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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영업직으로 일하는데 일단 우리 회사는 신입이 엄청 그만둬

 

짤리는 경우도 많고 그만두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그런지 다 신입한테 쌀쌀맞은 편임

 

그런 와중에 나는 신입들하고 살갑게 지내는데

 

신입한테 밥을 자주 얻어먹음

 

그냥 신입오면 무조건 친한척 하면서 신입한테 밥사라함 절대 내가 사지는 않고 많이 얻어먹음 한두번은 내가삼

 

그래서 밥사주는 신입이면 나도 잘해주고

 

안사주는 신입이면 그냥 쌩까버림

 

근데 나도 아무한테나 사달라고 하는건 아니고

 

사줄만한 애들만 골라서 사달라고하는데

 

약간 어리버리해보이는 놈들 오면 밥사달라함

 

그렇다고 내가 잘해주면 오래가는건 아니고 내 눈은 정확한지 내가 잘해주는 애들은 오래못가고 짤리더라고

 

암튼 나는 신입한테 밥얻어먹으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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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5032194 2023.02.13 00:20
    니 때매 그만두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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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7340378 2023.02.13 00:15
    내가 이상한건가?
    이야기 나오다가 밥먹고 사는게 아니라 신입에게 사달라 한다고?

    영업직은 매년 성희롱예방교육 / 직장내괴롭힘 예방교육 / 보안교육 이런거 안받나?
    신입직원에게 밥사달라고 하는건 직속상관으로 업무에 불이익을 줄수 있는 전형적인 직장내 괴롭힘중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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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7437269 2023.02.13 00:24
    이래서 군대나 회사에서 선임 잘못 만나면 인생 머 같단말이 절로 나오는것

    짤리는 이유는 선임보고 배운게 그거고, 그만 두는 이유는 선임이 지금처럼 하는것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다는 자기소개글 보면 대략 그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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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7340378 2023.02.13 00:15
    내가 이상한건가?
    이야기 나오다가 밥먹고 사는게 아니라 신입에게 사달라 한다고?

    영업직은 매년 성희롱예방교육 / 직장내괴롭힘 예방교육 / 보안교육 이런거 안받나?
    신입직원에게 밥사달라고 하는건 직속상관으로 업무에 불이익을 줄수 있는 전형적인 직장내 괴롭힘중 하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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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0:52
    @익명_37340378
    강제로 사달라고는 안했어요
    그냥 장난으로 신입 밥사라 하고서
    반응보고 사줄꺼 같다 싶으면 따라가서 얻어먹고 오는거죠
    그 대신 저만의 노하우 라던가 돈주고 살 수 없는걸 많이 줍니다
    그리고 저는 업무에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건 같이 밥먹는 정도 밖에 못해요
    영업직은 각자 개인 사업자라고 생각하고 살거든요 동료끼리 챙겨주거나 그런거 1도없고 동료도 다 경쟁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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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5032194 2023.02.13 00:20
    니 때매 그만두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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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0:55
    @익명_25032194
    저 때매 그만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저는 아무런 힘도 없구요
    오히려 그만두려는 애들 잘 다독여서 오래가자고 하는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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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6526274 2023.02.13 02:16
    @익명_54457120
    보통 빌런은 지가 빌런인지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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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7437269 2023.02.13 00:24
    이래서 군대나 회사에서 선임 잘못 만나면 인생 머 같단말이 절로 나오는것

    짤리는 이유는 선임보고 배운게 그거고, 그만 두는 이유는 선임이 지금처럼 하는것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다는 자기소개글 보면 대략 그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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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0:59
    @익명_07437269
    영업직 안해보셨나보네요

