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6488 추천 -1 댓글 34
Extra Form

유부남 인생 선배 형님들의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말은 편하게 할께.. 

 

우선 나는 존잘은 절대 아니지만, 깔끔하고 젠틀한 호감상이야. 그러다보니 오히려 소개팅 제의나 호감 (대쉬X) 표현은 많이 받아. 그래서 여자 마음을 얻는게 항상 쉬웠고 연애는 사춘기 때부터 쉬지 않고 많이 했어. 

 

공감 못하는 형들도 있겠지만 20대 초반에는 많은 여자랑 자는게 자부심이었어.. 그래서 한때는 여자친구 외에 여러명을 동시에 만났고, 어느 순간에는 정복욕과 성취감에 최대 몇명까지 갈 수 있나 도전의식을 느끼기도 했어.

이런 글 보면 끼리끼리 만나는거지 생각하겠지만, 나는 양아치스럽거나 문란한 여자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 성향의 지극히 '정상적인' 여자들한테 진짜 사랑하는척 가면을 끼고 사랑을 속삭이면서 꼬셨어. (술 클럽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야) 

 

그리고 이제 난 30대 초반이야. 사회적으로 보는 나는 1등 신랑감이고, 나도 진심으로 결혼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어. 그러다보니 비슷한 나이때에서 수요가 많고, 여자 만나는게 오히려 더 쉬워지니까 (개 버릇 못 준다고) 지금도 만나는 여자가 많고 심지어 썸도 있어..

예를 들면 금토일 매일 다른 여자랑 데이트하고 잠자리를 가져. 그 와중에 주중에는 소개팅 받아서 새로운 여자도 만들고. 

 

문제는 이제 정복욕이나 성취감이 아니라 각자 한명씩 데이트 할때마다 진심으로 사랑을 느껴. 사랑이 3개 4개 5개가 되는 느낌? - 다양한 음식을 먹으면서 맛있다라고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싶어. 고기도 맛있고, 회도 맛있고, 집밥도 맛있자나..

 

내가 안정을 찾아서 집밥을 고르면 (= 결혼을 하면) 고기, 회 같은 다른 외식 (= 다른 여자) 는 없다고 생각되니까 막판 스퍼트를 달리게 되는걸까? 이 의미 없는 경쟁에서 나는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가족, 친구 한테도 말 못하는 고민이라 여기다 남겨. 

아끼는 동생이라 생각하고 쓴소리, 된소리 등 다양한 조언 부탁해. 

 

Ps. 알라뷰.. 

 

  • ?
    익명_90872928 2023.07.07 18:25
    개버릇 남못준다고 너는 아마 결혼해서도 바람을 필거야ㅋㅋ
    그러니 절대 또래랑 결혼하지말고 그냥 한 40정도까지 그렇게 살어ㅋ
    그쯤되면 너도 어느정도 재력이 될거고, 그때 그런 재력에 눈먼 어린여자를 만나는거지ㅋ
    대신 그 여자는 능력이 없어야돼 그냥 니 돈만보고 좋아하는 애들있지ㅋㅋ
    바람피는거? 걸릴거야ㅋ 근데 그 여자는 능력이 안돼서 널 못떠나는거고ㅋㅋ
    내가 아는 한 여성편력 심한데도 별탈없는 듯이 유지되는 부부는 대부분 이런케이스긴 하더라ㅋㅋ
    혹은 정말 끝까지 안걸리는 케이스거나ㅋㅋ
  • ?
    익명_65740021 2023.07.08 10:36
    나는 이제 결혼 12년차인데 이제 겨우 부부가 뭔지 쬐끔 깨달아가고 있다. 부부는 한몸이라는 말이 무슨 소리인지 알거 같고 배우자와 사별했을때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함께 가거나 평생 슬퍼하는 심정을 조금 알거 같다. 그 감정이 너무나 강렬해서 20년,30년 아픈 배우자를 돌보거나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거다. 나는 연애할때도 많이 좋았지만 지금이 훨씬 행복한거 같다. 굳이 비교하자면 자식에 대한 감정이 그나마 가장 비슷한거 같다.

