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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자영업자임

 

나는 장사의 기본 원리는 남들보다 1원 이라도 싸게 주는거라고 생각함

 

장사를 할 때 남들보다 친절하게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데 내가 살면서 느낀건 친절 같은건 다 필요없고 사실상 가격싸움이라는거야

 

남들보다 1원 이라도 더 싸게 못주면 못파는거고

 

남들보다 1원이라도 더 싸면 파는거야

 

보통 A라는 같은 물건이 있을때

 

B한테 사면 B는 친절한데 가격은 더 비싸

C한테 사면 C는 불친절 하지만 가격은 더 싸

 

물론 살면서 B한테 물건 사는 경우도 많이 봤어 좀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사람한테 사자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친절해도 가격이 싼 C한테 사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아

이건 내가 10년이상 장사를 하면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음

 

최저시급도 비슷한 거라고 생각함

돈을 좀 더 주더라도 일 잘하는 B를 쓸 수 있지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일은 좀 못해도 돈을 덜 받는 C를 더 선호할꺼란 말이지

 

내가 만약 B라면 최저 시급이 있든 없든 상관이 없을꺼야

왜냐면 B는 남들보다 월급이 비싸도 수요는 있으니까

그런데 C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C의 경쟁력은 가격에 있어

B랑 C랑 같은 가격에 경쟁하면 무조건 B가 이기게 되어있어

C는 자기 월급을 깍아서 B보다 덜 받았기 때문에 서로 경쟁이 가능했는데

B와 C가 똑같이 최저시급을 받게되면 결국 C는 일자리를 잃을 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같은 가격이면 더 일 잘하는 사람을 쓰고싶은게 사업주들 마음일 꺼니까

남들은 시급 만원 받고 할 일을 나는 8천원만 받아도 할 수 있는데

그걸 나라에서 막으면 C한테 죽으라고 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함

 

최저시급보다 못한 돈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의 생존전략이었다는거지

그렇다면 B도 C와 경쟁하기위해 시급을 낮출 수 밖에 없고

물건의 가격도 낮아지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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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8315552 2023.02.07 11:12
    지나가던 복지 전공자입니다.
    최저임금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전과정을 나열하진 않겠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최저임금은 국가를 보존시키기 위해 존재합니다.

    건강한 소비자가 없으면 국가가 존립할 수 없다는 것을 19세기말, 20세기초에 뼈저리게 깨달았거든요.

    최저임금이 없으면 국가는 망합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B의 가치도 C의 가치로 전락시켜 소비시장을 망가트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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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1986815 2023.02.07 11:16
    어디 가방끈 짧은 무식한새키가 탁상공론이라도 하니까 다행이지 이런 멍청한 놈이 높은 자리에 있는 나라였어봐....어우 끔찍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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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6230019 2023.02.07 10:30
    어디 1800년대에서 오셧슈?
    애덤스미스같은 소리 쳐하고 앉앗네

    님같은 자본주의하다가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고쳐서 온게 지금 수정자본주의인데

    또 어디 애새끼 중3마냥 뇌피셜로 글싸지른애가 또 나타낫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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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7307536 2023.02.07 11:44
    멍청한소리한다 최저시급만 나라에서 정한 복지같냐? 니가 받는 복지는 생각안하지? 왜 의료보험도 없애고 공기업도 싹 사기업화해버리자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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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9262533 2023.02.07 12:13
    맞아요!
    지금 정부처럼 복지 예산 다 삭감하고
    공기업들 다 민영화하고
    세금도 내지말고
    자급자족하면서 살아야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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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5196894 2023.02.07 12:28
    어떤 주제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명확한 기준을 정해놓은것 외에는 논쟁의 대상이 될수 있지.
    근데 그 생각이랄까? 신념이랄까?? 그게 대다수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면 본인 주장이 중요한것처럼 상대의 주장도 한번쯤 고민을 해봐야 하는거 아님?

