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168 추천 -2 댓글 48
Extra Form
안녕 형들 요즘 브라질리언 왁싱 때문에 여친이랑 의견차이도 있었고, 또 인스타 같은 곳에서도 뜨거운 논란이길래 꾸르형들은 어떤 생각인지 궁금해서 ㅎㅎㅎ


의견들을 살펴보니 많은 남자들이 남자왁서한테는 절대 안받을것이고, 여자친구는 여자왁서한테 받아야한다라고 말하던데.


나도 남자로서 같은 생각이고, 여친한테도 그걸로 밀고 나가고 있어. 물론 그러면 '나도 여자왁서 수치스러우니까 남자왁서한테 받을래!' 라는 반격에 매번 결론이 안나지만.


사실 난 조금 다른 이유가 있는데, 다른사람들 댓글보면 공개적인 곳이라 그런지 나만 이상한건지, 그냥 남자왁서에게 만져지고 발기되는 수치? 만 얘기하더라고. 그게 생물학적인 이유라고 해도 진짜 그 이유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일단 나는 그 이유만은 아니니까.

일단 난 만져지는거나 발기는 당연한거 같아서 크게 문제가 안될 것 같은데, 나한테는 소중한 나의 소중이가 그 남자왁서에게는 한없이 작아보일까라는 걱정? (나 평균이야.. 절대 자..작지않아..!!)

평가를 당할거라면 차라리 무덤덤할 것 같은 여자왁서가 좋을 것 같은?


그리고 고생하시는 여자왁서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생각이지만, 내가 관음과 노출에 조금 자극을 느껴서(나쁜짓은 절대하지 않음..) 난 이 자극때문도 있거든. 사실 이부분이 다른 남자분들도 그러는지가 제일 궁금해. 외국에 혼욕이나 누드비치를 가지 않는 이상 일상적으로는 절대 경험해볼 수 없는 일이잖아.


뭐 개인마다 이유가 다 다르겠지만 남자왁서보다 여자왁서에게 받고 싶어하는 내가 생각하는 이유를 몇가지 추려볼게.


1. 자신감 부족으로 인한 여자왁서 선택

2. 남자왁서에게 만져지거나 발기된다는 수치스러움

3. 이성에게 그곳을 보여준다는 설레는 경험

4. 전문성

5. 기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생각나는건 이것 뿐이네.


형들은 어때? 익명의 힘을 빌려서 솔직한 댓글로 내 궁금증을 좀 풀어줘.

1번부터 5번까지 이유를 퍼센트로 댓글 달아줬음 좋겠어. 

남여 상관없는 형들은 상관없다고 달아주고, 그리고 여자친구가(있거나 있다는 가정하에) 남자왁서한테 받는건 괜찮은지? 상관없는지도.

남자한테 받기싫고 여자한테 받는 다른 이유가 있다면 퍼센트와 그 이유도 달아주면 땡큐.


난 1번(20), 2번(10), 3번(70) 이고, 염치없게도 여자친구는 여자한테 받았으면 좋겠어...


글이 넘 길어져서 미안. 그럼, 형들 금요일 마무리 잘하고 즐주!!

  • ?
    익명_53772495 2023.05.12 15:22
    일단 브라질리언 왁싱 안받아봤는데 왠지 받으면 ㅂㄱ 할거 같은데 그 꼴을 남자한테 보여주느냐...차라리 여자한테 보여주느냐 ..저는 차라리 여자요..남자한테 받는데 빨딱스면 둘다 기분 더러울듯...
  • ?
    익명_18884935 2023.05.12 15:37
    2번 100퍼
    그럼 그냥 젊은 여자가 아닌 나이 있으신 여자분이 계신곳으로 가세요 그럼 여친도 안심할듯
    종종 체인점으로 운영되는곳은 나이 좀 있으신 40대분들 계시니깐
  • ?
    익명_93844513 글쓴이 2023.05.12 15:46
    @익명_18884935
    오..!! 그 생각을 못해봤네요
  • ?
    익명_75311478 2023.05.12 15:49
    나 예전에 왁싱 경험후기 올렸던 사람인데

    무조건 2번이야
  • ?
    익명_21069298 2023.05.12 15:50
    젊으신 여자분이고 뭐고간에 뜯는순간 꼬무룩 합니다
  • ?
    익명_93844513 글쓴이 2023.05.12 16:01
    2번이 많네.. 노출에 대한 자극이 큰건 이상한거였구나.. 많이 그럴줄 알았는데
  • ?
    익명_19815600 2023.05.12 16:01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99759181 2023.05.13 10:39
    @익명_19815600
    솔직하게 썼잖아
    3번 이성에게 보여주는 게 설렌다고
    그리고 그게 마음의 70프로라고
    이게 솔직한 거지 뭐야
    욕구 외에 다른 마음은 다 가짜라는 거임?
    그렇게 단순한 사람이 어딨어
  • ?
    익명_44109819 2023.05.12 16:16
    목욕탕에서 세신 받으면 여성한테 받으시나?

    뭔 수치야 ㅋㅋㅋㅋㅋㅋ
    걍 여자가 고추 만져주는게 남자 보다 좋아서라고 하자
    으차피 익명인데 솔직해지자
  • ?
    익명_99759181 2023.05.13 10:41
    @익명_44109819
    세신 받을 때 성기가 만져지진 않잖아
    왁싱은 성기를 주로 만지게 되니까, 좀 다르긴 하지

    여자한테 성기 보여주는 게 좋아서가 70프로라고 하는데
    솔직하게 얘기한거지, 뭘 더 솔직해
  • ?
    익명_69104521 2023.05.12 16:27
    남자든 여자든 프로한테 받는건데 뭔 상관인거임??
    의식하는게 더 이상하고 게이스러운데?
  • ?
    익명_68061765 2023.05.12 16:58
    일단 남자한테 만져지는게 싫고
    이왕 보여지는거면 여자한테 보여지는게 나았음 묘한 흥분감도 있고
    어차피 수치스러울거면 여자한테 수치스러운게 낫다는거지
  • ?
    익명_93844513 글쓴이 2023.05.12 18:34
    @익명_68061765
    맞아 딱 이거
  • ?
    익명_93657286 2023.05.12 17:37
    이건 남여논쟁이 아니라 니 변태성욕을 정당화하고 일반적인 사고로 둔갑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동의를 얻기 위함이 아니냐

