 굶어죽은 노상관이야
만약에 밥을 줘서 살려줘도 일을 할 수 없는 장애인이나 살리는것보다 더 돈이 많이 들어가는 병에 걸렸다면
니 말대로 굶어죽든 얼어죽든 죽으라고 냅두는게 맞지
그런데 나중에 노동력이 될 어린아이는 죽이자고 한적은 없음
다만 그냥 도와주는건 반대일 뿐이지
예를들어 살려는 주지만 그 만큼 노동을 해서 갚아야 한다든지
그런식으로 도와준다면 불만은없음
단지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도와주는것에는 반대하는의견이지
그게 어린소년의 책임이 아닐지라도

어린 아이를 국가가 나서서 빚쟁이로 만들자는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
커서 어른되면 일해서 갚으라고 ?
노동력이 없는 노인이나 장애우는 국가의 보살핌 없이 죽어도 상관없고 ?

ㅇㅇ 이제야 잘알아들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