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르회원 여러분
흔히 있는 사회 초년생이예요.
일단 설명 드리자면 저는 추가 업무시간에 관하여 어떠한 안내도 일단 받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여행사 5일 근무로 알고 있었고, 심지어 구인공고에 업무list를 보고
예약관리야 으레 있는거니 제쳐놓고, 상품개발이 있길래 배우고 싶어서 지원을 했어요.
근데 사무실에서 예약관리(사실상 콜센터 및 카카오채널상담)를 하지만 주요 메인업무는 현장 파견입니다.
최근 일본에 현장파견을 나갔지만 노동조건이 말이 안됩니다.
한달 풀근무 (휴일 제로)
주말 수당 없음
명절에 일해도 수당 없음
하고 싶지도 않고 커리어 확장성 전혀 없는 단순 송영업무(픽업 드라이버)
인구 3만명 이하의 인프라도 없고 젊은 사람은 전혀 없는 소도시 (원래 20만 인구도시 파견 예정)
면접 때 연봉에 200만원 더 준다했는데 계약서 받아보니 금액 다름
파견 나갈 시 금액 더 준다 했는데 없음
근로 계약서도 재촉해야 주고 월급 명세서도 안줌
일반적으로 아침 7시반 - 저녘 6시 퇴근
공항 스케쥴이라도 껴있으면 아침8시 픽업이면 새벽 5시 출발
저녘 7시 픽업이면 집에 돌아가면 10시입니다....
총 왕복 5시간입니다.
하루 2번이나 공항가서 새벽 5시 ~ 밤 10시 근무도 있었네요
그래도 아무런, 어떤 보상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노동청 신고각인데 구글 타임라인(동선 및 시간)이 좋은 증거가 될것같아요.
어떤 부분에 있어 증거를 모으는게 좋을까요??
잘 아시는 분 있으면 도움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