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175 추천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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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8488173 2023.03.31 19:00
    1. 한국에 의사 안부족합니다. 필수과에 지원하는 의사들이 없어져갈뿐입니다.
    2. 소아과 전문이라는 점에서 잘못됬습니다. 부족과는 소아과만이 아닙니다. 정작 더 큰일은 응급실입니다.
    3. 공공의대로 만든다면 최소 10년을 저임금 공보의로 공립교생처럼 해야 할것입니다. 그후에 정식의사면허가 발급되야겠습니다.
    4. 소아과를 비롯한 필수인력 부족과를 몇개 꼽아서 필수과 수료후 의사면허 발급이 가능하게 바꿔야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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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2504517 2023.03.31 12:11
    일단 소아과 전문 의과대학이라 하면.. 먼저 소아과 전문 대학병원이 있어야 합니다.
    책으로만 공부해서 환자를 볼 수 있을까요? 절대로 안됩니다. 다양한 케이스를 봐야 하는데 그럴려면 소아과가 큰 병원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졸업 후에 지정한 곳에서만 일을 할 수 있게 하는건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 했다는 부분에서 위헌 소지가 있습니다.
    지금도 말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위헌인지 아닌지 미리 판결을 해놓고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두개가 해결된다면 소아 전문 의과대학 만들어도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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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4543359 2023.03.31 12:20
    @익명_82504517
    일단 국공립 병원도 많고, 기존 소아과 있는 큰 병원도 많아서, 첫 번째 문제는 설립전 동의했다는 전제하에 문제는 없을 걸로 보입니다.

    두 번째 문제는 청원을 보면 전액장학금이 조건에 있는 걸로 보아, 4-5년 지정병원에서 일하게 하는 것도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군대대신 보내도 되는 거고요. 그것도 싫으면 장학금 뱉어내면 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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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2504517 2023.03.31 12:38
    @익명_24543359
    의료원 중심으로 인력을 충원하면.. 병원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 할 수 도 있겠네요.

    그런데 두번째 문제는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장학금 뱉어내고 일안하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어설프게 제한 걸면 소아 진료 안하고 피부, 미용으로 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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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35771631 2023.03.31 12:31
    공공학원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공공택시도요 공공편의점도 공공빵집도 공공음식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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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8488173 2023.03.31 19:00
    1. 한국에 의사 안부족합니다. 필수과에 지원하는 의사들이 없어져갈뿐입니다.
    2. 소아과 전문이라는 점에서 잘못됬습니다. 부족과는 소아과만이 아닙니다. 정작 더 큰일은 응급실입니다.
    3. 공공의대로 만든다면 최소 10년을 저임금 공보의로 공립교생처럼 해야 할것입니다. 그후에 정식의사면허가 발급되야겠습니다.
    4. 소아과를 비롯한 필수인력 부족과를 몇개 꼽아서 필수과 수료후 의사면허 발급이 가능하게 바꿔야할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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