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자 잘 아시는분

6천만원짜리 한방에 입금하는건 예금이구요.
500만원씩 12개월 넣는게 적금입니다.
당연 한방에 넣는게 이자를 더 많이 주죠.
예금자 보호가 5천만원까지 되니, 3천만원씩 2곳 나눠서 이율 높은 곳으로 넣으세요.

예금4.5가 더 많이받음. 적금은 5면 대충 절반이 최종 이자임.
그러니 지금 써준 이율로는 예금이 2퍼정도 더받는거임
더 자세히 알고프면 네이년 검색

윗분 설명대로 목돈을 굴릴때는 적금보다 예금(예탁)이 좋습니다.
적금은 매달 적은 금액을 모을때 좋습니다.

국민, 신한 같은 1금융권보다 새마을, 신협 이런 곳이 금리가 더 좋습니다.
요즘은 앱으로 먼 지점의 은행에도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해서
한번 가까운 금고 방문하여 계좌 틀고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신청해 놓으면 편합니다.

저 같은 경우 적금 안들고 새마을 금고에 매달 일정금액씩 1년짜리 예금을 해놓습니다.
1년후 매달 돌아오는 만기계좌금액에 더 붙여서 다시 예금하고요.
이때 예금전용상품(특판) 검색해서 우리 지역의 가장 금리가 높은 곳을 찾아서 합니다.
9월까지는 특판으로 금리 5.2~3% 있었는데 이달은 5.0, 4.9% 뿐이네요.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 이름만 같을뿐 각기 다른 은행으로 보기때문에
만약 내가 가입한 2지점에 문제가 생겨 예금자보호를 받더라도 각기 5천만원씩 보호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금보다 예금으로 묶어 놓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은행마다 금리가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1금융권보다는 2금융권 새마을금고나 신협쪽이 좀더 높습니다. 5000만원 이하까지는 은행이 망해도 보장이 된까 은행마다 5000만원 이하로 나눠서 예금묶어 놓으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시글 질문에 답이라면
500만원씩 12개월 쪼개서 넣는건 적금
6000만원 한번에 넣는건 예금
보통 적금은 예치금에서 제한이 없습니다.
높은 금리의 적금은 매달 10만원, 100만원 등으로 제한을 둡니다.

예금에 비해 적금이 금리가 놓아 보이지만
적금은 첫달 500만원x금리, 둘째달 1000만원x금리....
이렇기때문에 12개월 내내 6000만원x금리 보다 만기시 이자가 적습니다.
(네이버 금리계산기로 계산해보시길~)

그리고 흔히 아는 은행 1금융권(국민,신한 등)보다 2금융권(새마을금고, 신협 등)이 금리가 더 좋습니다.
(반대로 대출시 1금융권이 2금융권보다 대출받기 어렵지만 상대적으로 금리가 싸고 2금융권은 대출받기 쉽지만 금리가 높습니다)

은행에 문제가 생겼을시 어느 은행이든 원리금 5천만원까지 보호해주기때문에
4천, 2천 또는 3천씩 나눠 넣는게 안전하며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 브랜드명은 똑같지만 각기 다른 은행으로 취급 되기때문에
우리동네 새마을금고가 망해도 그 옆 새마을금고는 멀쩡합니다.
내가 가입한 새마을금고 두곳이 다 문제가 생겼어도 각각 5천만원까지는 보호 됩니다.

5천만원 이상 예금하면 안되냐? 이건 위험도 차이 입니다.
만약 국민은행이 망한다면 전국의 국민은행이 해당되며
대다수의 국민에게 피해가 가므로 나라가 휘청일수 있기때문에
나라에서 나서서 돕습니다. 그만큼 쉽게 망하지 않습니다.
2금융권은 망해봐야 그 지역 예금자들이라 도움 여지가 적습니다.
그래서 위기가 온다면 1금융권보다 쉽게 망합니다.

윗불들 말대로 예금이 최종적으로 더 수익이 높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청년관련 예적금을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예적금 상품에따라서 비과세 상품도 있을수 있으니 잘알아보세요. 연소득이 작다면 큰 무조건 이자율이 높은 상품이 좋지만 연소득이 크시면 이지율은 작더라도 비과세인 상품이 더 좋을수있어요

여기서 이러지 말구 월급통장있는 은행가서 은행원한테 상담받아봐~ 친절하게 잘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