    득보다 실이 많은것이라면 그 제도 자체를 유지하는곳이 있을까? 경우의 수 다 따져보고 적용하고 지금처럼 체계를 유지해온지 벌써 몇년일까? 보완은 필요할수 있지만 폐지에 대해서 거론되는일은 없다시피 한 이유에 대해 한번 더 고민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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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7 16:29
    @익명_75196894
    지금 처럼 시급이 높아진게 몇년이나 되었다고?
    그리고 그 만큼 물가도 올라서 더 살기 힘들어졌다고 생각하는데
    최저시급이 2011년도가 4천원대였느데 최저시급이 4천원 대였다면 나는 이런글을 쓰지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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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7683698 2023.02.07 17:38
    @익명_19755574
    물가가 오르면 살기 힘들어지나요?
    전 세계에서 물가 가장 높은 탑10이 어느나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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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8649641 2023.02.07 12:41
    https://ggoorr.net/thisthat/14879560
    이거 보고 딸딸이 치는 글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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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7287146 2023.02.07 1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C를 위해서 쓴척하지만 결국 돈 더 주기 싫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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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8024078 2023.02.07 13:03
    와.......소름 돋는다... 이래서 무지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하는 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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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1798822 2023.02.07 13:09
    난 당신들 같은 사람이 너무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 자본주의고 경쟁을 그렇게 주장 하는 사람들이
    왜 "다 같이 잘 살자" 가 아니고 "다 같이 못 살고 궁핍해지자"를
    얘기하는건가요?

    당신이 하는 얘기는 우리가 할게 아니라,
    저쪽 대가리에서 자본 굴리는 사람들이 할 얘기입니다.
    왜냐면 그렇게 되면 모든 돈이 자기한테 흘러 들어가니까요.

    최저시급이라는 안전장치가 왜 있는지를 생각해봐요.
    이게 없어진다고 당신한테 돈 안들어간다니까요.
    그렇게 주구장창 외치는 "낙수효과" 한번이라도 본적 있나요?

    자본가, 정치가들이 어떻게든 해보고 싶어서 안달난걸
    돈도 없는 우리들이 왜 "이거가지고 싸우고 있나요?"

    진짜 만약에, 최저시급을 없애는게 그렇게 좋으면
    미국은 왜 최저시급을 안 없애고 있죠?

    보통 이런거 주장하시는 분들이 미국, 이스라엘, 일본 엄청 좋아하시던데 이상합니다.
    왜 안 없애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오해를 하시는거 같은데,
    문자그대로 "최저시급"입니다.
    글쓴 분이 더 좋은 사람을 쓰려면, 그것보다 더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얘기죠.

    아주 최소한의 지식만 있으면 이해가 되는 부분인데,
    그걸 이해를 못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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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7 15:59
    @익명_51798822
    최저시급이 안정장치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을 실업자로 만들고 있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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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7683698 2023.02.07 17:40
    @익명_19755574
    최저시급때문에 실업률이 높아졌다는 지표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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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5416877 2023.02.07 13:39
    니 자식들부터 최저임금 받지않고 일하게 해
    아니 당장 니부터 자영업 접고 실천해
    "시간당 천원만 주시면 뼈빠지게 일해드립니다. 아니 1원만 줘도 합니다."
    라고 플랜카드 하나 달고 하면 너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오겠지
    그렇게 해서 최저임금을 없애라고 ㅋ
  • ?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7 16:33
    @익명_45416877
    저도 최저시급 때문에 힘들어서 직원들 해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왠만하면 모든 직원들 다 데려가고 싶지만 결국 그 중에서 가장 실적이 나쁜 사람이 짤릴 수 밖에 없는거죠
    그 동안에 시급이 적을 때는 그 직원의 몫까지 다른 직원이 열심히 일해줘서 같이 갈 수 있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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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1114380 2023.02.07 14:03
    당신같이 멍청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친절하게 만화로도 나와있음
    (욕심쟁이 혹부리영감의 자전거 공장) 검색해서 보세요
    제발봐주세요제발
    알기쉽게 설명되어있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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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5061692 2023.02.07 14:59
    핸드폰 보조금 지급을 금지하면 통신사들이 알아서 통신 요금을 내릴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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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5394612 2023.02.07 15:51
    지가 봐도 개 까일꺼 같으니 익명으로 글쓰는 치졸함이 묻어나는 뻘글이네
    무식하고 청멍한건 우짤수 없는 일이지만 어디가서 그거 자랑은 하지마셈.
    최저 시급이란게 왜 만들어 졌고 어떻게 진행되왔는지 "고등학교"만 나와도 알수 있는데 그걸 모르는거 보면 학력이 의심되네요.
    그리고 최저 시급이란건 최저로 일할때 받는 임금이라고 생각해도 됨 좋은 인재를 얻으려면 돈을 더 써야지 노예(호구)를 찿으려고 하니 안되는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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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7 16:08
    @익명_55394612
    지금 최저 시급 수준은 좋은 인재 아니면 다 죽어라임
    편의점 알바도 시급 만원이고 대기업 인턴도 시급 만원이니까
    앞으로 편의점 알바 뽑을때도 대기업 인턴 뽑듯이 뽑아야 할듯 같은 돈 주고 일시키는데
  • ?
    익명_55394612 2023.02.07 16:40
    @익명_19755574
    최저시급도 안될정도의 사업장이면 걍 접으셈
    아니면 님 자식 일시키던가

