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가 카톡으로 계속
어디 아프다
일이 힘들다
새벽1시에 전화해서 잠이 깼는데
잠이 올때 까지만 다시 놀아달라
이렇게 행동해요
애랑 어느정도 알아가는 단계이고 친해졌다 생각해서
고백도 했었는데 거절당했고
서먹서먹하다가
다시 똑같이 반복되는데
애가 아는사람 없이 혼자 멀리서 자취하고있고
의지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님들이 봤을땐 무슨 신호인가요??
마음속으론 깔끔하게 정리하고싶은데
또 많이 좋아 하던 애라 미련이 남아서
연락을 유지 하다 보면은 잡을수 있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들어서
다른곳에 호소 할대가 없어서 적어봐요..
같은 혹은 비슷한 방식으로 연락하는 남자가 몇 명 있을 거고
그 중에 저울질 해보니 님보다는 다른 남자가 낫고
근데 그 남자가 자기와 안 사귀게 되면 그 대안이 님이 되겠죠.
어이없죠? 근데 그게 생태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