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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자고 유흥일을 1년정도 했었어.

스웨디시 마사지, 보도 등등

돈받고 ㅅㅅ하는 일은 안했어(이건 진짜야)

정말 결혼하고싶은 누구를 만나면

나는 그냥 털어놓고 용서받고싶은데 

내 인생에서 제일 큰 사건? 분기점이기도 했어서..

보통은 아무리 진지하게 잘되가도있었어도

업소다녔다 얘기들으면 거기서 바로 그만둘까?

아주 인간 쓰레기라고 생각해?

지금은 그쪽 지인도 전부 차단하고

아주 정상적으로 살고있어.

 

 

 

 

  • ?
    익명_75405179 2023.07.19 10:09
    돈 받고 2차는 나가지 않았다고 애써 포장 할 필요 없어요.
    당신이 업소녀 출신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남자에게 그 주장은 그리 중요하지 않거든요. 믿지도 않겠지만
  • ?
    익명_54843402 2023.07.18 22:59
    하면 하는거지.
    근데 굳이 알릴필요는 없을거 같아.
    나 남자인데 그런건 모르는게 약이야.
    괜히 알려봤자 좋은꼴 못본다.
    대신 잘하면서 살아.
    근데 이건 좀 다른 얘긴데 내 주변에 업소 다니던 여자랑 결혼한 사람이 두명있는데 모두 애낳고 여자가 도망갔음.
    그러니까 제대로 살 생각아니면 너도 그 남자도 신세 망칠수 있으니까 결혼하지말고 연애만 해도 됨
    뭐. 까놓고 얘기해서 안걸리면 된다고 본다.....
    우리나라 유흥 종사자가 결혼적령기 연령대로만 봐도 최소 수십만은 될건데.
    신부가 업소녀라고 얘기하는 사람없잖아?
    모르는게 약이여.
    근데 케바케지만 업소나가던 사람들이 평범한 가정생활이나 직장생활하는거 쉽지 않긴하더라.
    단골 여자애도 일관두고 직장나가다가 벌이가 별로인지 몰라도 자기 원룸에 나 불러서 알바하더라..
    암튼 뭐 그렇다고.
    그렇다고 기죽고 그럴필요없고 죄책감 이런것도 내다버려.
    대신 그만큼 딴짓 안하고 열심히 살아라.
    그러지 못할거 같으면 멀쩡한 남자애 신세 조지지말고 연애만해.
  • ?
    익명_35848264 2023.07.19 01:15
    그냥 평생 무덤까지 가지고 가
  • ?
    익명_78175948 2023.07.18 22:45
    그걸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하는게 맞지 하지만 그런 사람은 천명에 한명도 있을까 말까할거야.
  • ?
    익명_07667424 2023.07.18 22:49
    반대로 니가 업소일 해 본 적 없다고 가정하고 남자가 업소 뛴 남자라고 한다면 이해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너도 더럽다며 차버렸을걸?
  • ?
    익명_39728492 2023.07.18 22:50
    난 ㄱㅊ
  • ?
    익명_58015019 2023.07.18 22:53
    근데 털어놓는다는게
    소개팅한자리, 또는 사귀기 직전에 사귀기로 한날 털어놓고 그런다는거야?

    결혼전이라던가
    몇년 사귀고 말하는건,,,결국 그간 사귄 정을 가지고 인질극을 하는 거랑 같다고 생각해서.

    근데 그렇다고 처음 만나자마자 말할수 있을까?

    나라면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면
    품을 수 있겠지만,,,

    초면에 그런다면,,, 잘 모르겠어.