    남의 귀한자식 통수 처먹을 생각하지말고 인간답게 살란 야그임.
    뭐 애초에 익명으로 욕처먹을 소리 하는사람이 정상인일수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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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7 17:10
    @익명_55394612
    님 같은 탁상공론자들이 정책을 만드니까 지금의 말도 안되는 최저시급이 탄생한거였네요
    앞으로 최저시급 만원을 돌파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이 사업장이나 한번 운영해보고 정책을 만드는건지 의문이네요
    님이 생각 하는것보다 최저시급도 안되는 영세 사업장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 사업장들 다 망하라는 말하는 사람들이 정상인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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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5394612 2023.02.07 17:18
    @익명_19755574
    님같이 익명성에 숨어서 논리도 없이 자기 중심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그딴 소리하니 개콘이 망한 이유를 알거 같네요.
    백주부님도 그러셨죠
    창업을 하려면 그 업종에 대해 자세히 알고 난뒤에 하고 사람을 고용하는것도 시장성을 보고 하라구
    님같은 사람들이 대충 가계 쳐 열어놓고 난 싸장이니 일은 알바 시켜야지 어 근데 알바 세끼들이 월급 졸라 가져갈라고 하네
    쓰발 열받네 이러면서 최저시급이 문제야 이따구로 생각하니 나라가 망해가죠 ㅋㅋㅋㅋ
    이건 옆나라 닐본이나 짱깨도 그리 생각 안하는데 조선 돈없는 싸장 나부랭이만 그딴식으로 생각하더라구요 ㅋㅋ
    우리 아버님도 영세 사업하셨지만 자신이 먼저 나서서 일하셨지 직원 월급 쳐 많이 가져가네 이딴 개소리는 안하셨었습니다.
    진짜 영세하다면 자신이 최대한 일하고 사업진행이 커질때 사람을 고용하는거지 난 싸장이니 일은 알바가 쳐해 란 생각가지면 100%망하니 조심하요 ㅋㅋㅋㅋ

    대전 성심당을 보셈 직원을 그리 두고도 안망함 왜냐 자신만의 무기를 확실히 가지고 사업주가 사업을 진행하거든요.
    자신의 기술도 있고 비전이 있는 상태에서 사업을 진행하면 님같은 생각은 안하고 사업합니다.(아는 형님이 하신말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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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7 17:50
    @익명_55394612
    님이 하는 말은 그냥 결과론일 뿐임
    영세 사업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노오력이 부족해서 영세한거군요
    그리고 내가 이 일을 한지도 10년이 넘었는데
    10년 사이에 시급이 급격히 인상되면 누구나 대비를 할 수 없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여
    그리고 백종원 같은 경우가 대표적으로 박리다매 형식으로 판매하는 방식인데
    나도 백종원과 별로 다르지 않음 백종원 가게가 맛집은 아니지 단지 가성비가 좋은거 뿐이고
    나는 영세사업장이 가성비를 가지려면 직원 월급은 줄이는 대신 소비자에게 더 저렴하게 물건을 공급하자는 주의를 가지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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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5394612 2023.02.07 19:02
    @익명_19755574
    그리따지면 님이 말하는것도 결과론 아님?
    10년을 했다면 사업체에 얼마만큼의 인력이 정 인력이고 직원 교육 노하우 즉 관리 노하우가 있어서 관리 잘해야되는거 아님????
    자기 잘못은 없고 무조건 시급이 비싼것만 문제다 이걸 정당화 할려고 아주 노오오오력 하시는데 그시간에 지금 하는 사업체를 어떻게하면 더 잘 굴릴수 있을까 궁리하시는걸 추천드림.
    월급을 깎을거면 님 자식을 데려가가 일시키세요 남의 자식 괴롭히지 마시구요.
    전 직장인이지만 모토는 확실합니다. 받은 만큼만 일하자 이것을 목표로 근무하는데
    지금 겨우 팀장이지만 팀원들이나 현장직원들 보면서 님같은 생각은 안합니다 ㅋ

    다시 말하는데 남의 자식 월급 깎을 생각마시고 님 자식넘한테 그돈(최저시급)만 주고 일시키세요.
    님 자식도 아주 행뽂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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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5024183 2023.02.07 20:18
    @익명_19755574
    니 사업장은 망하면 안되고
    남들은 최저시급도 받을 자격없고
    참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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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3942266 2023.02.07 16:21
    처음 예시부터 이상하게 들고, 최저임금이 필요하네 마네 얘기하고 있네...

