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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4672935 2023.09.11 12:22
    잘아시겠지만 고연차 퍼블리셔 연봉과 신입 프론트 개발자 연봉이랑 차이가 별로 없자나요.
    퍼블리셔 연봉은 올리기도 쉽지않고 이직을 한다해도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은 3~5년차를 구하지 10년차는 글쎄요.
    근데 연차가 10년차인데 아무리 에이전시라고 해도 4200은 좀.......
    보통 7~8년차부터 4400이상일텐데...........

    회사가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왜 이직 생각을 안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라면 이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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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61639879 글쓴이 2023.09.11 12:55
    @익명_14672935
    넵 그냥 이직이 아니라 직종변경이라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ㅠㅠ

    사실 지역이 서울 경기권이아니다보니ㅠ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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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5258927 2023.09.11 13:05
    기회가 닿으면 도전하세요.. 나중에 연관없어도 또 이직하게 될때 두 경력이 도움되는 일을 하게될수도 있으니.
    직장이 크기가 커지면 더 도움이 됩니다. 님정도 경력이면 메이저 게임개발사 도전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다른 경력조금 더 쌓고 도전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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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0175375 2023.09.11 14:21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냥 해보십시오. 저도 10년차에 산업군을 바꾸면서 이직했는데 만족합니다. 기계엔지니어인데 뭐 기계가 어려워봤자지 이런 마음으로 그냥 도전해봤고 지금은 딸내미를 자주 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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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3963429 2023.09.11 15:11
    예전 직장 중소기업 / 화학 제조업/ 연봉 4,800 / 연구소 / 근무강도 최하 / 결혼 전에는 이직 같은거 생각도 안해봤어요. 근무 강도 최하에 매년 7%씩 연봉 상승 되니 그냥 저냥 회사 다녔습니다. 결혼하고 애기 생기니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IT 쪽 중소기업 찾아서 이직 했습니다. IT 단어 하나도 모르고 물론 개발자로 온것은 아니지만 중고 신입으로 연봉 1,200 올려서 왔습니다.
    처음에 많이 힘들었지만 6개월 정도 지나니 어느정도 적응되네요.
    아무것도 모르니 7시에 출근해서 6시 퇴근 (원래는 10 TO 4, 그 외 자유) 해서 애기 보고 또 출근하고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이겨내야지요. 그동안 커리어 생각안하고 그냥저냥 허송세월 보낸 것 엄청 후회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힘내서 새 출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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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7992636 2023.09.11 20:10
    좋겟지 인력부족으로 개발직 갈수록 평균연령이 올라가고있어
    주위에 50대 중후반 개발자 등 엔지니어 많으니까 관ㄹ자가 아닌 실무

    다만 인간관계와 업무에 적응 가능하겠냐는거지

    아시는분이 해당직군에 힘을 발휘 할수 있다면 무조건 가야겟고
    아니라면 동전 던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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