    여친을 유지하고 싶으면 서로 해주거나 동성왁서 찾아가고, 니 변태성욕을 채우고 싶으면 이성왁서한테 가라
  • ?
    익명_93844513 글쓴이 2023.05.12 18:26
    @익명_93657286
    형 변태성욕까지는... 넘 상처고.. 동의도 아니고 나같은 이유로 그런 사람이 많은지 내가 이상한건지 궁금했던것뿐인걸.
    공개적인 댓글에서는 다들 남자왁서가 싫다라고만 하니까 진짜 그 이유밖에 없나 하구.
  • ?
    익명_99759181 2023.05.13 10:48
    @익명_93657286
    이게 변태 성욕은 아니지, 그럼 여친 있을 때 길에서 다른 여자 쳐다보면 그것도 변태 성욕인가?
    그런 건 본능임, 여친한테 예의가 아니고 여친한테 하면 안되는 행동이니까 참는 거지
    변태 성욕이라서 참는 게 아님

    노출이나 관음이나 바람피는 거나 이런 것 까지 다 변태라고 규정을 하고 혐오감을 표현하면
    성에 대해서 너무 왜곡된 혐오라는 거임

    도덕적으로 하면 안되는 것과, 변태 성욕인 거랑은 다른 문제임
  • ?
    익명_93657286 2023.05.13 11:21
    @익명_99759181
    예쁜 여자가 지나갈 때 보는 건 본능이 맞는데 전혀 모르는 여자에게 내 성기를 보여주고 만져줬음 하는게 본능이냐?
    난 안 그래. 난 내가 원하는 여자만 보고 만져줬음 하지,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보여주고 싶지는 않아
    그럼 바지, 팬티를 벗고 다니는 바바리맨은 본능에 충실한 것뿐 변태성욕이 아니였던거네ㅋㅋ 존나 참신하다

    그리고 예시가 틀려먹었다. 노출이 본능이면 평소에 옷을 입어도 짧은 옷을 입은 사람이 많겠지. 고추가 튀어나온 옷 입으면 여자들이 좋아하디? 아니. 내가 본 여자들은 다 싫어하던데. 그런데도 이게 본능이야?

    님도 글쓴이랑 똑같이 생각을 해서 님 생각을 본능으로 정당화하고 싶은가 본데, 본능이라는 건 모두가 가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여야지 특정인만 가진건 본능이 아니다. 이건 야동보는 수준의 정상적인 성욕이 아니고 자기의 변태성욕을 전혀 알지도 못하는 여성으로 채우려는 발정난 변태일 뿐이다
  • ?
    익명_99759181 2023.05.13 11:26
    @익명_93657286
    아니 내 얘기는 기준이 너무 자의적이라는 거임
    주변 사람이 다 싫어한다는 게 제대로 통계 낸 게 아니잖아
    변태가 뭐냐면 일반적이지 않은 다른 사람과 다른 잘못된 것이라는 의미잖아
    그러면, 자유와 개성에 반대되는 개념임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위험한 개념이 변태 성욕이라는 개념임

    자유의 중요한 점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거임
    바바리맨은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 좀 다르지
    이성 왁서에게 보여주고 흥분을 느꼈을 때 피해자가 있음?
    그걸 드러내고 불쾌하게 하면 안되지만, 아무 행동도 하지 않으면 피해자가 없음
    길에서 다른 이성보고 매력을 느꼈을 때와 같음

    그리고, 야동 배우도 모르는 여자고, 남의 여자고 한데
    내가 원하는 여자에 야동 배우는 포함되고 이성 왁서는 포함안되는 기준이 뭐임?
    그러면, 만약, 섹시한 이성 연예인한테 성적 매력을 느끼면
    그건 내가 원하는 정당한 이성임 아니면 변태 성욕임?
    그 기준이 너무 자의적임

    그리고, 나는 의견을 얘기했을 뿐인데
    그것만으로 내 생각을 마음대로 짐작을 해서 정당화하려고 한다고 하는데
    님 주장은 대부분 추측임 근거가 애매함
    주변에서 대부분 그랬다, 니 생각은 이럴 것이다, 이런 식임
    누군가를 비판할 때는, 특히 발정난 변태라고 상처줄 수 있는 강한 표현을 쓸 때는
    좀 더 근거를 가지고 해야한다고 생각함
  • ?
    익명_93657286 2023.05.13 12:57
    @익명_99759181
    그럼 꼬툭튀 룩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지 여부를 통계를 내야 말할 수 있는건가?
    이런 무가치한 일에 통계조사를 하는 얼간이가 있다고?
    그럼 님은 무슨 근거를 가지고 꼬툭튀 룩을 좋아하는 여자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거임?
    통계 있음? 주변에서 보고 들은 적이라도 있음?

    님이 전에는 도덕적으로 하면 안되는 것과 변태 성욕은 다른 문제라고 했음. 기억남?
    바바리맨은 도덕적으로 잘못된 거지만, 님이 도덕을 떠나서 본능여부만 따져야 된다고 해서 바바리맨을 꺼낸 거임. 그런데 여기서 본능 여부를 떠나서 남이 피해를 입는지 여부를 따지면 안되지. 왜? 도덕여부를 떠나서 본능인지 아닌지를 따져야 한다고 님이 말했으니까

    님이 말을 바꿨으니까 이제 도덕성을 껴서 이 본능이 피해를 주는지 생각을 해보자.
    왁서에게 보여주고 흥분을 느꼈을 때 피해자가 없을까? 그럼 요새 남자사절이라는 왁싱샵은 왜 생기는 걸까? 남자를 받는 왁싱샵은 돈을 받았기 때문에 참고 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 이것도 통계가 필요한 부분인가? 돈을 받았으면 정신적인 피해가 없다고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통계 있음?