    B와 C가 친절과 불친절의 차이로 인해서, C가 일자리를 잃는다
    그러니, C는 자신의 몸값을 낮춰서 일자리를 찾아야 되는데, 최저임금으로 고정되서, 자신의 몸값을 낮출 수 없다

    자... 여기서 논쟁이 될 것은 최저임금 때문에 몸값을 낮출 수가 없어서 취업을 할 수 없다 가 아니라,
    불친절한 C는 손님을 상대하는 서비스 직을 하면 안된다 라고 해야 되는 게 맞지

    불친절한 C는 성격을 바꾸던가, 손님을 상대하지 않는 직업을 찾아야 한다 라고 해야지

    왜 불친절한 성격의 C가 손님을 상대하면서 물건을 파는 직업을 택해야 하고, 자기 몸값을 낮춰야 되는거야??

    자영업 한다면서, 불친절한 C를 매대나 홀에 서게 하고, 친절한 B는 창고에 숨겨두고 일하라고 시키고 있어?
  • ?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7 16:48
    @익명_13942266
    타고난 성격은 바꿀 수 없지
    단순히 친절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장사에 맞는 성향의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의 성향이 있을 수 있잖아
    그리고 C는 경미한 장애가 있어서 서비스직 말고는 하기 힘든 상황이야
    힘쓰는 노가다 같은 공장에서 하는 일을 할 수 없는 상태고
    여기서 짤리게 되면 당장 굶어 죽거나 나라에 기댈 수 밖에 없음
    그 동안은 C의 상황이 안타깝고 다른 직원들도 좋아해서 같이 일을 하고 있었어
    하지만 최저 시급이 올라서 나는 직원들을 줄 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린거지
    그렇다면 나의 선택은 C를 자르는 수 밖에 없는거고

    특히 최저시급 주는 곳들은 경력이나 학벌을 따지지 않고 모이는 곳인데
    학력 제한 없고 경력 제한 없으니까 온갖 종류의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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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3942266 2023.02.07 17:15
    @익명_19755574
    에이~ 이거 왜 이래~

    B와 C의 차이는 친절, 불친절 차이만 써놓고, 그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최저임금으로 몸값을 내릴 수 없다 가 본문이였는데,
    이런 식으로 말을 바꾸면 안되지.

    거기다 최저임금이 올랐다고, C를 해고하는 건 업주의 선택이지, 최저임금의 문제가 아니잖아?

    직원이 여러명인데, C를 해고하는 이유가 뭐야?

    그냥 최저임금이 올랐으니까?? 말이 안되지.

    해고하려면, 그래도 근태 점수나, 평소 행실이 있는 거잖아?
    자네는 최저임금 때문에 잘리는 거네 라고 얘기하면, C는 아... 그렇구나 하고 납득을 할 수 있겠어?

    거기다, 자선사업이나 사회사업으로 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불친절한 C를 서비스직으로 뽑아서 쓰고 있다는 거 자체가 납득이 가질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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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7 17:37
    @익명_13942266
    직원이 여러명인데 C를 해고 하는건 최저임금 증가와 코로나로인한 타격으로
    직원을 줄 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C를 해고한 이유는 C가 단순히 직원들 중 가장 매출이 적었기 때문이지
    근태 점수나 평소 행실보다 사업장은 매출이 1순위이지
    너가 사업장 해봐야 알겠지만
    친절한데 매출도 잘나오는게 B라면
    불친절한데 매출도 잘나오는 C가 있고
    친절한데 매출은 안나오는 D가 있다면
    D보다는 C를 쓰겠지 이건 누구나 그럴꺼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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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3942266 2023.02.07 17:49
    @익명_19755574
    매출이 적어지고, 비용은 증가하니, 사용인 중 매출이 적은 C를 해고했다.

    어느 사업이건, 비용이 증가하고, 매출감소가 일어나면, 인원감축을 하거나, 매장을 없애거나 이전을 하거나 하잖아

    이건 최저임금 탓이 아니잖아??

    이번글에는 매출이 우선순위다. 라고 썼네?

    그러면, 최저임금이 올라도, 매출이 잘 나왔다면, 인원 그대로 가는거야?
    아니면, 매출은 그대로거나 올랐지만, 최저임금이 오르면, 무조건 인원감축인 거야?