    부부란건 남이 내가 되는거다.
    모든 부부가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런 부부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은 붕가붕가 따위나 어설픈 연애감정하고 비교가 안된다. 두명?세명? 한명한테 쓸 시간도 부족하다.

    나는 너가 이런걸 느낄 날이 올거라는 생각은 솔직히 안드네.
    하지만 평생 한사람만 바라보는 사랑이 의무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기쁨에서 온다는 걸 이해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본다.
  • ?
    익명_59145628 2023.07.07 18:28
    유부인데 부럽긴하다..ㅋㅋㅋ
    여기서 말 듣고 고쳐질거면 아예 시작도 안했을거같고
    범법행위 하지않는 선에선 후회없이 즐기길바래.
    조언보다는 응원해주고싶네
  • ?
    익명_90872928 2023.07.07 18:25
    개버릇 남못준다고 너는 아마 결혼해서도 바람을 필거야ㅋㅋ
    그러니 절대 또래랑 결혼하지말고 그냥 한 40정도까지 그렇게 살어ㅋ
    그쯤되면 너도 어느정도 재력이 될거고, 그때 그런 재력에 눈먼 어린여자를 만나는거지ㅋ
    대신 그 여자는 능력이 없어야돼 그냥 니 돈만보고 좋아하는 애들있지ㅋㅋ
    바람피는거? 걸릴거야ㅋ 근데 그 여자는 능력이 안돼서 널 못떠나는거고ㅋㅋ
    내가 아는 한 여성편력 심한데도 별탈없는 듯이 유지되는 부부는 대부분 이런케이스긴 하더라ㅋㅋ
    혹은 정말 끝까지 안걸리는 케이스거나ㅋㅋ
  • ?
    익명_57297011 글쓴이 2023.07.07 18:49
    @익명_90872928
    요약하면
    1) 재력가가 되서 합법적?으로 바람피기
    2) 지금 결혼해서 바람피다 걸리고 이혼하기
    3) 지금 결혼해서 바람 안피기
    쉬운데 어렵네요 ㅎㅎ
  • ?
    익명_69895717 2023.07.08 08:58
    @익명_57297011
    이거이거 정리하고 실행하려고 하네 ㅋㅋㅋ
  • ?
    익명_59145628 2023.07.07 18:28
    유부인데 부럽긴하다..ㅋㅋㅋ
    여기서 말 듣고 고쳐질거면 아예 시작도 안했을거같고
    범법행위 하지않는 선에선 후회없이 즐기길바래.
    조언보다는 응원해주고싶네
  • ?
    익명_57297011 글쓴이 2023.07.07 18:50
    @익명_59145628
    응원도 질책도 감사합니다 형님
  • ?
    익명_53141389 2023.07.07 18:46
    동생 부럽네!
    나도 한 때는 그냥 있어도 여자들이 다가와 자연스럽게 스팟 러브를 하게되고 여러 부류의 여자들과 연이 닿다가 그 중 마음 착한 여자와 결혼해서 20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사랑에도 정답은 없는 듯하네! 그저 그 시점의 여자에게 최선을 다할 뿐........!
  • ?
    익명_57297011 글쓴이 2023.07.07 18:50
    @익명_53141389
    감사해요 형님
    그리고 부럽습니다~
  • ?
    익명_37744754 2023.07.07 19:57
    넌 그냥 동거해라 ㅋㅋㅋ 아 이젠 못만나겟구나 싶으면 결혼하고
  • ?
    익명_72442466 2023.07.07 20:09
    고추가큰가?
  • ?
    익명_08625844 2023.07.07 20:15
    나도 바람기가 좀 있어서 고민이 많은데
    실제로 예전 연애는 양다리 걸려서 일이 커진적도 있었구..
    그래서 고칠려고 했는데 사람 기질이라는게 잘 안바뀌는거더라고
    지금도 연애하는 사람 있어도 가끔은 본능적으로 움직이게 되네..
    다들 어느정도 가정에 충실하면서 참고사는거지, 진심으로 변하게 될까 싶어 형
    들키지 않고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싶은대로 사는거지 뭐
    재밌게 살어 형~
  • ?
    익명_87417680 2023.07.10 15:02
    @익명_08625844
    네 미래 와이프도 재밌게 살길~
    유아인이 마약 해놓고 자기는 아무한테도 피해 준거 없는데 왜 잡아가냐는 얘기 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네
  • ?
    익명_23116535 2023.07.07 20:23