    초면에 말하니까 오히려 품을 수 있을려나?
  • ?
    익명_84816863 글쓴이 2023.07.18 22:55
    @익명_58015019
    사귀고 말하는건,,,결국 그간 사귄 정을 가지고 인질극을 하는 거랑 같다고 생각해서. => 내생각도 이렇긴한데.. 그렇다고 막 사귀려고하는 사이에 하기엔 너무 딥하지 않나해서.
  • ?
    익명_54843402 2023.07.18 22:59
    하면 하는거지.
    근데 굳이 알릴필요는 없을거 같아.
    나 남자인데 그런건 모르는게 약이야.
    괜히 알려봤자 좋은꼴 못본다.
    대신 잘하면서 살아.
    근데 이건 좀 다른 얘긴데 내 주변에 업소 다니던 여자랑 결혼한 사람이 두명있는데 모두 애낳고 여자가 도망갔음.
    그러니까 제대로 살 생각아니면 너도 그 남자도 신세 망칠수 있으니까 결혼하지말고 연애만 해도 됨
    뭐. 까놓고 얘기해서 안걸리면 된다고 본다.....
    우리나라 유흥 종사자가 결혼적령기 연령대로만 봐도 최소 수십만은 될건데.
    신부가 업소녀라고 얘기하는 사람없잖아?
    모르는게 약이여.
    근데 케바케지만 업소나가던 사람들이 평범한 가정생활이나 직장생활하는거 쉽지 않긴하더라.
    단골 여자애도 일관두고 직장나가다가 벌이가 별로인지 몰라도 자기 원룸에 나 불러서 알바하더라..
    암튼 뭐 그렇다고.
    그렇다고 기죽고 그럴필요없고 죄책감 이런것도 내다버려.
    대신 그만큼 딴짓 안하고 열심히 살아라.
    그러지 못할거 같으면 멀쩡한 남자애 신세 조지지말고 연애만해.
  • ?
    익명_86447126 2023.07.18 23:08
    굳이?
    이해할수있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 싶네
    내 여자가 과거에 돈 받고 모르는 남자들 ㅈㅈ를 쥐고 흔들었다?
    모르는 남자들이 내 여자의 가슴을 만지고 물고 빨고 했다?
    ㅅㅅ만 안했다 뿐이지 마사지랑 보도면 니 소중이도 남들이 만지고 다 했다는건데...
    그게 한둘도 아닐꺼고?
    굳이 그걸 왜 이야기해?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도 하고 잘 살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굳이굳이 분란이 생길일을 왜만들어 ㅡ,.ㅡ
    내 여자의 과거가 그랬을 수는 있겠지. 근데 그걸 알고 싶지는 않을거 같아.
  • ?
    익명_84816863 글쓴이 2023.07.18 23:12
    @익명_86447126
    말 안했다가 나중에 들키면 이혼사유래요..
  • ?
    익명_86447126 2023.07.18 23:22
    @익명_84816863
    말하면 아예 결혼을 못할껄 ㅡ.,ㅡ
    정상적으로 살고 있다며.
    연락도 다 끊었다며.
    들키지 않을 자신 있으면 그냥 숨기고 살아...;;
    계속 죄책감이 든다면 그냥 그 죄책감 가지고 남자한테 더 잘하면 되는거고.
    그냥 덮고 살아...
    이해해줄 남자 진짜 극소수야...

    내 여자의 과거 남자를 알아도 별론데
    내 여자가 불특정 다수의 사정을 도왔다? 아니지? 이게 단순하게 사정을 도왔다임?
    1년이면 못해도 500명 고추는 봤겠네 ㅡㅡ;;; 더 되면 되지 적지는 않을거 아냐?
    남자한테 이야기하면? 그남자는 나같은 생각 안할까?
    내 여자가 내가 모르는 남자 500명의 ㅈ을 빨았데 ㅡㅡ;; 그것도 돈받고.
    이걸 이해하라고? 도대체 뭘 이해하라는 거임?
    남자들 ㅈ을 엄청 빨았어요. 이해해줘요 이거야?
    그냥 니 죄책감 덜고 싶은거잖아?
    그래놓고 이해안해주면 난 너무 사랑해서 솔직히 고백했는데 남자가 이해해주지 않았어 이렇게 생각할거 아님?
    그냥 이해를 바라지말고 이야기도 하지마... 그게 정상이야...
    그쪽이 불행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객관적으로 이야기 해주는거야. 그니까 덮고 살아.
  • ?
    익명_87523272 2023.07.18 23:12
    난가능
  • ?
    익명_67325319 2023.07.18 23:35
    나는 가능해
    단 업소에서 만났다면 가능.
    첨부터 업소녀라는걸 알고 좋아했다면 가능이란 말임.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업소녀였다면 못함
  • ?
    익명_49999414 2023.07.18 23:43

    아무 문제 없음

     

    라고만 적으면 허세 같으니 조금만 살을 붙이면

    확실히 결격 사유긴 한데 그게 엄청 큰 결격 사유가 아니라 어짜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만나다 보면 성격이 안맞는 다던가 뭐가 됐든 단점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몇 가지는 있을 거 아니냐

    단점이 있어도 나머지 부분이 맘에 든다면 함께 쭉 가는거고 그게 아니라 좀 애매하다 싶으면 이 여자랑은 결혼까지는 아니다 싶을거고 

    그게 너처럼 업소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경우만이 아니라 누구나 다 마찬가지고 네이트 판 가보면 성격이나 안좋은 습관이나 양가 부모님이 됐든 뭐든 단점 하나에 결혼이 파토나기도 하잖아