    가장 큰 문제가 최저임금이 우선인거야? 매출 감소가 우선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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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7 17:52
    @익명_13942266
    최저인금이 오르고 물가도 오르니까 매출은 감소한거지
    최저인금 인상과 매출이 감소한건 서로 영향이 있다고
    내가 최저인금을 적게 주는 대신 소비자한테 물건 값을 다른 사람보다 더 좋은 가격에 줄 수 있는건데
  • ?
    익명_13942266 2023.02.07 18:10
    @익명_19755574
    상관관계를 이상하게 써놨네??

    최저임금이 오르면, 물가가 오른다 가 참인가?
    물가가 오르니까, 매출이 감소한다. 이건, 참으로 보여

    그러면, 최저임금이 오르니까, 매출이 감소한다? 이게 참일까?

    최저임금이 오르면, 개인이 쓸 돈이 눈꼽만큼이라도 더 늘어나는데, 왜 매출이 감소할까?

    오히려, 매출 감소의 원인은 최저임금이 오른 만큼의 소비혜택을 못본 탓이라고 생각하거나,
    다른 대체제에 밀렸다고 봐야 되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그렇잖아? 자네 사업장만 최저임금을 올린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올렸는데,
    매출 감소가 일어나는 사업장은 최저임금 올라간 사람들의 구매 선택을 못받았다는 거잖아?
  • ?
    익명_61008349 2023.02.07 19:57
    이런 새끼는 3시간동안 100원 깍으려는 진상손님 만나봐야대
  • ?
    익명_89629116 2023.02.07 20:01
    이말에 동의하진 않지만 지금의 최저임금은 역효과인건 맞음.
    10여년전까지는 최저임금의 순기능이 강했지만 지금은 아님.
    윗 댓글러들을 포함해서 과거의 오류로인해 보강된 결과만 보는 오류를 범하는중임.
    지금은 자동화가 도입되고 퍼지는시기임.
    개발단계가 아니라 상용화를 넘어 보급의 시기임.
    즉, 기계화비용 vs 인건비용
    을 고려치 않고있음.
    왜 기계화되는가를 따졌을때 인건비용 > 기계화비용 이 되기때문임.
    즉, 인간의 일자리를 고용비용의 문제로 기계가 대체되고 있단 얘기임.
    이 말인즉슨 본인들은 해당이 없기에 쉽게 던지는 말이지만, 대상층들은 일자리를 잃어가는추세임.
    동시에 너무 올라버린 기본비용으로 여타직군의 고용비용 역시 대폭 상승함으로 티오자체가 줄어들어버림.
    이건 가진자들의 위선에 가까워지고있는 문제임.
    솔직히 이건 단순 최저임금 대비 물가연동의 문제가 아닌, 기계화시대에 맞는 재고찰이 필요한부분임.
  • ?
    익명_04071024 2023.02.07 20:55
    bb
  • ?
    익명_38286530 2023.02.08 01:09
    근데 본문대로 한다면 최저임금이 없을 때 C는 다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시급을 더 깎을꺼고, B 또한 가격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가격을 내린다면?
    결국 치킨게임으로 가게 될꺼 같지 않나요?
    사업가가 노동자를 시급으로 경쟁력을 매긴다면 노동자의 시급은 더 깎이고 삶은 궁핍해지겠죠.
    그래서 최저임금 도입배경이 저임금 해소와 근로자의 일정한 수준 이상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한 제도 입니다.
    애초에 사업가가 번 돈을 노동자에게 잘 분배했다면 정부개입이 있지 않았겠죠.

    예를 들어서 현재 최저시급이 월로 따졌을 때 약200만원 정도인데, 150만원만 받아도 충분히 일할 사람 많은데 왜 최저시급으로 그걸 막냐
    위에 얘기는 윤대통령 발언인데 경제관점에서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가 아닌가 싶어요.

    본문에 물건을 예로 드셨는데 노동력은 물건과 전혀 다릅니다.
    물건은 가격이 오르면 공급량이 느는 것 처럼 월급도 조금 주면 일을 덜하고 많이 주면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수준 이하의 임금으로 내려가면 생활 유지를 위해 적은 월급을 받으면서 더 많은 일을 하는 역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금은 수요공급의 원리와 다르게 접근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기계화 되고 자동화가 이뤄지면서 노동자가 남아돕니다.
    노동력이 남아돌 때 최저임금으로 막지 않으면 임금은 계속 하락하게 되죠.
    노동력이 어딘가 몰리는 현상은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정부 또한 그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업 지원 사업을 하고 있죠.
    균형을 맞추기란 쉽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도 사업이 힘들어서 하신 말씀이신거고..
    힘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8 09:23
    @익명_38286530
    경제 관점에서 전혀 모르는건 님들이 아닌가요?