    영업직 같은 경우 기본급 + 인센티브 제도 입니다

    기본급은 무조건 최저시급으로 받고 있어요 아무것도 안해도 그냥 하루종일 놀아도 최저시급은 받는거죠

    그리고 누가 일하라고 시키지도 감시하지도 않아요 자기가 그냥 한만큼 받아가는 거에요

    그대신 성과를 못내면 바로 짤리는거죠

    당연히 월급도 엄청 높습니다 그냥 기본으로 300~400은 쉽게 벌고요 잘버는사람은 천만원도 쉽게 법니다

    그만큼 못하면 얄짤없는 세계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한달에 최소 400이상 버는 사람들만 살아남을 수 있는 세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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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7437269 2023.02.13 01:24
    @익명_54457120
    딱 오피스 빌런 마인드. 글쓴이에게 공감하는 사람 없는거 보면 무언가 잘못된거 아닌가 한번은 고민해볼텐데. 글쓴이 같은 사람만 남아 있는 회사니까 지금 그 상황 반복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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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1:29
    @익명_07437269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다들 일반적인 회사라고 생각하니까 그러는거 아닐까요?
    보통 회사는 수직 구조입니다 각자 다 직급이 존재하죠
    하지만 영업직은 수평 구조입니다 직급이 없습니다 신입이든 경력이 오래되었든 다 같은 사원입니다 동등한 존재죠
    사실상 잘 버는 사람이 윗사람이고 오래되었어도 못벌면 아랬사람입니다
    그리고 관리자가 몇명 존재하구요 그 사람들은 그냥 실적만 신경쓰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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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7437269 2023.02.13 01:40
    @익명_54457120
    본문대로 어리버리한넘들 중 사줄거 같은 사람만 골라서 간보며 한번 사주면 빨대 꼿는다 = 이게 정상?

    더욱이 사달라고 했다가 안사주는 사람은 쌩까기 = 이게 정상?

    서로 마음 맞으면 밥 얻어먹을수 있지. 근데 본문내용은 전형적인 강약약강. 이게 찐따 고백 아니면 멀까? 영업이고 머고간에 그냥 기본 인성 자체가 바닥이라는 고백 글이니 다들 한마디씩 하는것.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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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1:45
    @익명_07437269
    오히려 반대인데요
    강자는 그냥 납두면 알아서 살아남거나 못견디고 나가 떨어지거나 합니다
    그런데 약자는 그냥 냅두면 살아남을 수 없어요
    저도 약자라서 누군가가 처음에 저를 도와줬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죠
    그래서 딱 보고 약자처럼 보이면 가서 도와주고 싶은데 명분이 없으니까 밥을 사라고 하는 겁니다
    밥을 얻어먹은 구실로 이것저것 도와주는거죠
    저도 그냥 도와줘서는 남는게 없잖아요 그냥 도와주기는 싫으니까 밥얻어먹고 도와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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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7437269 2023.02.13 02:07
    @익명_54457120
    본문 마지막 내용. 내가 잘해준 사람들은 오래 못가고 짤리더라 + 이 덧글 마지막 내용에 의하면 그게 도와준거? = 학교 다닐때 빵셔틀한테 내가 놀아주는거니까 고마워해야 한다 상황과 다를게 없음.

    도와준게 효과가 전혀 없단거 알고 있네? 본인보다 찐따 같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만 대상으로 넌 걍 삥 뜯은거야. 도움된게 없으니 금새 그만두지. 댓가성 행동이었다고 스스로 밝혔네. 수백 번다메? 양심이 있으면 미안하다고 백수된 사람에게 도의적으로 밥이라도 사먹이고 보내라. 거기서 못버티고 나간 사람들보다 남아 있는 글쓴이가 젤 짠해보이는 글 반복중인거 당사자만 모르네.

