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힘들다는 얼굴만 아는 남자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ㅜㅜㅠ
저랑 눈이 안마주칠 시야,거리에선 쳐다보다가
(언제한번 딴청 피우는척 해봤는데 쳐다보더라고요)
나랑 눈마주칠 타이밍에 고개를 반대쪽으로
획 돌리는...이런게 반복중인 사람이 있는데
왜그런걸까요?
신기해서 계속 쳐다본건데 눈마주치고 계속 쳐다보면
실례이거나 괜히 오해할까봐
이런걸까요ㅜ
(듣기론 남자 성향이 다정다감한 교회오빠의 성격?
성격좋은 전교회장st이라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