    A 일자리는 150만원만 받아도 충분히 일할 사람이 많아서 사람들이 몰리는 일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학력도 필요없고 경력도 필요없는 초등학생을 데려다놔도 쉽게 할 수 있는 단순 노동 이라고 합시다

    B는 업무 강도도 엄청 쌔고
    경력도 있어야 하는 숙련자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 있구요

    최저 임금이 없으면 A 일자리는 월급이 150만원이고 B 일자리는 월급이 200만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정부가 개입해서 최저임금을 200으로 만들었으면 A 일자리에만 사람이 모이고
    더 힘든 B 일자리에는 사람이 안 모이지 않을까요?
    그러면 업무 강도가 낮은 업무는 더 경쟁이 치열해질꺼구요 그것 또한 무한 경쟁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만
    세상에는 시급 만원 받기에는 너무 편한 업종이 분명 존재할꺼 같은데요

    저는 정부가 개입해서 말도 안되게 높은 시급을 최저 기준으로 정한게 생태계를 파괴하는 일이라고 보는데요
    기존에 시장경제를 파괴하면 업주들은 그냥 물건값을 계속 높이면 그만입니다
    B가 받는 200만원의 가치가 원래받던 150만원 가치가 될때까지요겨
    결국 최저임금이 200만원이 된다고해도 돈의 가치가 그 만큼 떨어지게 만들면 그만이라는 겁니다
    150만원 받다가 200만원을 받게 되었지만 높은 물가로 인해 살기는 더 어려워지겠죠

    지금 최저시급은 시장경제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기 때문에 잘못됬다고 하는겁니다
  • ?
    익명_21114380 2023.02.08 09:38
    @익명_19755574
    당신같이 멍청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친절하게 만화로도 나와있음
    (욕심쟁이 혹부리영감의 자전거 공장) 검색해서 보세요
    제발봐주세요
  • ?
    익명_75196894 2023.02.08 10:20
    @익명_19755574
    그 최저시급이라는게 잘못되었다고 이렇게 강력하게 주장하고 계시는게 본인께서 사업 시작전 직장생활이나 알바 할때도 같은 생각을 했었나요? 그 경험 안했다면 지금 사업 10년정도 하셨다고 하셨는데 처음 사업할때도 최저시급에 대해 이렇게 있었으면 안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사업을 진행했었나요? 만약 최저시급을 준수해야 하는걸 알면서도 사업을 시작했다면 그것부터 먼가 부분적으로 이상한거 아닌가요? 알면서도 진행한건 다름 아닌 본인이니깐요.

    님의 주장이 다른분들의 반대로 몰리는건 제목처럼 애초에 최저라는 제도가 필요하지 않다라는 극단적인 시각으로 이미 답을 정해놓고 반복하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최저시급의 제도 자체는 필요하니까 많은 나라에서 적용해서 유지중이겠죠? 말씀처럼 최저임금이 직종 불문하고 높은 수준으로 형성된 부분도 있을겁니다. 그 차등이나 조율에 대한 대응이 부족한거 같다라는 조건부 대안의 글이었다면 이렇게 모두에게 반대의 말을 듣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애초에 도입해서는 안되는 제도였나요? 보완이 필요한 제도인가요?
  • ?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8 11:40
    @익명_75196894
    너는 10년전에 시급이 2배나 오를껄 미리 예상할 수 있음?
    나한테 10년 후에 시급이 2배 오른다고 미리 고지를 해줬다면 당연히 시작을 안했겠지

    자꾸 똑같은 말을 반복 하게 만드네
    최저 시급이 없다고 무한경쟁을 하는 놈들이 문제라니까
    최저 시급이 없으면 사람들이 무한경쟁하니까 경쟁을 없애려고 최저 시급 올려서 실업자로 만들자가 지금 최저시급 제도고
    일하는 대비 시급이 낮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 일을 안하면됨
    그러면 수요가 몰리는 직업은 알아서 시급이 내려가고 수요가 없는 직업은 없어지거나 알아서 시급이 올라갈꺼임
    그게 시장경제지
    농촌에 왜 사람구하려고 해도 일손이 없겠어?
    일하는 대비 시급이 낮다고 생각하니까 사람이 없으니까 안오는거잖아
    너가 말하는 최저 시급이 필요하려면 5천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다면 나도 반박하지 않을꺼라니까
    신안 염전노예처럼 돈도 못받고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최저시급이 필요한 제도겠지
    그런데 지금 최저 시급제도는 그런게 아닌거 같은데
    그러니까 최저시급은 전혀 필요 없는 제도라고 생각하는거지
    이미 먹이사슬이 다 만들어진 생태계인데 정부가 멋대로 개입해서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는거니까
  • ?
    익명_75196894 2023.02.08 11:52
    @익명_19755574
    10년전에는 수긍 가능한 수준이었고 나름 합당하다고 생각하니까 10년전에 사업 시작했단말로 보입니다. 수긍 못할 수준이었으면당연히 시작을 안했다고 하시네요. 즉, 이 글의 제목처럼 애초에 도입해서는 안되는 제도가 아닌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라는 말을 하고 계시는걸로 보입니다. 그 당당하게 외치는 님 기준이 시장논리만의 편협한 논리에 갖혀 있는걸 끝내 외면하시니 다들 반대표를 던지고 무한 반복하고 있네요.