    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이 글이랑 덧글 보여주면서 반응봐봐. 친구 없으면 가족에게 보여줘도 좋고. 애쓴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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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2:16
    @익명_07437269
    그 중에 다 나간건 아니고 1%정도는 잘 남아서 잘된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최선을 다해서 도와줬는데 거기서 못살아 남은 사람은 어찌합니까
    먹이를 잡는 법을 가르쳐 줄 수는 있어도 먹이를 줄 수는 없죠
    그리고 최소한 저한테 배운사람은 다 밥값보다는 많이 벌어갔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영업이랑 맞지않을꺼 같은 사람만 도와줬으니
    성공률도 당연히 낮은거구요 무에서 유를 창조 할 수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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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5747023 2023.02.13 02:10
    @익명_54457120
    다른 건 모르겠고 너같은 병신한테 500씩 꽂아주는 거 보니 회사 얼마 못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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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9:40
    @익명_85747023
    이미 20년 넘은 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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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7474083 2023.02.13 00:26
    븅X이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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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0:55
    @익명_57474083
    왜 이렇게 화가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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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5572688 2023.02.13 00:47
    하남자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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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2168005 2023.02.13 00:59
    사람 간보는 거 졸라 찐따같네ㅋ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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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1:02
    @익명_22168005
    신입오면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저 정도면 좋은 선배 아닌가요?
  • ?
    익명_22168005 2023.02.13 01:10
    @익명_54457120
    답정너니까 더 찐따같네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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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344396 2023.02.13 01:12
    신입한테 밥얻어먹는게 어떠냐는 질문부터가 참 찐이다 싶음.
    살갑게 지내는건 쓰니만의 생각이고, 내가 신입인데 윗선임이 친한척 하면서 밥사라고 압박 넣으면 밥 한번 사주고 바로 거리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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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1:23
    @익명_19344396
    일반적인 회사랑 착각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일단 저는 윗선임이 아님니다 신입을 교육시켜야 할 의무도 없구요
    신입한테 무언가를 시키거나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닙니다
    불이익을 주거나 할 수도 없구요
    물론 저한테 선 넘은 행동을 하면 관리자한테 꼰지를 수는 있지만 그 것 뿐입니다
    그 이상의 행동은 아무것도 할 수 없구요
    신입이랑 저랑은 그냥 경쟁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경쟁자한테 잘해주는게 좋은사람 아닌가요?
    이 사람이 나중에 잘되면 내 밥줄 뺏어갈 사람인데 그런 사람한테 잘해주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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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9344396 2023.02.16 17:01
    @익명_54457120
    처음보는 신입한테 밥사라고 하는게 잘해준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사고방식이 일반적이지가 않네요.
    신입의 마인드를 본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본인이 신입보다 선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구요.

    하여튼 오랜만에 찐을 봐서 참 좋..지는 않고, 내 인생에서 얽히지만 않으면 됨. ㅋㅋ
  • ?
    익명_14438162 2023.02.13 01:27
    일단 니가 먼저 사주고 다음에 신입이 사준다고 하면 더 잘 해주는게 더 보편적인 사고방식임

    자주 그만두니까 안사준다는건 결국 니가 먼저 손해보기 싫다는거면서 왜 신입은 너한테 밥 사주는 손해를 먼저 봐야 하는거지?

    그게 내로남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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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1:33
    @익명_14438162
    그건 일반 회사에서나 통용되는 방식임
    일반 회사는 신입은 주임이나 인턴이고 오래되면 뭐 계장이나 과장이나 이렇게 직급이 있자나
    그런데 영업직은 신입도 사원이고 오래되도 사원이고 직급이 없어 그냥 동등해
    10년을 20년을 일하든 30년을 일하든 진급이란게 없음
    그러니까 나는 손해를 보라고 강요한 적이 없음
    한마디로 마인드를 보는거지 사줄꺼 같다 싶은 좋은 사람이면 잘해주는거고 아니다 싶음 손절하는거고
    동등한 입장에서 먼저 얻어먹으면 무조건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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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4438162 2023.02.13 03:49
    @익명_54457120
    아무리 이리저리 이유를 대 봤자

    네 입장은" 밥 사라고 한다" 이고 상대 입장은 "밥 사달라고 한다" 일 뿐이야.


    니가 신입입장이면 참 볼만하겠다. 선임이라는 사람이 밥 사달라고 하면 기분 좋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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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9:34
    @익명_14438162
    밥사주는 돈 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게 해준다면 저라면 얼마든지 기분좋게 사줄꺼 같습니다
    오히려 저 같은 사람 좀 만나고 싶네요
  • ?
    익명_14438162 2023.02.13 10:26
    @익명_54457120
    돈을 벌게 해주냐 마느냐 하는 그게 요점이 아닌데 뭔 소리야?
  • ?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10:42
    @익명_14438162
    왜 요점이 아니지요?
    밥값 만원 사주고 십만원 벌면 그게 이득 아님?
    제가 신입이고 저 같은 사람 있다면 찾아다니면서 밥을 사고싶네요
  • ?
    익명_14438162 2023.02.13 15:21
    @익명_54457120
    당신은 삶의 1순위가 돈임?