    님의 기준대로 도덕과 본능여부를 같이 생각하자면, 야동 본다고 누가 피해를 입나? 야동 배우가 야동 시청자때문에 피해를 입는거야? 야동배우가 시간과 공간과 모니터를 뚫고 성기를 볼 수 있는거야? 와~ 성진국이 이래서 성진국인건가?

    그리고 원하는 여성과 원치 않는 여성을 고르는 기준이 뭐냐고?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지. 그러니까 이건 본능의 영역이 아닌거지. 나는 아무 여자한테나 보여주기 싫다는 거고, 글쓴이는 자신과 전혀 상관 없는 이성 왁서한테 보여주고 싶은데, 그 이유가 모르는 사람에게 보여주는게 설레기 때문이라는 거고.

    연예인이든 아니든 매력적인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걸 누가 뭐라고 해? 그래서 혼자 딸딸이치면 누가 그게 잘못됐다고 하나고. 근데 여기서 내 성기를 쟤한테 보여주고 그때의 설렘을 느끼고 싶어서 디엠으로 지 성기 사진을 찍어서 보내는 건 본능이 아니라고. 이해됨?

    근데 내 주장이 추측이고 근거가 애매하다고? 그럼 당신은 확실한 근거에 기반한 주장인가? 자기가 세운 기준부터 왔다리 갔다리 하는데?
    누군가한테 니 생각이 틀렸다라고 말하기 위해서는 자기 논조가 명확해야 하고 통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 ?
    익명_99759181 2023.05.13 13:39
    @익명_93657286
    근거를 가져와야 되는 건 주장을 하는 쪽이지 내가 아님
    님이 먼저 변태 성욕이라고 규정을 지었으니,
    증명할 책임이 님한테 있음
    변태가 아님을 증명할 게 아니라, 변태임을 님이 증명해야 하는 거임
    범죄자가 아님을 증명할 게 아니라, 범죄자임을 증명해야하는 것처럼
    신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게 아니라, 신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하는 것처럼
    니가 변태가 아님을 증명 못했으니까 너는 변태야 라고 하는게 말이됨?

    님의 말은 어떤 의미냐면
    누군가가 근거는 없지만 신이 있다고 얘기했을 때, 신이 있다는 근거를 가져오라는 사람한테
    니가 내 주장을 꺾으려면 신이 없다는 근거를 가져와야함
    이러는 거임

    바바리맨 부분은 오해가 좀 있는데
    님이 가져온 예시가 너무 사회적으로 잘못된 행동을 가져왔으니까
    바바리맨은 변태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잖아
    하지만, 이성 왁싱사한테 왁싱을 받는 건 잘못된 행동이 아니잖아

    그러니까, 변태냐 아니냐를 떠나서 범죄를 예시로 가져와 버리니까
    논쟁 중에 오해가 생길까봐, 내가 바바리맨을 변태가 아니라고 하면
    바바리맨을 옹호하는 것처럼 비칠까봐

    내 정확한 워딩은

    [ 변태가 뭐냐면 일반적이지 않은 다른 사람과 다른 잘못된 것이라는 의미잖아
    그러면, 자유와 개성에 반대되는 개념임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위험한 개념이 변태 성욕이라는 개념임
    자유의 중요한 점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거임
    바바리맨은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 좀 다르지 ]

    다시 설명하면, 변태를 지적하는 게 위험한 이유는 자유를 침해하기 때문인데
    바바리맨은 자유의 책임을 무시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니까
    변태냐 아니냐를 따질 의미가 없다, 이미 자유로 보장해주는 범위를 넘어선 범죄니까
    그래서, 변태냐 아니냐를 따지는 예시에 적합하지 않다는 얘기임

    오히려, 내가 묻고 싶음 이성 왁싱사한테 왁싱 받는걸
    바바리맨 하고 비교하는 이유가 같은 범죄로 생각한다는 거임?

    바바리맨은 범죄자, 범죄자의 속마음이 변태인지 아닌지 구분할 이유가 없음
    굳이 분석해 볼 순 있겠지만, 옹호할 이유가 없음
    하지만, 왁싱을 받는 행위는 합법임, 그 속마음이 변태인지 아닌지 구분할 이유가 있지
    성적인 자유에 간섭하는 거니까
    님이 바바리맨을 예시로 가져온 이유 자체가
    왁싱은 합법이지만, 그 속마음은 바바리맨과 같으니까 똑같이 혐오하자 이거임
    법을 넘어서서 속마음으로 단죄해버리는 거임
    그러면, 지나가는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면, 방송 연예인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면
    강간범하고 똑같냐 이거야,

    그리고, 강간범을 예시로 가져와서 강간범이 피해자에게 느낀 성적 매력과
    지나가는 여성이나 연예인에게 느낀 성적 매력의 공통점을 들면
    거기서 내가 강간범이 느낀 성적 매력이 얼마나 본능이고 일반적인 감정인지
    분석해야함? 예시가 잘못된 거지

    님의 기준은 야동은 ok, 지나가는 여성도 ok, 왁싱샵은 변태
    그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거지, 그리고 명확하지 않은 기준으로
    사람을 변태로 몰아가서 혐오하는 게 너무 과도하다는 거임
    왁싱샾에 가서 흥분을 느끼는 거랑, 디엠으로 성기 사진을 보내는 건 완전히 다름
    왁싱샾에 가는 건 목욕탕 가는 거랑 똑같음, 어떤 마음으로 가든 행위는 합법임
    디엠으로 성기 사진 보내고, 바바리맨 짓 하는 건 행위 자체가 범죄임

    여기까지 공감하면 그 다음 문제가 님이 지적했던, 남자를 금지하는 왁싱샾
    정신적인 피해 이 부분인데
    만약, 길거리를 지나가는 이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고 쳐다봤는데
    상대가 보낸 눈빛이 추잡했고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하면
    변태인가? 범죄인가?
    이것까지 범죄나 변태로 규정하는 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눈빛에서 그런 걸 어떻게 판단해, 그냥 잘생기면 용서하고 못생기면 범죄자 되는 거 아님?
    왁싱샾에서도 선 넘은 행동을 하니까 금지하는 거지, 그 속마음 때문에 금지하는 게 아님
    본문글에 나온 내용은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전제임
    오로지 마음의 문제일 뿐임
    님은 그거를 변태로 규정하고 범죄자의 마음과 비교하면서 비난하는 거임
    그런 식이면, 지나가는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 것도 강간범하고 비교하면서 비난할 수 있고
    섹스돌 사용하는 사람도 성범죄자와 그 마음을 비교하면서 비난할 수 있게 되는 거임
  • ?
    익명_93657286 2023.05.13 14:47
    @익명_99759181
    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 거지? 왜 남의 말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자기 입맛에 맞게 변형해서 해석해 버리는 거지?