    시장경제 좋아하시는거 같은데 지켜야 한다는 법령대비 아니다 싶으면 접어야죠. 그게 법치주의 국가의 시장경제니깐요. 이제라도 최저임금을 지급해주는 입장에서 아니다 싶으면 이제 접고 님 논리에 준하는곳 찾아서 종사자 입장에서는 직장 생활 하시면 좋은 상황임을 잘알고 계신거 같으니 빠른 시간내 취업 준비 및 성공 후 폐업 신청 하셔서 마무리 하던지 최저임금 안줘도 되는 나라 찾아서 그곳가서 사업을 하신다면 이렇게 억울함에 몸부림치는거 해소 가능하겠네요. 모두가 예라고 할때 아니오라고 하는 용기 있는 사람도 분명 필요합니다. 근데 대부분이 예라고 하고 그 결정에 따라 이루어진 것들에 대해 바꾸실려면 지금 밖으로 나가서 본인 뜻에 동조하는 동료 과반수 모아서 엎어야죠. 건승을 바랍니다.

    다시 끝으로 반복해서 묻습니다. 보완이 필요한건가요? 제도 자체가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 ?
    익명_19755574 글쓴이 2023.02.08 13:25
    @익명_75196894
    자꾸 반복하게 만드네
    노동자가 염전노예야? 끌려왔어? 누칼협함?
    최저 시급이 필요한건 염전노예 밖에 없다니까?
    그럼 최저시급이라는 단어를 쓰지말고 노예방지법이라고 써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돈 안주고 일시키는것도 아니고 노동자가 스스로 납득해서 그 시급 받고 일하는거잖아?
    서로 상호간에 합의한 내용을 가지고 주는건데 최저시급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최저시급이란 제도를 수긍한게 아니라 전에는 효과가 없을정도로 미비했으니까 그 전에는 수긍했던거고
    최저시급이 5천원이고 사람들이 대부분 생각하는 시급이 6천원 이상이라면 그 제도가 있던 없던
    어차피 그것보다 높게주니까 있던 없던 상관할게 없었던거지 그 전에도 찬성은 한적이 없었는데


    그리고 법령대비 아니다 싶으면 좀 모자란놈 짜르고
    있는 놈들 더 빡세게 굴리면 돈이 나온다
    준 만큼 일시키는게 당연한거니까
    나는 억울할게 없는데 그럼 그 안에서 다른 방법을 찾아 낼 수 있으니까
    물건 가격을 올리는거나 사람을 짜르거나 평소보다 더 과도하게 사람을 쥐어짜는게 그 방법이지
  • ?
    익명_75196894 2023.02.08 14:18
    @익명_19755574
    봐요. 스스로도 말하네요. 최저 시급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본인이 알고 있네요.
    본인도 알고 있으면서 제도적 허점과 단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분과, 발생할수 있는것들에 대한 보완책을 제시 했으면 이렇게 안까였다니까요? 본인이 필요하기도 한거 일정부분 인정하면서도 있으면 안된다는 답을 내려놓고 그 외에 모든 내용에 대해 어케든 본인만의 생각을 끼워맞추고 있으니 반복하게 되는거자나요. 보완과 배제는 전혀 다른거 몰라요? 애초에 말하고자 하는것에 대해 시작부터 잘못된 글.

    철학적인냥 일방적인 주장만 반복하기 전에 기본 인성부터 탑재하고 옵시다. 벽은 그냥 막혀 있을뿐이지 애초에 말하는 막혀 있는 벽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네
  • ?
    익명_38257712 2023.02.08 17:03
    @익명_75196894
    알린에 몇몇 댓글러 있죠.
    구라이브라라던가 하얗게불태웠어라던가 fromjtl라던가..
    인성도 지능도 딸리는데
    길게 쓰면 다 논리적인 줄 암
  • ?
    익명_38286530 2023.02.08 21:18
    @익명_19755574
    a일자리는 월급 150만원이라고 했는데, 월급 150만원 유지가 안되겠죠.
    사람이 몰리면 더 싸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생길 것이고 월급은 더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b일자리 또한 a일자리 때문에 가격을 내려야될 수도 있구요.
    a일자리가 월급 150만원으로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부분은 글쓴이 생각입니다.

