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 동생과 여행이야기하다가
베트남? 음식중에 '반미' 이야기 나왔어요
저는 반미란 음식 처음 들어봤거 모른다고 했더니
동생-30살 넘어서 그게 정상이냐고 말을 하더라고요
살면서 한 번은 들어봤을 텐데
저- 해외여행 가본 적도 없고 관심도 없다면
외국 음식 모를 수도 있지 않나? 라고 했더니
동생- 중학생이 구구단 모르는 거 모자란다고 하지?
모를 수도 있지 하고 넘어 가는 것도 문제다
언제까지 모를 수도 있지할래?
저- 우리나라 음식도 아니고 상식까지는 아닌 거 같은데
동생-말을 말자 평생 그렇게 사세요 ~
앞에 별 이야기 없고 반미에 갑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