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어렵다고 40대 한창인 나이에 자살을 하다니??
아이들은 또 뭔 죄야??
지금세대 처럼 풍성하게 먹고 자란세대가 있을까??
어른들 이야기 들어보면 보릿고개때 먹을게 없어서 풀 뜯어다 죽써먹고
쌀은 거의 구경도 못했다고 하는 시대에도 역경을 해치고 잘 살았는데
40년 아직도 절반의 인생을 더살수 있는데 자살을 왜해??
난 저런기사보면 참 마음이 안좋다...
이 모든게 사탄이 영혼을 점령하고 육체마저 점령해서 벌어진 일이야..
지금을 살고 있는 모두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사악한 사탄이 침투하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
살다보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온다고 했어...
힘들내!!
풍요로운세대? 지금 40대면 스무살 될무렵
imf직격탄 맞고 사회로 내몰린 사람들이구만
어른들 보릿고개는 전쟁통에 생긴 비극이고 언제까지 그때보다는 풍요롭다 할건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오늘의 역경이 있고
일가족 자살이 아니라 가족을 죽인 가장의 자살이라는 표현이 맞겠지만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주변에서 관심가지고 도와주지 못하고
개소리로 예전에 임춘애는 라면만 먹고도 금매달땄다는둥, 보릿고갸로 한덜씩 피죽만 먹고도 살았다는둥
버티고 이겨내라는 속뒤집는 소리만 하고있으니
어려운 사람들이
절망하고 좌절하고 자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