    그런거랑 딱히 다를 것도 없는거지

     

    그러니까 중요한 건 니가 앞으로 만날 사람이 누구고 너라는 사람의 장점을 얼마나 마음에 들어 하느냐에 달린거

  • ?
    익명_84094639 2023.07.19 00:04
    대가리에 심각한 장애가 있다면 알고도 결혼할수 있겠지

    죽을때까지 비밀로 하고 살고, 걸리면 절대적으로 부인하다가
    빼박으로 걸리면 이혼당하는구나.. 하고 살어야지

    근데 통상적으로 생각했을때
    직업 때문에 입에 고추가 들어가고, 보지에 고추가 들어가는 일을 안했으면
    업소 출신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맨날 고추 주무르는 왁싱샵 언니들을 업소녀라고 안하는것 처럼
  • ?
    익명_27839609 2023.07.19 00:05
    가능, 퇴근하고 지칠때 아플때 마사지 받는다 생각해보면
    분명히 장점이 있음
  • ?
    익명_76140261 2023.07.19 00:10
    위에 다들 뭐라는 거니...
    나랑 지금 장난하자는 거니...
    윤기나는 대가리 뇌통을 가진건가...

    자 암컷은 누군가가 안에 싸재끼면 그게 그 넘 씨앗이건 저 넘 씨앗이건 내 새끼란 말이지
    수컷은 내가 아무리 싸재껴도 내 새끼가 아닐 수 있다는 말이지
    요딴 연유로 수컷은 자신에게 향한 암컷의 정절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게 됨.
    모든 수컷은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거지

    그럼 암컷은 뭐가 중요함?
    암컷은 존나 알파메일이 필요함. 자신이 받을 씨앗이 어찌고 저찌고 조까고
    암컷은 자신의 아기를 보호해줄 수 있는 강력한 수컷을 원하게 되어있음.
    암컷 자체도 약하지만 임신한 암컷과 성장하지 못한 자신의 2세는 너무나도 약하기 때문임.
    본능임. 가지고 있는거지

    요래서 남자랑 여자의 성에대한 사고방식 각도기가 많이 다르다임.

    각설하고 본문임.
    그러니 글쓴이는 들으세요.
    글쓴이가 개과천선을 했는지 안했는지 중요하지 않아요.
    절대로
    받아들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저 핑계이고 일반인이 범접하기 힘든 영역이니까
    한국남자의 90%가 다들 매춘경험이 있다 한들
    남자에게 매춘은 매춘이고 가정을 꾸려나갈 배우자는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하니 냉정하게 생각해보시고 "저는 용서를 구하고 어찌고" 혼자 편한생각 하지말고
    차라리 내가 짊어져야 할 짐이고 업보라고 생각하고 평생 비밀로 해야지
    이걸 털어놓겠다는 건 상대방이 석가모니인지 예수인지 확인해보겠다는 의지로 밖에 안보임.
  • ?
    익명_88426935 2023.07.19 00:32
    그냥 숨기고 사는걸 추천합니다. 상상력은 끝이 없으니까
  • ?
    익명_88426935 2023.07.19 00:33
    @익명_88426935
    그리고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눈치없지만 스웨디시는 뭐해주는건가요
  • ?
    익명_03717974 2023.07.19 07:38
    @익명_88426935
    대딸
  • ?
    익명_28590574 2023.07.19 00:49
    나는 남잔데 (이거 남장여자 멘트라고 들어서 인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용산구청 환경계 공익 출신임)

    나도 이 부분 고민 안 해본 것 아니라서,
    이 주제를 먼저 터뜨려 준 여성분이 있다는 것에 살짝 감사해하고 있음.
    여러 형님, 누님들 댓글 보면서, 내 생각이 정상인지 아닌지도 가늠하고 있고.
    일단 매우 감사함.

    결론적으로 나는 몸을 함부로 굴리지 않았다는 조건 하에 결혼 가능.
    개인적으로 애는 낳아 길렀으면 좋겠어서, 여러 씨를 받아 내성을 만들어 둔 몸은 피하고 싶고,
    나만큼 연애하고 사랑해왔던 (ㅅㅅ포함) 여성이라면 굳이 거절할 이유가 없다 봄.