    당신은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성기를 보이는 데서 설렘을 느끼는 사람이 변태성욕이 아니라 정상적인 성욕이라는 말인가? 내게 입증을 바란다면 당신이 먼저 뭐가 정상적인 건지 기준을 제시해야 하는 거 아닌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거다 그렇게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봐. 그래야 내가 이게 그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지. 이게 옳은 수순이고.

    그리고 바바리맨 예시는 오해가 있는게 아니고 당신이 틀렸기 때문에 당신이 자기변론를 위해서 그렇게 말하는 거지. 내가 당신같이 강간범 예시는 단 0.01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 왜냐면 본질적으로 너무나 차이가 나기 때문이야.

    이 글쓴이는 모르는 여자한테 자기의 성기를 보여주는 데에서 설렘을 느끼는 사람인데 바바리맨도 똑같이 자기의 성기를 보여주는 것에서 설렘을 느끼는 사람이고. 당신이 말한 대로 도덕을 논외로 했을 때 본능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는 데서 같은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해서 가져온 예시야. 그런데 강간범은 상대의 자유를 침해하고 신체에 피해를 입히니까 내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거고. 왜 당신은 내가 들지도 않은 예시로 나에게 반박을 하는 거지? 그렇게 자기가 틀린 걸 인정하기 싫은 건가?

    그렇다면 왁싱과 바바리맨이 같은 범죄선상에 있느냐? 나는 이 둘은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적도 없어. 바바리맨은 보여주는 것 자체가 목적이지만, 이 글쓴이는 왁싱이라는 명목 하에 돈을 주고 이성에게 자기의 성기가 보여지는 데에서 설렘을 얻는 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
    지금 당신은 쉬운 말로 해서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거임. 내가 바바리맨을 들고 왔다고 해서 '왁싱도 바바리맨과 같은 범죄이냐' 라고 묻는 거라고. 이 정도도 이렇게 분석을 해줘야 하나?

    야동으로 누가 피해보나? 지나가는 여성을 본다고 여성이 피해를 입나? 근데 여성 왁서는 직접 보고 만져야 하는데, 왁싱받는 남자가 거기서 느끼고 좋아한다면 거기서 그 여성 왁서는 피해를 안 입나? 확실해? 좋아하는 속마음이 100% 표출되지 않을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음? 정신적인 피해를 안 받는지 여부도 내가 입증을 해야 하나? 그럼 남자사절 왁싱샵이 왜 생겨나는지도 내가 조사를 해야 하나?

    목욕탕 같은 소리하네ㅋㅋ 당신이 가는 목욕탕은 혼탕인가? 그리고 아까부터 자꾸 논점을 흐리는데 왁싱샵을 간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여성 왁서한테 왁싱을 받는 목적이 왁싱 자체가 아니라는 게 문제라고. 당신의 주장을 옹호하기 위해서 자꾸 논점을 흐리지 말라고.

    이 글쓴이가 여자한테 자기 성기가 보이는 데서 설렘을 얻는 다는 것과 디엠으로 자기 성기를 보내는 놈들이 그럼 당신이 생각하기에 어떻게 다른건데? 뭐가 다른건데

    나는 당신의 생각을 전혀 공감할 수가 없어. 당신은 자유와 개성이라는 미명으로 변태를 옹호하고 정당화하고 있을 뿐이야.
  • ?
    익명_99759181 2023.05.13 19:52
    @익명_93657286
    밑에도 얘기했지만,
    기본적으로 본문 어디에도 여성에게 성기를 보여줄 목적으로 왁싱을 한다는 얘기가 없어

    1. 왁싱을 하고 싶어
    2. 남자 왁서와 여자 왁서 중 선택해야 함
    3. 남자 왁서 보다는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여자 왁서가 낫다고 생각함

    이거 잖아

    님이 얘기하는 건
    1. 모르는 여자에게 성기를 보여주고 싶어서 왁싱을 함

    완전 다른 얘기잖아
    내가 틀린 게 아니라, 님이 착각한 거임
    바바리맨 하고 완전 상관없지, 강간범 만큼이나

    논점을 흐리는 게 아니라, 님이 사실을 왜곡해서 좋을대로 얘기하고 있는 거임
    여성 왁서한테 왁싱을 받는 목적이 왁싱 자체가 아니라는 얘기가 없어
    여성 왁서한테 왁싱을 받는 목적은 분명하게 왁싱 그 자체고
    남자 왁서와 여자 왁서 중 여자 왁서를 선택하는 이유가 보여지는 설렘이라는 거니까
    완전 다른 얘기임
    이게 어떻게 디엠으로 성기 사진 보내는 놈하고 같아?

    아직도 모르겠음? 님이 본문글을 착각하고 있는 거임
  • ?
    익명_58849928 2023.05.12 18:00
    남자 왁싱사 하고 싶어라~~
  • ?
    익명_83048667 2023.05.12 18:22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
    익명_93844513 글쓴이 2023.05.12 18:30
    @익명_83048667
    형 너무 맵다...
    여자왁서한테 보여준다는게 개인마다 수치스러운 경험일수도 있고 신기하고 설레는 경험일수 있는거 아닌가 ㅠㅠ 내가 무슨 일부러 발기를 시키고 좀더 봐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잠재적 범죄자라니..
    근데 하긴 이런게 잘못되면 범죄로 발전할 수도 있겠지 자중할게.
    그냥 내가 이상성향을 너무 갖고있는건지 아니면 다들 조금씩은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했어.

