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청순(하고 싶은) 여자입니다
오늘 머리를 바꾸고 싶어서 동네 미용실에 갔는데
6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사장님이 어떻게 자르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청순한 스타일하고 싶다고,청순해지고 싶다고 하니깐
단발,숏컷을 하면 청순해보인다네.......?
지금 내 머리기장은 허리까지 오는데........?
그래서 난 ㅌㅌ할까? 1차로 생각들고
가격 물어보니깐 2만원이래서 그냥 ㅌㅌ했음
옆에 브랜드샵이 25000원인데
아니 그건 그렇고...
보통 (얼굴 제외하고 헤어로만 보면)
청순=긴머리 이거 아닌가요?
거르길 잘한거죠???
카호
검색해서 리즈시절 사진 봐보세요
숏컷으로 얼마나 청순하고 아름다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