    돈 벌게 해주면 똥도 먹는다는 마인드임? ㅋㅋ
  • ?
    익명_20822228 2023.02.13 01:35
    ㅋㅋㅋ 어우 챙피해
    심지어 본인이 그걸 몰라
  • ?
    익명_85747023 2023.02.13 01:45
    작정하고 어그로 끄는 새낀데 왜 다들 열냄
  • ?
    익명_50009715 2023.02.13 03:21
    @익명_85747023
    ㄹㅇ 이런 정박아들한테 관심 주면 안되는데 어그로 잘끌리네
  • ?
    익명_45446474 2023.02.13 01:49
    신입한테 밥 구걸하는 거지새끼 있는 직장은 다닐 맘 안생기긴해
  • ?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1:51
    @익명_45446474
    월급이 500정도 됩니다만 다른 직원들에 비하면 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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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5446474 2023.02.13 01:53
    @익명_54457120
    월급 얘긴 왜 하는거야? 밥동냥하는 거지새끼가 뭐 수입이 있으면 거지소리 안들을거 같아서?
  • ?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1:58
    @익명_45446474
    님은 남한테 노하우를 배우는데 그냥 꽁자로 받아먹으려고 할꺼에요?
    내 밥줄을 뺏을 수 있는 사람한테 무상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그냥 막줌?
    한달에 최소 500씩 벌 수 있는 노하우인데요?
  • ?
    익명_45446474 2023.02.13 02:00
    @익명_54457120
    ㅇㅇ 알았으니까 계속 신입 똥구녕에 낀 콩나물 대가리나 빼먹고 사세요
    누가 들으면 지가 신입한테 500씩 꽂아주는 줄 알겠네 ㅋㅋㅋㅋㅋ
    정작 그렇게 꽂아주는 사장이 지한테 밥사라고 하면 게거품 물거면서
  • ?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2:02
    @익명_45446474
    500씩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거고 거기서 뽑아먹는건 자기 하기 나름인거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다른 직원들은 다 신입한테 차갑게 대하는거임
    나는 선의로 잘해주는건데 이렇게 받아들이거든
    그리고 사장은 암것도 안하면서 직원들이 일해서 돈 벌어다 주는건데
    오히려 직원들한테 절하고 살아야지
    오히려 잘하는 직원들은 사장이 머라고 하지도 못한다
    잘하면 뭐든 용서되고 내가 내다 하면서 살 수 있는 곳이거든
    오직 단하나 실적만으로 평가 받는 약육강식 무한 경쟁세계란다
  • ?
    익명_07416107 2023.02.13 02:07
    @익명_54457120
    님 혹시 개한테 개밥도 뺏어드셨나요
    개소리 너무 유창하게 잘하시네
  • ?
    익명_07437269 2023.02.13 02:24
    @익명_54457120
    타인은 지옥이다란 웹툰 또는 드라마 봤음? 거기 나오는 케릭중 고양이가 예뻐서 죽였다고. 그게 예뻐해준거라고 본인만의 기준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있음. 대부분 아니라고 말하면 본인에게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다란 생각 한번쯤은 해볼수 있는게 상식적인 사람 아닐까?

    밥을 사라고 먼저 제시하며 다가가는건 선의라고 말못하지. 직접 남긴 본문 봐. 만만한 호구 찾는거라메? 선의라느니 챙겨줄려고 그랬다느니 앞뒤 안맞는 단어로 포장하지말자.

    본문 자체를 이상하게 쓰고 왜 몰라주냐고 하소연 반복하네. 글쓴이는 지금 업무적 능력말고 사람 기본 됨됨이에 관해 의심 받고 있다.
  • ?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2:29
    @익명_07437269
    그런데 내가 도와주면 최소한 밥값이상은 무조건 월급으로 벌어가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할꺼임?
    제가 도와준 사람 치고 밥값보다 못벌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못본거 같은데요
  • ?
    익명_07437269 2023.02.13 02:44
    @익명_54457120
    1% 남았다메? 그게 자랑이라고 이러는거 아니지?? 본문이랑 동떨어진 물타기 조차 실패중이야. 아이고. 같이 밥먹을 친구라도 있길 바란다. 이게 말도 안통하는 사람에게 타인임에도 늦은 시간까지 상대해준 댓가없는 선의라고 할수 있겠네?

