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층 여자가 앞 베란다에서 개를 키우는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이상한 냄새가 올라오는데
이 냄새가 개 비린내 인지 다른냄새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꼭 아침에만 이런 냄새가 심합니다. 낮이나 밤에는 덜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말로 표현할수 없는 냄새인데 혹시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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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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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서 털 브러시질 하나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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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털날려 올라오거나 그런거는 없나요?
그렇다면 꼭 개 냄새라고만은 말하기가 힘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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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8641101털이 날려 올라오는건 없습니다. 냄새만 올라옵니다. 가끔 늦은밤, 새벽에 많이 올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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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씻기는 개 냄새 느끼하고 비릿하고 좀 별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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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97674278기분나쁜 냄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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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창문 닫아서 쌓여있던 공기가 아침에 창문열고 환기하면서 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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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5457628한여름에도 냄새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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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8914564한여름에도 밤에는 일부 창문을 닫고있어서 냄새가 고여있을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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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먼저 얘기해보세요. 냄새 나지 않냐고.
혼자서 가서 대화하기 무서우시면 이웃을 선동하면 됩니다.
냄새가 나는것 같지않냐고 익게에 물어보시면 저희가 아나요?
아랫층 내려가셔서 여쭤보시면 될 일인데 빙빙돌아가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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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에 가서 직접 물어봐요
그래야 조심하는 척이라도 합니다.
물론 사람같지 않는것들은 안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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