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거랑 다르게 독하다는말은

음,,,,하는행동이 철저하고, 계획한걸 어떻게든 해낸다라는 의미의 독하다라면,, 널널하게 사는거처럼보인다일수도 있겠죠?

착하다 순진하게 생겼다는건
대부분 동글동글 하고 친근감 있지만
또 다른 의미로 만만하게 생겼다는 의미

일단 생긴 걸로 글쓴이를 평가하고 있다는 걸 대놓고 이야기하는 거 보면
좋은 뜻이건 아니건 좋게 받아들일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윗댓글 말씀처럼 나쁘게 해석하면 좀 만만하게 봤다는 것 같기도 하고.

사장이 말한걸 순순히 안들어준다 이말임
or 사장이 ㅈ같은 수작질 걸었는데 반반한 말단 직원주제에 왜 안넘어오냐 이거든지

ㄹㅇ 단어 차이인데 너 정말 열심히 산다 랑 독하다는 다름
독하다고 하는거면 윗댓글처럼 뭔가 자기 맘에 안들었단거임

사람들은 은근 아무 생각 없이 말할때가 많더라구요

너무 단어에 집착 안하는것도 맘 편해요

생긴거랑 다르다는 별 생각없이 하고

독하다는거에 포인트 줄거수도 있고

그냥 신경쓰지 마요

평상시 은연중에 깔봤다는 뉘앙스가 있지 않나, 일단 그런말 하는 사람은 멀리하는 게 좋다고 봄, 주변 발목잡는 부류가 자주 입에 담는 말이라서
나는 생긴것에 비해 친근하다 친절하다 부드럽다 소리를 듣는 반대 방향이라 정확히는 모르겠네

얼굴이 좆 밥 같이 생겼다는 거

의미둘필요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