    일단 부럽다. 뭐가 부럽냐면 그 지치지 않는 체력이 부럽다. 

    난 여자 한 명만 만나도 6개월 되기 전에 질리고 지쳐서 반 자의로 쫑내고 때려치는데...

    일주일에 외출 한 번만 해도 체력 싹 방전되는데 금토일을 연달아 데이트를 한다니..ㄷㄷ

    난 돈을 받고 하라고 해도 못할듯 ㅋㅋㅋㅋ

     

    암튼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정신을 차리거나 양다리의 대한 충동이 사그라드는건 일단 없다고 봐야할거고 (사람 변하지 않음)

    만약 니가 결혼, 더 정확히는 [행복한 가정]을 원하는 마음이 있고 그게 지금의 양다리 생활보다 훨씬 더 크고 중요하다면

    그게 양다리 생활과 양립할 수 없다는걸 도덕심이 아니라 논리로 깨닫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아. 

    돈과 치정문제로 지지고 복고 바람피는거 걸려도 위자료가 어쩌고 양육권이 어쩌고 법정싸움하면서 간신히 결혼생활 유지하는 그런거 말고,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자식들과 평생 하하호호 즐겁게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 행복한 생활을 양다리가 언제든 파탄낼 수 있다는 걸 인식하고 그냥 포기하는거지. 

    자기 스스로의 도덕심이나 자제심이 작용하길 바라는건 여태 살아온걸 봤을때 그냥 말이 안되는거고 현실적인 억지력은 그거밖에 없을 것 같은데?

    물론 니가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열망이 그다지 크지 않다면...그냥 그런거 나한텐 연이 없구나 깔끔하게 포기하고 최대한 즐기면서 살아

    자기한테 안맞는 옷 억지로 입어봐야 안되는거여~

  • ?
    익명_75860212 2023.07.07 20:28
    보통 본인을 젠틀한 호감상에 1등 신랑감이라고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지.
    근데 진짜 솔직한 내 마음 적어도 돼 ?
  • ?
    익명_57831257 2023.07.07 21:25
    난 그래서 결혼 이후에도 20대 만나고 유부도 만나 ㅋ
    달라진건 내가 유부초밥인걸 밝히고 만난다는거 ㅋ
  • ?
    익명_96814414 2023.07.08 00:34
    30대 초라서 그래, 40대쯤 되면 사람을 더 가려 만나고 됨됨이도 많이 보게되..
    반복되는 상황이 익숙해서 큰 자극이 안오거든
    나이가 차면 상황이 바뀌고 마음도 변할 수 있으니 결혼전에 걍 즐기는것이 좋을듯해

    비교하면 그렇지만, 나도 이쁘고 몸매좋으면 다 좋았거든
    현재는 마음도 보고 됨됨이도 보고 상황도 보다보니 변하더라구
    잘 풀리길 바래
  • ?
    익명_96814414 2023.07.08 00:48
    @익명_96814414
    음.. 믿을지 모르겠지만,
    키는 평균인데 호감형이라, 어릴적 지하철을 타면 여성분들이 옆에 붙어서 가곤 했어
    사람들이 별로 없어도 등에 가슴대고 있고....ㅋㅋㅋㅋㅋ
    난 그냥 러시아워타임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20대 중반이 넘어가니 그런일이 없어지더라구
    아쉽던데..