    그리고 전문성 그건 댓글에서 본거고 내 생각에도 아무래도 미용분야는 여자분이 많기도 하고 시술 기회도 많고 하다보니 조금 더 전문성이 있지 않을까 싶었어.
    암튼 화내지마 미안..
  • ?
    익명_44109819 2023.05.13 11:21
    @익명_93844513
    매운게 아니라 ㅋㅋㅋㅋㅋ 저건 걸러 들어요 ㅋㅋㅋㅋ
  • ?
    익명_17560832 2023.05.12 21:02
    @익명_83048667
    댓글 참 개같이도 다네 ㅉㅉㅉㅉ
  • ?
    익명_83048667 2023.05.12 2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 ?
    익명_53834070 2023.05.13 07:23
    @익명_83048667
    가정교육 잘 받았다
  • ?
    익명_99759181 2023.05.13 10:50
    @익명_83048667
    님 어머님은 패드립하는 거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쳐 주셨나요?
    못 배운 건가요 아니면 말을 안듣는 건가요
  • ?
    익명_17560832 2023.05.13 12:17
    @익명_83048667
    ㅋㅋㅋㅋ와 ㅋㅋㅋㅋ 대체 어떤 현실 삶을 살길래 이래 공격적이고 천박해 임마 아무리 익명이지만 ㅋㅋㅋ뭔 패드립을 박어야 ㅋㅋㅋ 근데 데미지 1도 없어 ㅋㅋ 애쓰지마
  • ?
    익명_83048667 2023.05.13 15:46
    @익명_17560832
    댓글 두줄에 "ㅋㅋㅋㅋ" 난무하면서 괜찮은척 하는거보면 딜은 잘박힌듯. 아니라면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 ?
    익명_17560832 2023.05.14 15:31
    @익명_83048667
    재미있어서 우스워서 웃는거지 병신아 ㅋㅋㅋㅋ
  • ?
    익명_20111129 2023.05.14 18:14
    @익명_83048667
    신고드림
  • ?
    익명_80884094 2023.05.12 18:23
    왠 개소리지....
  • ?
    익명_49802811 2023.05.12 19:17
    전 여자지만 글쓰신분 내용에 공감해요ㅜㅜ 이성한테 보여진다는 흥분때문에 남자 왁서한테 왁싱 받아보고 싶다고 생각한적 있거든요. 생각은 변태스럽고 나쁠 수 있지만 보여지는걸로 혼자 흥분하는것에 만족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ㅠ
  • ?
    익명_24319619 2023.05.12 22:54
    2 백
  • ?
    익명_99759181 2023.05.13 11:11
    아니 위에 댓글들 보니까, 사람들이 너무 성에 대해서 왜곡되어 있음
    변태 성욕이라는 건 쉽게 정의할 수 있는 게 아님
    그냥 장난으로 변태라는 말 자주 쓰지만
    실제로는 어떤 형태의 성욕이 변태 성욕인지 규정하는 기준이 애매함

    변태는 일반적이지 않고 비정상이라는 의미인데
    개성이나 개인의 자유와 정반대되는 개념임
    자유를 침해하는 굉장히 위험한 개념인데 그럴수록 법처럼 기준이 명확해야함

    특히, 성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데도 변태니 뭐니해서
    남과 다르다고 상처주는 건 굉장히 야만적인 사고방식임
    더욱이 우리 사회가 성에 대해서 굉장히 닫혀있어서 자신의 성에 대해서
    예민해져 있음, 상처를 크게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임

    지금 이성 왁서에게 성적인 흥분을 느꼈을 때, 관련되는 건
    노출을 한다는 사실과 여친이 있다는 것 나에게 관심없는 사람에게 성적인 감정을 느낀다는 것
    이거 말고 뭐가 있음? 이 정도에 변태니 뭐니 운운하는 기준이 뭐임?
    성에 대해서 얼마나 완고한 거임
    실제로 나쁜 행동은 전혀 하지도 않았고, 속으로 흥분을 했을 뿐임

    애인이 있을 때, 길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지나가는 이성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낀 상황과 거의 다를 게 없음
    본능임 변태니 뭐니 할 내용이 아님
    아무리 다른 목적이 있고 일이라고 해도 이성 앞에서 다 벗고 성기가 만져지면
    감정이 들 수 있지
    물론, 애인에게 미안할 일이고 잘못된 행동일 순 있지만, 그것과 성적으로 변태인 거랑은 다른 문제임

    동성애도 과거에는 변태로 생각했지만 지금은 나한테 피해만 안주면
    자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즉, 변태의 기준이 시대 문화적으로 계속 바뀐다는 거임
  • ?
    익명_93657286 2023.05.13 13:24
    @익명_99759181
    맞는 말과 틀린 말을 섞어서 말하는 전형적인 선동가 스타일이네
    길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자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과 여자 왁서에게 자기 성기를 보여주는 게 설레서 돈을 주고 성기를 보이는 걸 어떻게 같은 맥락에서 생각할 수 있는 거지? 돈이 성적 매력이니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건가?
    예쁜 여자가 지나갈 때 보는 건 본능이지만, 예쁜 여자한테 내 성기를 보여주고 거기서 오는 설렘을 느끼고 싶다는 건 모두가 가진 본능이 아닌 개인의 성적취향이고, 그것이 사회의 상식 수준을 벗어나면 변태성욕이라고 하는 거임.
    변태의 기준이 시대문화적으로 계속 바뀌어서 나중에는 일면식도 없는 예쁜 여자한테 돈을 주고 자기 성기를 보이는 데서 오는 설렘을 느끼는 게 변태가 아닐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 건 지금은 변태임. 설마 통계가 필요한 부분인가?
  • ?
    익명_99759181 2023.05.13 14:17
    @익명_93657286
    선동가라는 건 님의 의견일 뿐 사실이 아님, 근거도 없음