    물론, 윗 형님들의 의견처럼 성생활이나 결혼 후의 생활, 마음가짐, 태도 등에
    경험해보지 못한 여러 두려움이 서로에게 엄청 크게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말도 잘 통하고 마음도 잘 통하고 같이 웃고 살 수 있으면 나는 콜.

    솔직히 지금 연애도 하고 있고, 연애 경험이 없어서 아무나 결혼해주세요 하는 쑥맥찐따 아님.
    지금 여친은 병치례로 애를 못 낳는 몸이 되어, 결혼은 서로 안 하기로 한, 살짝은 슬픈 연애를 하고 있지만,
    40세고, 지병이 조금 있는 정도의 생각보다 건강한 몸, 남들 만큼의 학력, 경력을 가진 '정상적인 남자'로써

    솔직하게 나는 글쓴이 정도의 경력을 가진 여성과 결혼 가능함.
    과거에 이런 일을 했다.말해주면 나는 "이제 안 해도 된다." 하겠음.
    내가 설거지 하는 건가 싶기도 하겠는데, 나나 마누라나 그런 기분 안 들게 서로 잘 하겠지.
    아니면 흠도 아닌데, 이혼하면 되는 거고.

    / 이 주제에 대해 더 이야기 해보고 싶기는 한데, 댓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못 씀. 아쉽다.
  • ?
    익명_86447126 2023.07.19 09:19
    @익명_28590574
    업소에서 몇백명의 남자 비위를 맞춰주면서 ㅈ빨았던 여자임
    진정으로 말이 잘통하고 마음이 잘통한다고 믿을수 있겠음?
    상대한 남자들의 절반이상은 이 여자의 거시기까지 물고빨고 했을꺼고
    거시기끼리 비비고 난리도 아니었겠지.
    말그대로 삽입만 안했다는거임. 키스는 기본이겠고. ㅇㅋ?
    이게 이해가 된다는거임?
    그럼 성인군자네 ㅋㅋㅋ
  • ?
    익명_28590574 2023.07.19 14:07
    @익명_86447126
    형님이 공격적이신 건지, 아니면 그냥 하시는 말씀인데 공격적으로 느낀 건지 모르겠지만.
    별로 비꼼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제 이야기 좀 더 해봄
    나는 일본 AV여배우랑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 도 고민해봤었음.

    성인군자는 개인적으로 가능성이 없는 성격이라 모르겠고,
    그냥 나는 창녀만 아니었다면 가능함.

    물고 빨고는 누구나 연애할 때 다 해보는 거고,
    다른 남자들하고 엄청 해대느라 질리고 ㅅㅅ가 질린다며,
    나와는 못 하겠다고 하는 것만 아니면 나는 가능함.

    다른 형님, 누님들께서 숨기고 살라는 말씀도 이해하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나에게 말해도 ㅇㅋ라고 말하는 거임.
    정답이 없으니까 질문하시는 거고 2:8 정도로 답변들이 나뉘는 것 같은데,
    나도 흥미롭게 생각하던 주제라서 재미있게 읽고 있음.

    {형님, 혹시 뭔가 고까운 거라면 내 의견에 화내지마. 그냥 개인 의견이잖아.}
  • ?
    익명_86447126 2023.07.19 14:51
    @익명_28590574
    업소녀가 더 많은 남자 고추 만졌을걸요
    업소 가보신적이 없다면 뭐 이해할수도?
    이게 일반적인 그냥 과거있는 여자가 아님
    사랑해서 나 이전에 많은 사람을 만난것과
    몸판게 어떻게 같나요;;;
    뭐 그래도 그게 이해된다면 대단하시네요
  • ?
    익명_35848264 2023.07.19 01:15
    그냥 평생 무덤까지 가지고 가
  • ?
    익명_67959124 2023.07.19 01:27
    말하면 그 솔직함을 믿어줄 남자를만나
    안돼면 안돼는거고
    그리고 또라이많은데 걸러들을건 걸러라
    책임져주지않는 3자 익명게시판에서 다들 지말만하는거니까
  • ?
    익명_81117277 2023.07.19 06:09
    넌 호빠출신 남자랑 결혼 할 수 있어???
  • ?
    익명_38173849 2023.07.19 07:38
    주변에 많이 있었는데 다들 숨기고 삶.. 애들 둘까지 낳았는데 진짜 우연찮게 걸린림. 남편이 회식하고 2차간게 걸림. 지도 일했으면서 화나 눈돌아가 업소 찾아갔는데 실장이 예전에 같이 일하던 언니. ㅋ. 남편이 알게되서 결국 애둘 데리고 이혼당함.
    결국 또 룸 고정되서 그일함. 애들 먹여살려야 될 돈은 벌어야되니... 근데 결혼생활때보다 잘범 ㅋㅋ.
    하튼 꼭꼭숨기고 사는게 맞음. 다신 눈들이지말고.
  • ?
    익명_75405179 2023.07.19 10:09
    돈 받고 2차는 나가지 않았다고 애써 포장 할 필요 없어요.
    당신이 업소녀 출신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남자에게 그 주장은 그리 중요하지 않거든요. 믿지도 않겠지만
  • ?
    익명_15023382 2023.07.19 10:41
    위에 된다는 댓글들 보니, 좀 현실적으로 웃기고들 있네라는 생각이 듬. 성관계를 했던 안했던 업소녀의 과거를 알면, 나중에 싸울때라던지 무슨일이 생길때 꼬투리를 잡게 되어 있음, 일하다가 만난거 아닌 이상 절대 말하면 안됨.
  • ?
    익명_70052396 2023.07.19 10:45
    과거보단 현재가 중요하지. 그리고 굳이 알릴필요가 있을까.... 신분세탁이란말이 괜히 잇는게 아님.
    그리고 그걸 기반으로 관계 스킬이 발전했으면 남자 상대도 좋아할듯 ㅋㄷ
  • ?
    익명_13423876 2023.07.19 11:00
    비밀로 해라.

