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복용 1일차 시작

며칠 단위로는 체감 안 오고요.
몇달(전 대충 두어달 정도부터) 이상 꾸준히 복용하다보면 어느날 '어라?' 하는 느낌이 올 겁니다.

4년차입니다. 보통 6~12개월 에서 가장 효과를 많이 봅니다.
탈모약은 윗 분 말씀처럼 진행을 멈추는 약이지 한 번 사라진 모근은 다시 생기지 않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아직 남아있는 모근들은 효과를 본다는 소리입니다.
약을 먹는다는 사실 자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없던 부작용도 생기니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ㅎㅎ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탈모약 먹은지 10년차.
효과는 최소6개월에서 1년은 먹어야됨.
이유는 공부해서 이해하시구요. 성기능 부작용은
아예 없진않지만, 약먹음 부작용 온다는 생각에서 오는
심리적인게 큽니다. 즉, 약은 빠른 시일내에 규칙적 섭취를
해서 습관화시키고 탈모든 모든 잊고살다보면
1년후 행복해집니다.

탈모약 10년 가까이먹고 탈모약으로는 개선되는 느낌이 없어서 재작년에 모발이식했습니다.
아직도 탈모약은 꾸준히 먹고있는데 안먹으면 불안해서 계속 먹게되네요. 규칙적으로 먹는데 가끔 술마시는날은 하루 정도 안먹습니다.
제가 느끼는 부작용은 없고 머리도 그냥 남들보기에 탈모 느낌 없어서 만족합니다. 부지런히 먹어서 득모하세요.

체감은 모르겠고 안먹었음 ㅈ댔겠지 하고 먹는거죠

부작용도 전혀 느껴지진 않습니다

전 걍 비타민이랑 오메가 3 크레아틴 인돌3 카비늄이랑 매일매일 먹습니다

주변에 성공자가 해준 얘긴데 6개월 부터요. 성기능 부작용은 .. 그새퀴 발정난 개새퀴 같았고 잘하고 다녔어요 아무 아무 문제 없어요. 그리고 부작용은 그것보단 저도 먹어봤는데 정맥이 좀 묽어지는거 있고. 그때 임신하면 아주 희박한 확율로 2세가 남자일경우 꼬에 문제 있을 수 있다고 임신계획있을대 끊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새퀴는 계속 먹으면서 아들 딸 둘 아무 문제 없이 잘 낳았어요. 저는 탈모인주 알고 먹었는데 다이어트(극한)+스트레스성 이었다고 하더라구요,. 한 6개월 먹긴 했는데 정상화되서 안먹었어요.

약은 모발 빠지던게 더이상 빠지지 않게 함 나는건 케바케고 한번 먹으면 영원히 먹어야함
부작용으로 여유증, 성욕감퇴등이 발생할 수 있음 이것도 역시 케바케
결론 남자는 늙어서도 머리빨이라 관리 안하면 여자를 못만날수가 있음

다들 부작용을 정말 간과하는데..
전 실제로 부작용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만 느끼면 심리적인가 싶겠지만
같이 있는 여자친구도 느낄정도죠;
사정량이 확실히 줄어들고.. 강직도가 비교도 안되게 달라집니다.
그래도!
운동하고 달리기 하면 극복은 되는듯합니다.
사정량은 어쩔수 없는듯요.

전 유전이 너무 심해서 먹어도 이젠 유지가 힘들어
머리 이식하려고 준비중입니다~

m자 살짝 시작할때부터 약 먹었는데 먹는약이랑 같이
마이녹실 m자 부위에 바르면 빤질빤질한 부위 솜털이 가려주면서 유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