    쓴이 논리면 내 시간 소비하며 상대해줬다는 이유로 나는 밥을 얻어먹는게 당연한거네? 내가 상대해준게 도움 되었음? 상대해달라고 한적도 없고 도움은 커녕 쓴이 마음도 몰라줬는데 + 내가 맘대로 상대해준거니까 밥 사줄 이유 없다고 할거지? 지금까지의 글쓴이 행동이 그랬어. 외면 그만해. 구차히고 짠하다. 이제라도 정신차리면 됐지 수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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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3:12
    @익명_07437269
    님은 운동신경 없는 애들만 모아서 스포츠 팀 만들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어요?
    꼴지 팀 감독한테 담시즌 우승하라는 소리와 같은거죠
    꼴지 팀 감독이 담시즌 꼴지만 안하면 잘한거 아닌가요?
    그거랑 똑같은거 같은데요
    1% 밖에 못남긴게 아니고 1%나 남긴거에요
    무리뉴도 최고 커리어를 맹구로 2위 한거라고 했죠
    자랑 맞습니다 저도 1% 남긴게 제 인생 최고 커리어 입니다
    원래도 퇴사율이 엄청난 업종이니깐요
    그리고 살아남지 못했어도 기본급 밖에 못받는 사람한테 인센티브라도 받을 수 있게 도와줬으면 그 정도 대가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익명_86526274 2023.02.13 02:17
    댓글단거 봤는데
    살면서 절대 만나고싶지않은 분이시네요ㅋㅋ
    우리 꼭 만나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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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2:23
    이래서 사람들이 남한테 기술을 안가르쳐 주려고 하는거였군요
    나중에 경쟁자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나만의 노하우를 전수해줬는데
    전수해준 댓가를 받았다고해서 이게 그렇게 잘못한건가 싶구요
    그리고 밥을 얻어먹었어도 그것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게 해줬구요
    보통 다른 사람처럼 앞으로는 그냥 신입들어와도 모른척 사는게 맞는거 같다 싶네요
    다들 신입이 들어와도 말도 안걸고 같이 밥도 안먹는 이유가 다 있었음
  • ?
    익명_14438162 2023.02.13 03:52
    @익명_54457120
    순서가 잘못된거임.
    니가 뭘 주고 그 댓가를 바라는게 순서임

    받기만 할지 모르니까 밥 사달라고 하면서 인성 테스트 해본다고?
    상대입장에선 밥만 얻어먹고 튈놈인지 어케 앎?

    그렇게 잘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퇴사율이 높지도 않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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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54457120 글쓴이 2023.02.13 09:28
    @익명_14438162
    너가 말하는건 그냥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같은데?
    밥만 먹고 튈놈인거 같으면 그냥 안사면 그만이지
    내가 신입을 협박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내가 먼저 배풀면 난 무조건 손해인데?
    나도 손해 볼 일은 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내가 혼자 잘해준다고 퇴사율이 상관있을꺼 같음?
    내가 노하우를 가르쳐 줄 수 있어도 가르친다고 다 잘될꺼같으면
    차라리 내가 회사를 차리고 말지 안그래?
  • ?
    익명_52437317 2023.02.13 05:55
    그 사람들이 마치 당신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ㅄ취급하시는것 같은데
    본인과 딱히 밥 안먹어도, 본인이 딱히 노하우 전수 안 해줘도 각자가 알아서 살아남습니다.

    신입 입장에서 처음 회사 입사했는데 고참이 밥사라고 하면 그것보다 부담되는 경우가 없죠.
    그것도 '어리버리'한 사람들만 골라서 밥 사달라고 하면서 본인 딴에는 본인만의 기술 노하우를 '전수해준다'?
    지금 본인이 쓴 글이 얼마나 앞뒤가 말이 안맞는지 모르는 겁니까?

    2023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올해의 베스트 ㅄ글을 읽은것 같습니다 ^^
    댓글 달수록 본인이 얼마나 편협한 사람인지가 나타나는데 이런걸 보고 누워서 침 뱉기라고 합니다.
    제발 다른 보통 사람들처럼 사시길 바랍니다. 보통만도 못한 인생을 사시면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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