    어째든 뭔가 공감대가 형성되는 느낌이라 의견 달고감..
  • ?
    익명_69958083 2023.07.08 01:26
    ㅋㅋ 지인중에 호빠가 있는데 사연이 정말 비슷하네요. 어쩔수 없어요 그렇게 사랑의 개념이 정의되어버려서. 평범한 사랑은 이제 영원히 어려울거에요. 힘내십쇼~
  • ?
    익명_52097239 2023.07.08 07:04
    정신의학과 가봐
  • ?
    익명_73661416 2023.07.08 07:45
    나도 너랑 비슷한대 나는 세상 모든 여자를 사랑함
    뚱녀랑 줌마들은 빼고
    고치는 법은 간단함 성욕 매우 강한 여자 만나면 해결됨
    나는 일주일이면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뽑힘
    딸도 금지야 하루에도 두 세번씩 진짜 안설정도로 뽑힘
    밤낮으로 쉴세없이 뽑히면 다른 여자봐도
    아무 생각도 안들게됨
  • ?
    익명_14816329 2023.07.08 08:35
    @익명_73661416
    와우 이런여자가 있나요?
    부러우면서도 힘들겠네요 ㅎㅎ
  • ?
    익명_90872928 2023.07.08 14:09
    @익명_14816329
    이게 부러워요?ㅋㅋ
    어우 난 상상만해도 기가 쪽 빨리는 느낌인데ㅋㅋ
  • ?
    익명_84156126 2023.07.08 08:30
    아직 결혼하고픈맘이 적은거 같은데??
    여자들 더 많이 만나보자
  • ?
    익명_65740021 2023.07.08 10:36
    나는 이제 결혼 12년차인데 이제 겨우 부부가 뭔지 쬐끔 깨달아가고 있다. 부부는 한몸이라는 말이 무슨 소리인지 알거 같고 배우자와 사별했을때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함께 가거나 평생 슬퍼하는 심정을 조금 알거 같다. 그 감정이 너무나 강렬해서 20년,30년 아픈 배우자를 돌보거나 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거다. 나는 연애할때도 많이 좋았지만 지금이 훨씬 행복한거 같다. 굳이 비교하자면 자식에 대한 감정이 그나마 가장 비슷한거 같다.

    부부란건 남이 내가 되는거다.
    모든 부부가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런 부부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은 붕가붕가 따위나 어설픈 연애감정하고 비교가 안된다. 두명?세명? 한명한테 쓸 시간도 부족하다.

    나는 너가 이런걸 느낄 날이 올거라는 생각은 솔직히 안드네.
    하지만 평생 한사람만 바라보는 사랑이 의무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기쁨에서 온다는 걸 이해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본다.
  • ?
    익명_07581801 2023.07.08 20:43
    @익명_65740021
    왠지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 글입니다. 괜찮으시다면 깊은 조언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익명_57297011 글쓴이 2023.07.08 23:10
    @익명_65740021
    진솔한 형님의 이야기 공유해주시면 진심으로 가슴 깊이 새기고, 쉽진 않겠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부탁드려요 형님
  • ?
    익명_57297011 글쓴이 2023.07.08 23:10
    다른 형들도 조언 고마워. 알라뷰
  • ?
    익명_06346662 2023.07.09 11:44
    "사회적으로 보는 나는 1등 신랑감이고"

    인 사람들 진짜 많아요. 제가 다니는 회사 남자 선배는 남자인 제가 봐도 멋있는 1등 신랑이었는데

    점심에 오피다녀오고~ 자기 인생에 최고의 짜릿한 순간이다라고 얘기한 적도 있고...

    친구중에도 여친한테 진짜 잘하는데 무조건 쎄컨녀가 있는 애가 있고...

    즉, 사회적으로 보이는 1등 신랑감 이런건 대단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다들 가면을 쓰고 살기 때문에..

    본인이 1등 신랑감이 되어서 안정적인 결혼생활이 정말 목표라면 사실 저 고민은 생기지 않습니다.

