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월부터 좋아했었는데
제가 짝남한테 빠져있을때 베프도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저는 소심하고 자기애표현을 잘 안하는 편이라서 제가 이어주겠다고 말했는데
글쎄 진짜 이어져가지고 오늘부터 1일이라면서 자랑하더라구요..
제가 이어준게 맞긴하지만 조금 후회돼고 한쪽으로는 또 응원을 하고싶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아직도 짝남을 많이 좋아하고 베프도 짝남을 많이 좋아하는데..
상황이 너무 꼬이고 꼬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짝남을 포기하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할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