    그리고 비밀로 한다는 죄의식도 가지지 마라. 가진다해도 혼자 감당해라.

    말할 이유가 없고, 말하면 끝임.
  • ?
    익명_49362364 2023.07.19 14:49
    그냥 돈벌려고 친구 꼬득임에 넘어가서 룸 바같은거 조금 다녔다고 하고 2차는 안나갔다고 해
    아에 순백이라고 속이면 양심의 가책있을꺼니까 이정도 선에서 털어놨다 생각하고 이것도 허용안되면
    헤어지고 다른남자 만나는게 나을듯
  • ?
    익명_36714860 2023.07.19 15:08
    말을 해도 이해해주는 사람을 원한다면, 그대신 다른 좋은 조건을 갖춘 사람들을 전부 포기해야 함.
    왜냐면 외모 좋고 능력 좋고 집안 좋은 사람 중에 여자가 나 업소출신이에요 라고 밝히고 나서도 만나서 결혼할 남자는 없음.
  • ?
    익명_41970445 2023.07.19 16:01
    ㅎㅈ?
  • ?
    익명_25748629 2023.07.19 16:44
    더 섹시해..
  • ?
    익명_14817667 2023.07.19 17:35
    평생 비밀로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진실이 모든것을 해결하진 않아요
  • ?
    익명_75985205 2023.07.19 18:06
    ㅆ가능
  • ?
    익명_07469479 2023.07.19 20:35
    지금은 이해하거나 개의치 않는다고 해도 훗날 그 일은 트집 거리가 될 것입니다. 감정 상하면 역시 업소녀라는 등 비아냥거리는 말이 나오겠죠. 그냥 평생 숨기던가 업소남 만나던가.
  • ?
    익명_17192002 2023.07.19 22:31
    댓글 반응 보면 된다. 개좋아하는 놈, 개싫어하는 놈으로 나뉜다. 개좋아하는 놈을 만나~!
  • ?
    익명_18798547 2023.07.20 07:40
    동창중에 있다.
    남자가 착하고 좀 맹해.
    여자애는 여우고. 이쁘다.
    업소 경험으로 남자 잘 다뤄.
    잘 산다.
    우린 친구니까 모른척 해주고.
  • ?
    익명_60526455 2023.07.20 20:49
    읽어보니 형이 아니네?

    난 내 여친이 업소에서 만났는데 5년은 안됬어.

    지금까지 잘 만났는데 이제 위기인 사람이야.(댓글 달고 궁금하면 말해줄순 있는데 길어서 안적을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자성격에 따라 정말 다를거 같아.

    난 모든거 감수하고 사귀었던거고, 결혼까지도 생각했었지.

    근데 이런거지 글쓴이가 모든걸 오픈하고, 믿음을 줄 수 있다는 가정이면 좀 나을거 같은데...남자가 망상이나 인프피처럼 생각 많으면 힘들수도 있을거 같아

    남친 성향을 알면 좀 해볼만한 도전인거 같아. 예를들어 얼마나 진지한지, 내가 모든거 오픈하면 받아 줄 만한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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