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험이 좀 많은데
싫어하는건 아닌데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한테 고백받음
가끔은 싫어하는 여자한테도 고백받아봄
사람들은 나한테 습관성 플러팅을 한다고 하더라고
나는 자각이 없어서 갑자기? 이런 느낌인데
내가 좀 눈도 높고 한번 사귀면 오래사귀는 편이라
그냥 잠깐 만나보는건 망설이게됨
그리고 헤어질 때는 꼭 안좋게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좋아하지 않는 여자랑 가볍게 만나는게 쉽지가 않네
여러 여자를 만나봐야 경험이 쌓인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
그냥 친구로 지내려고해도 남녀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주의라서
실제 여사친들이 있는데 여사친들은 다 사귀고 싶다고 느껴지는
여자랑만 친구를 하는 편임
근데 막상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적극적으로 들이대는것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