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진심 개 ㅈ같아서 고모집 가서 엎어버릴 심정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좀 물어보고싶음
고모는 다 큰 자식만 2명이 있고 자식들 전부 나이도 30대 후반에 직장인이야 한명은 결혼까지 했어 고모그 돈이 없으면 자기 자식들에게 손좀 빌려야 하는거 아니냐?
그런데 매번 아빠한테 와서 돈 달라 그러고 사셔 이제 보니깐 빚 몇천만원 있던거 우리 아빠가 갚아줬댄다
고모부랑은 사이가 안 좋아서 집을 나갔다 하며 현재는 어디 단칸방에서 혼자 산다는데
그게 힘들면 씨발 돌아가던가 아들들에게 가던가 하지
왜 우리 아빠가 빚도 갚고 매달 50만원씩 지원을 하고 있는거냐고??
자기 남편들 자식들에 아닌 우리 아빠가믈야
이거 진지하게 씨발 싸워야 할 부분 아니야?
밑에 무덤 얘기도 내가 한건디 이장비용 2천만원 드는것도 아빠 돈으로 다 한대
이게 맞냐
이것도 그냥 아빠 돈이니깐 아빠 맘이깐 냅둬야 하냐
아 뭐 어캐해야하냐 그냥 냅둬 싸워?
씨발련이 집은 지가 나가놓고 힘들다면서 돈은.매번 처 받고 있었네
돈이 필요하면 지 자식이나 고모부한테 돌아가던가 해야지
아 답답해
고모들 힘들게 산다고 우리 아버지는 할아버지한테 장남이라고 받은 거 전부 고모들한테 나눠줬다
2억이 넘던데 아깝지.. 하지만 아빠 돈이잖아 그걸 왜 신경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