    본인의 궁금적인 목표가 아직은 1등 신랑감, 안정적인 결혼 생활이 아닌 성욕해소일 뿐이죠~

    냉정하게 본인의 마음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1순위가 단순 발정난 성욕풀기가 아닌 "1등 신랑이 되어 안정적인 결혼 생활 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면

    그때는 자연스럽게 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배우자를 찾기가 어려워지니 빨리 정신차리라들 하는겁니다.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새로운 여자에 흥미를 느끼고 성적 매력을 느낍니다. (평타치 이상인 여자라고 가정)

    그거 몰라서 결혼하는 거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우선인 가치관이 있으니까.. ^^
  • ?
    익명_93526570 2023.07.09 22:39
    여기 몇몇 분들
    일단 정신과 내원을 추천합니다.
  • ?
    익명_45587919 2023.07.10 17:16
    천성이 카사노바인데 굳이 결혼을?
    그냥 살던대로 사는 걸 추천...
    그리고 적당선에서 여자들은 계속놓아주고
    새로 사귀길 안그래도 인구 절벽인 나라인데
    결혼할 의지가 있는 애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다른 남자 만나야할테니
  • ?
    익명_18042989 2023.07.11 09:59
    그러게. 나도 그정도 능력된다면 그냥 결혼안하고 더 놀다가 천천히 결혼해도될거같은데?
    결혼 도장 찍기전에는 몇명을 만나던 합법이지만 결혼이라는 제도안에 들어가면 인생 골치아파지는건 당연할텐데
    그냥 더 놀다가 천천히 가셈
  • ?
    익명_10596088 2023.07.14 09:33
    본인이 30년간 살아온 습관이 있는데 그거 안고쳐짐. 어른들도 그러고 역사에서도 그러잖아 바람은 습관이고 병이라고ㅋㅋㅋ신기하게 그건 동양이건 서양이건 2000년 역사가 똑같이 표현하더라. 본인이 깨닫기 전엔 소용 없겠지만 부디 당신은 그 버릇 고치고 편안한 삶을 사시길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2563 요즘 군대 나온 꾸린이 있음? 4 new 4시간 전 49 0
12562 나는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7 new 8시간 전 139 -1
12561 초인의시대 1 new 18시간 전 339 -2
12560 도로에서 이런 경우는 처벌이 어떻게 되나요 5 updatefile 2024.05.11 300 0
12559 정체를 들어내면 무리를 일으키기 쉽상이다! 2 2024.05.11 229 4/-6
12558 무인 붕어빵 가게 사진 달리 댓글 file 2024.05.10 397 -1
12557 부산 관광추천좀... 8 2024.05.10 296 0
12556 피시방 알바 2달째 하면서 본 손님 유형 4 2024.05.10 475 1/-1
12555 형님들 손발은 따로 키울 방법이 없는거죠? 5 2024.05.10 327 -1
12554 한녀 패치된 일본인 여친 21 2024.05.10 1520 2/-10
12553 롯데 자이언츠 뒤에서 1등 할수 있겠나? 4 2024.05.09 386 -1
12552 롯데 자이언츠 우승하는 꼬라지 쫌 보자 1 2024.05.09 284 1/-1
12551 군함 끌고 오면 붉은 머리 해적단 이길수 있어? 3 file 2024.05.09 438 1/-1
12550 유부남 용돈에 관하여.. 21 2024.05.09 841 0
12549 번아웃... 그리고 5월 8 2024.05.09 579 0
12548 만성피로 22 2024.05.08 637 1
12547 어버이날 뭐해드려요!!!! 6 2024.05.08 347 0
12546 기온이 오르니 발냄새도 같이 올라옴 ㅠㅠ 3 2024.05.08 420 -1
12545 약간 공주풍? 일본 멘헤라 패션 하고 돌아다니는 여자애 봤는데 무섭더라.. 2 file 2024.05.08 680 -2
12544 시쓰는거 완료했어요 6 2024.05.07 372 -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29 Next
/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