    오히려 님이 거짓을 사실인냥 얘기하는데
    본문글에 여자 왁서에게 자기 성기를 보여주는 게 설레서 돈 주고 성기 보인다고 한 적이 없음
    왁싱을 하는데, 여자 왁서에게 성기를 보여주는 게 설레는 마음이 있어서, 남자보다 여자한테 받는다고 한 거지
    이 2개는 완전히 다름
    님이 얘기한 건 그냥 성매매 업소가는 느낌이고
    본문글은 왁싱을 할 때 서비스 해주는 대상을 선택한다는 거임, 메인이 성기 보여주는 게 아니라, 왁싱임
    왁싱할 때 어쩔 수 없이 성기를 보여 준다면, 기왕이면 남자보다는 설레는 마음을 주는 대상에게 보여준다는 거임
    님이야 말로 은근슬쩍 사실을 왜곡해서 상대를 변태로 비난하고 있음

    왁싱 받는 김에 남자 보다는 여자 왁서를 선택한다는 건 사회의 상식 수준을 벗어난 게 아니라고 봄
    자신의 성기를 이성에게 보여줬을 때 흥분하는 게 상회 상식을 벗어났다는 근거가 뭐임?
    아무한테나 막 보여준 것도 아니고, 왁싱할 때 어쩔 수 없이 보여주니까,
    근데 보여줄 때의 감정이 설렘이 들어간다는 게 그렇게 사회 상식에 벗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음
    누군가를 변태로 만들려면 님이 근거를 가져와야 함

    변태의 기준이 계속 바뀌니까, 지금 변태라고 해도 그게 절대악이 아니라는 거임, 그냥 사회 인식일 뿐이고
    사회 인식을 근거로 누군가를 변태로 비난할려면, 당연히 통계가 필요한 부분이지
    누군가를 나쁘게 지적할 때 근거도 없이 뇌피셜로 지적할 셈임? 그걸 보통 비난이라고 함
  • ?
    익명_93657286 2023.05.13 15:10
    @익명_99759181
    어쩔 수 없이 성기를 보여준다고? 왁싱을 할 건지 안 할거지는 자기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건 말이 안됨.
    어쩔 수 없다는 건 뒤가 없을 때 무조건 해야 한다면 이라는 상황에서만 적용될 수 있는 말임. 왁싱샵이 한국에 거기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왁싱을 할지 안 할지도 선택할 수 있기에 어쩔 수 없다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고 이 사안에 적합하지 않은 표현임.
    왁싱의 목적이 왁싱 자체가 아니라 다른 여자한테 자기의 성기를 보여서 설렘을 얻기 위해 여성 왁서를 선택하는 게 왜 변태가 아님?

    계속 근거근거하는데 그럼 '보여줄 때의 설렘이 들어간다는 건 사회 상식에 벗어나지 않다'는 당신의 생각은 증명할 수 있음?
    당신이야 말로 당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있어서 그런 말을 하는 거임? 근거부터 제시하고 그런 말을 하던가.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주장은 당신만의 뇌피셜이니까
  • ?
    익명_99759181 2023.05.13 19:43
    @익명_93657286
    아니, 왁싱의 목적이 설렘을 얻기 위해서라는 얘기가 본문 어디에 있음?
    자꾸 사실을 왜곡하지 말라고
    왁싱을 하는 게 목적이고, 왁싱을 하게 되면 성기를 보여주는 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잖아
    성기 안 보여주고 거기 왁싱을 어떻게 해?

    기왕 왁싱하는 거 남자에게 받기 싫다는 거지, 여자에게 보여줄려고 왁싱한다는 거짓을
    왜 얘기하는 거임? 님이 하는 그게 선동임

    이미 말했는데, 님이 먼저 저 사람은 변태다 라고 얘길하니까,
    누군가를 변태라고 할려면 근거를 가져와야 맞다는 거임
    님이 가져온 근거가 사회 상식이라는 거니까, 내가 생각하는 사회 상식과 다르다고 한거고
    그러면, 누구 사회 상식이 맞는지 증명해야하는 건 님임
    저 사람이 변태라고 주장하는 님이 증명해야 함

    신이 있다는 걸 증명해야지, 어떻게 신이 없다는 걸 증명하래
    주장하는 쪽이 증명해야지
    님이 저 사람이 변태라고 주장한 상황임
    난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함부로 남을 변태라고 하지 말라는 거고
    서로 증명 못하면 변태가 아니라고 봐야지, 서로 증명 못하면 변태가 되는 거임?
    범인이라고 증명을 못하면 무죄지, 범인이 아니라고 증명 못했다고 유죄가 되는 게 말이됨?
  • ?
    익명_93657286 2023.05.13 20:52
    @익명_99759181
    문제의 본질부터 짚으면 이 글쓴이는 남자보다 여자왁서한테 왁싱을 받고 싶은데 그 이유가 모르는 여자한테 성기를 보이는 설렘을 얻기 위해서임. 남자한테 받기 싫기도 하지만 여자한테 보이는 설렘을 얻고 싶은 이유가 더 커서 여자왁서한테 받는다는 거임. 여기서 설렘을 얻기 위해서 여자왁서에게 보인다는 걸 님 자의적으로 해석한 거임.

    선동은 당신처럼 맞는 말과 틀린 말을 섞어서 말하는 게 선동이고.

    나는 저 사람이 변태라고 하고 님은 변태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 근거가 각자의 사회 상식인데, 문제는 그 사회상식이 서로 다르다는 거임.
    님의 사회 상식이 맞다면 내가 증명하는 게 맞는데, 당신의 사회상식이 맞다는 근거가 어딨음?
    내 상식이 맞고 님의 상식이 틀린 거라면 어떻게 할 거임? 그렇다면 님이 먼저 내 사회 상식이 틀렸다는 걸 입증하거나 님의 사회상식이 맞다는 걸 입증하는 게 우선임. 이제 신의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건 누구지?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무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하는 건 어불성설임. 이건 명확한 기준이 있고 피고인의 이익을 위한 건데, 님의 사회 상식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이 된다는 근거가 있음? 그리고 이 글쓴이가 남자왁서보다 여자왁서한테 왁싱을 받고 싶은 이유가 모르는 여자한테 성기노출을 통해서 설렘을 얻기 위해서인데, 이런 이유로 왁싱을 받는 사람을 다른 왁싱을 받는 남녀만큼 평균적으로 선량한 사람이라고 명백하게 말할 수 있음?
    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정확한 통계를 당장 제시할 수는 없는데 여기 댓글만 쭉 살펴봐도 누구의 주장이 더 사회상식에 부합한지는 알 수 있을텐데? 반박하고 싶으면 님이 정확한 통계 제시하시던가.