    업주들은 물건값을 올리면 그만이라고 하셨는데, 혼자 올린다 해서 그게 경쟁력이 생길까요?
    누군가는 값싸고 좋은 품질 좋은 물건을 만들면, 가격 올린 업주만 경쟁력이 떨어지겠죠.
    업주들이 동시에 물건 값을 올린다? 우리는 그걸 불공정 담합이라고 합니다.

    또한 업주들이 가격을 마구마구 올린다해서 수요가 따라갈진 모르겠지만요.
    단순하게 시급을 올해는 10% 올려야지 협상해서 올리는게 아닙니다.
    근거하는 지표가 있구요.

    그리고 a와 b를 나눈 기준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둘 사이의 공통점도 없구요.
    차라리 어떤 일을 하시는지 제한적인 상황을 두고 얘기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그리고 만약에 그렇게 나눴다 하더라도 단순히 쉽고 편해서 150만원에 몰릴 것이다라는건 글쓴이 혼자만의 제한적인 세상을 두고 얘기하신거 같은데, 예를 들어 최소 생활이 가능한 금액이 170만원인거에요. 그럼 150만원 일도 하고 더 나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일도 하게 됩니다. 오히려 적은 금액을 받는 사람이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구요.
    최저임금과 업무의 강도를 단편적으로 나눠서 상대방을 이해시킬 순 없을꺼에요.

    글쓴이 또한 오르는 물가와 맞춰서 올라가는 인건비에 고민하시는겁니다.
    근데 최저임금이 오르지 않으면, 노동자는 오르는 물가에 대응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고 결국 또 일 해야죠.
    값싸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밖에 못하겠죠. 최저임금이 없으면 치킨게임으로 특정 인원은 질 안좋고 저렴한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정 a 업무를 150만원으로 유지하면 안되냐? 그런걸 우리는 공산주의라고 얘기해요.
    물론 모르고 하신 말씀이실 수도 있으나 말씀하신 내용을 종합해보면 공산주의 관점의 발상이에요.

    사업주 또한 노동자와 같은 고민을 계속 해야겠죠. 어떻게하면 경쟁력을 얻을 수 있을지
    경제성장률은 상승하고 있고, 오르는 물가에 단순히 판매하는 상품만 가격을 올릴 것이 아니라
    광고나 경쟁력있는 제품을 개발한다거나 등등요.
  • ?
    익명_80089760 2023.02.08 12:46
    니가 자영업한다는 말고는, 글 전체가 뇌피셜이야.

    1. 친절과 가격이라는 상관관계가 없는 2가지를 그 아래 뇌피셜을 싸지르려고 억지도 껴 넣음
    2. 대부분의 회사가 돈 적게 주는 C를 선택한다는 건 어디서 나온 망상인지? 아직도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나? 자영업이라고 하지 말고 업종을 까 보시지?
    3. C의 생존전략이 저가 수주라는 건 어디서 나온 망상인지? 왜 외국인 노동자 들어오는지 모르는 건가?

    에효, 이런 생각을 처 하고 있는 애들이 있으니 정치가 개판이지. 생각이 어떻게 18세기에 머물러 있는 건지 어처구니가 없네.
  • ?
    익명_38257712 2023.02.08 16:59
    @익명_80089760
    댓글 쓰면서 사업자등록 냈나보죠.
  • ?
    익명_34876932 2023.02.08 14:33
    무조건적인 최저시급이 없어야 된다는 주장보다 어느 직종, 어떤 업종에는 적용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 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 ?
    익명_38257712 2023.02.08 16:58
    넌 최저시급이라도 버냐?
    글 하나당 10원이라도 올랐니?
  • ?
    익명_19718052 2023.02.09 16:14
    https://ggoorr.net/all/14891382
    정책에 완벽하고 완전한건 없지
    언제나 밸런스를 움직여서 맞춰가는 거 뿐이고
    뭐 사람마다 입장은 다르니까
  • ?
    익명_29437376 2023.06.04 19:34
    최저시급 너무 올라서 키오스크 쓰고 있징 ㅋㅋ
    알바도 쪼개서 쓰고 있고
    우리 문씨가 아주 일을 잘했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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