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여유있는 연봉을 받는다고생각하는 1인인데..
인터넷을 보면볼수록 초라해지기도하고 이게 대기업이 맞는건다 싶기도해요,
가장 큰 고민거리는 제가 성격이나 체격상 와일드하고 몸으로 부딧치는걸 (오타죄송합니다) 좋아하는데
오래할수록 안맞는다 생각하고있어요
와이프나 친정시부모님은 제의견을 믿고 밀어주셔서 걱정없이 하려는데 무언가가 아직은 행동으로 옮기기에
(확신) 같은게 안섭니다. 건설업이나, 인테리어 혹은 전기 등, 현장업에서 기술자나 기능장처럼 기술쌓고 현장일을 하고싶은데
혹이 저처럼 일반 기업에서 현장업으로 갈아타셨거나.. 사업을 진행하시는분 등 조언이나 여러 정보를 듣고싶습니다.
제주변에는 아무도 없어서 저혼자 틈나면 영상찾아보는 정도인데.. 시작을하려면 송탄에 S반도체 쪽에서 시작이 좋다는 영상이
많아서 괜찮을까 싶기도하구요.
마지막으로 급여나 생활은 아직까지는 부족함은 없다 스스로생각합니다. 와이프생각은 모르겠지만요.
하지만 연차가 쌓이고 지낼수록 저스스로는 옥좨이는느낌 갑갑한느낌이 너무 힘들어 생각하게된건데
혹시 단순한 매너리즘인가.. 그런고민도하고 복잡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어 신입왔어? 기술 가르쳐줄태니 이리로 와바 라고 하지않음
그냥 좋은 노예 왔다고 부려먹을 만큼 부려먹고 나가떨어질때까지 반복임
그냥 지금 좋은직장 다니시니까 거기서 견디면서 돈버세요
대기업 다니는데 왜 거기서 나가려고 하는지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