    그리고 내가 바바리맨을 꺼낸 건 님이 도덕성을 떠나서 본능이냐 아니냐를 따져봐야 한다고 해서, 위법 여부를 떠나 본인의 성기를 남에게 보여 기쁨을 얻는 예시를 꺼낸거고. 근데 님이 꺼낸 강간범은 신체위해를 가하니까 바바리맨이라는 예시와는 달리 완전히 부적절한 예시임. 애초에 강간범은 내가 꺼낸 적도 없는데 님이 나한테 반박하기 위해 허수아비를 세운거고.
    디엠을 얘기한 건 매력을 떠나서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시켜 성적만족감을 얻는다는 점에서 이 글쓴이와 같은 맥락이 있어서 말한 거고.
    이 예시들을 반박하고 싶으면
    1. 님이 얘기한 위법여부를 떠나, 바바리맨이 그 행위를 통해서 얻는 성적만족감이 어떤 점에서 글쓴이의 심리와 다른 지를 제시해야 하고
    2. 디엠으로 성기사진을 보내는 사람이 그걸로 얻는 성적 만족감이 글쓴이가 모르는 여자 왁서한테 성기노출을 통해서 얻는 만족감과 어떻게 다르다는 걸 증명해야함. 만족감이라고 쓰면 또 엄한 부분에서 태클 걸려나? 정확하게 성적 설렘이라고 합시다.
  • ?
    익명_99759181 2023.05.14 20:48
    @익명_93657286
    내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게 아니고 님이 지금 사실을 왜곡하는 거임, 그래서 선동이라는 거고

    본문글을 봐봐 본질적으로 남자 왁서가 아닌 여자 왁서한테 왁싱 받고 싶은 이유에 대한 글이야
    여기에서 성적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왁싱을 한다라는 내용은 전혀 없어, 님이 왜곡한 내용이야

    1. 성적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왁싱을 받는다
    2. 왁싱을 할건데, 여자 왁서와 남자 왁서 중 여자 왁서한테 받는 이유가 성적 만족감이다

    이 두개가 다른 내용이잖아
    님은 교묘하게 본문글이 1번인 것 처럼 선동한다고
    근데 본문글은 2번 내용이야
    나는 그 사실을 기반으로 얘기하고 있고

    그리고, 내가 저 사람은 변태가 아니다 라고 주장한 게 아니야
    이 부분도 교묘하게 사실과 섞어서 선동을 하는데
    1. 님이 저 사람이 변태라고 주장함
    2. 내가 변태가 아니라고 그 주장을 반박함

    이게 사실이야, 마치 서로 각자 주장한 것처럼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하는데
    분명하게 해야지, 멀쩡하게 있는 사람을 누가 변태가 아니라고 주장을 하겠어
    누군가가 먼저 변태라고 하니까, 변태가 아니라는 반박이 나오는 거지
    아무도 변태라고 얘기 안하는데, 내가 갑자기 변태가 아니라고 주장을 할리가 있어?

    아무도 범죄자라고 안하는데 갑자기 저 사람은 범죄자가 아닙니다 라고 주장할 이유가 없잖아
    누군가가 범죄자라고 주장을 하니까, 범죄자가 아니다 라고 반박을 하는 거지
    주장과 반박의 차이를 모름?

    1. 님이 먼저 저 사람을 변태라고 주장했고, 그 근거로 사회 상식을 가져왔어
    2. 그래서 내가, 그 근거인 사회 상식이 통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너무 주관적이라
    변태라고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반박한거고
    3. 그러니까 님이 그럼 님 얘기는 통계가 있냐고 궤변을 펼치는 거야

    님의 주장에 근거가 부족한데, 반박하는 사람이 뭔 증명을 해
    그냥 님의 주장이 근거 부족인거지, 내가 증명을 하든 말든

    변태라는 님의 주장과 변태가 아니라는 나의 주장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님
    생각해봐 만약, 님을 포함해서 아무도 저 사람을 변태라고 생각 안하면
    내가 뜬금없이 저 사람이 변태가 아니라고 주장할 이유가 있음?
    나는 변태라는 주장에 반박을 한 것 뿐임
    그러니까, 주장하는 쪽의 근거가 부실하면 근거없는 주장이 되는 거지
    그러면 나는 뭘 증명할 필요가 없어, 님의 주장이 근거 없다는 것만 보여주면 반박이 되니까
    이게 현 상황이야, 자꾸 궤변으로 고집부리지마

    강간범 얘긴 왜 계속 하는거야, 이해도 못했으면서
    내가 왜 강간범 예시를 들었는지 이해를 못한 거 같아서 설명을 해주면

    A. 왁싱할 때 이성에게 보여주면서 성적 만족감을 얻음
    a. 바바리맨도 보여주고 성적 만족감을 얻음

    B.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고 눈길이 감
    b. 강간범도 모르는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고 범죄를 저지름

    A는 범죄자가 아니야, a는 범죄잖아, 그런데 A의 마음이 a의 마음과 유사한 점이 있다고
    둘을 비교하면, 말이 안된다고, 왜냐하면, 바바리맨 같은 범죄자의 이미지가 덫씌워지잖아
    악의적인 예시라고, 내가 여기서 a는 변태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성범죄잔데?

    디엠으로 성기 사진을 보내는 것도 마찬가지야, 그건 범죄야, 자꾸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한테
    범죄자를 예시로 들면서 마음의 공통점을 찾으려 드는 게 악의적인 거고 잘못된 예시라는 거지
    여성 왁서한테 왁싱을 받는 건, 디엠으로 성기 사진을 보내거나 바바리맨 짓과 다르게 범죄가 아니야

    그래서, 내가 그런식으로 예시를 든다면, B와 b도 공통점이 있다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성적매력을 느낀 사람도 그 속마음의 유사점을 찾는다면
    강간범과 공통점이 있다, 이런 예시를 드는 게 맞는거냐 이거지

    바바리맨, 디엠, 강간범 - 다 범죄자야

    왁싱, 길거리에서 여성을 쳐다본 거 - 일반인이야, 합법이라고

    그런데, 왁싱과 그 마음에 공통점이 있다고, 바바리맨 디엠을 갖다 붙이는 건
    길거리에서 여성을 쳐다본다고 강간범과 비교하는 것과 같이 말이 안된다는 얘기야

    님의 주장은 이거야, 남에게 노출하면서 성적 흥분을 얻는 모든 사람은 바바리맨과 같다
    이게 말이 되냐
    1. 남에게 노출하면서 성적 흥분을 얻지만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은 사람
    2. 남에게 노출하면서 성적 흥분을 얻고, 여자 왁서에게 왁싱 받은 사람
    3. 남에게 노출하면서 성적 흥분을 얻고, 바바리맨 짓을 하는 사람

    이 3가지 경우를 봐봐, 1번은 어떻게 생각하는데? 1번도 변태임? 아무 행동도 안했는데?
    그래도, 1번도 바바리맨과 똑같음? 변태고 같은 수준임?
    마음의 문제가 아니야, 행동의 문제라고
    여기서 3번만 범죄자라고, 나머지는 합법이야
    왜 범죄자의 마음과 비교하면서 변태로 만들려고 해?
    그런 방식은, 길거리에서 여자 좀 쳐다 봤다고, 강간범의 마음과 공통점 찾아서
    변태 취급하는 것과 뭐가 달라?

    바바리맨 예시가 증명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남에게 노출하면서 성적 흥분을 얻는 게 변태라는 근거는 님의 사회 상식이라는 것 뿐이고
    바바리맨 예시는 왁싱을 받은 사람을 범죄자와 비교해서 이미지를 망가뜨리는 것 외에 없다고
    바바리맨과 같은 성적 흥분을 느낀다고 바바리맨과 같은 취급할 거야?
    그러면, 저기 1번은 아무 행동 안해도 바바리맨과 같은 취급할 거야?

    그러면, B와b는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에게 성적 흥분을 느낀사람이
    강간범과 같은 매커니즘으로 성적 흥분을 느꼈다고 같은 취급할 거야?

    결국, 성적 흥분을 느끼는 원인이 뭐냐에 따라 변태를 결정하는데
    그 근거는 사회 상식 뿐임,
    바바리맨이 어떤 식으로 성적 흥분을 느끼든 그것과 유사하다고 뭘 증명할 수 있는 게 없음
    강간범과 같은 원인으로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 만으로 강간범 취급을 할 수 없듯이

    내가 강간범 얘길 왜 꺼냈는지 이해가 좀 감?
  • ?
    익명_67447595 2023.05.13 12:44
    브라질리언 왁싱 3년간 받다가 지금은 그냥 기계사서 함.

    난 남자고 여자고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크게 신경 안썼고 대부분 발기 안되는데 어떤날은 그냥 계속 발기될때 있음.
  • ?
    익명_17560832 2023.05.14 15:32
    댓글들 보니 참 개병신들 많구나 ㅋㅋㅋㅋ 씹선비 + 찐따 + 저능 삼위일체 병신들 ㅋㅋㅋ
  • ?
    익명_20111129 2023.05.14 18:17
    이게 왜 그러는 지 모르는 인간들 천지구나.
    정말 간단한데....


    변태고 나발이고 문제가 아니야.

    여자는 여자들끼리 팔짱끼고 다니지.
    남자가 남자끼리 그러고 다니는 거 본 적 있냐??


    그냥 생물학적인 차인데
    그걸 변태성욕 이지랄하고 있네 ㅋㅋ
  • ?
    익명_34434600 2023.05.15 09:47
    젋은 여자왁서들 가격이 비싸서 가격싼 남자왁서 한테 받아봤는데 끝날때까지 발기 1도 안되었음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490 황선홍 감독 올림픽팀 못한다 말은 들었지만 이정도로 못할줄은 몰랐네요 new 56분 전 24 0
12489 셀카 찍는 여자 newfile 2시간 전 51 0
12488 꾸르엔 꼰대들 많나요? 11 new 5시간 전 107 0
12487 미니진 엄청나누 new 6시간 전 103 0
12486 죽지도 않는다.. 1 new 9시간 전 140 0
12485 오늘 아빠 치과치료비 결제했습니다. 1 new 10시간 전 188 1
12484 이런 상황이라면 너넨 어쩔래?? 8 new 11시간 전 187 1
12483 민희진 기자회견 실시간 라이브하고 있네요 17 new 14시간 전 467 1
12482 혼자있는데 뻘쭘할떄 대처법 알려주실분...? 8 new 17시간 전 240 0
12481 쉐보레 타호 패밀리 카 로 좋아? 5 2024.04.24 377 1
12480 고민) 같이 알바하는 누나가 있는데요… 10 2024.04.24 592 1
12479 이정후 162 경기 연속 안타 치면 성공 한거지? 3 2024.04.24 360 -1
12478 혼자서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7 2024.04.24 315 0
12477 S22+ vs S23FE 뭐가 나을까요? 6 2024.04.24 314 0
12476 귀마개 하고 자는데 정말 현타가 온다..ㅠㅠ 5 2024.04.24 495 1
12475 여자들 꽃무늬 속옷 많이 입지? 5 file 2024.04.23 1064 -1
12474 사회초년생 엄마 가방 하나 사주고 싶은데 얼마정도 해요? 13 2024.04.23 485 2/-1
12473 반바지 입은 여자 1 file 2024.04.23 877 3
12472 웃긴 대학 안좋은 사이트 인가? 1 2024.04.23 395 1/-2
12471 대용량세제랑 갭슐세제 고민하던 번데긴데 3 2024.04.23 266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5 Next
/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