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욕이 있어요. 죄송합니다. 불편하시면 한 번더 불편하시겠지만 뒤로가기를...
잘들어봐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나였으면 좋겠지만 내가 아니라 내 지인이야. 오해하지마. 시부랄럼들아 짜증나니까.
지인 중에 잘생긴 사람이 두 놈 있는데 한 놈은 거의 뭐 춘향이 처럼 정조를 지키는 순수남 다른 한놈은 걸신들린것 마냥 여자들 주워먹는 개걸스러운 새끼가 있음.
자 우리는 뭐다? 다 유부남들이다. 그런데 한 놈은 자기 와이프 아니면 안된다고 춘향이 처럼 살고 한 놈은 와이프는 사랑하지만 꼬추는 나누고 싶다면서 아주 동네방네 자고 다니는 새끼임.
여기서 대박은..... 애들이 너무 훤칠하고 잘생기니까 유부녀고 처녀고 달라붙음. 우리 뭐라고? 유부남이라...유부남이라고 해도 달라붙음.
뭐 한번씩 꾸르 올라오는 글에도 보면 잘생긴남자들 카톡 수준 뭐 이런거 있잖음? 이게 농담이 아님....
유부라고 해도 비밀로 만나자고 하는 여자들도 졸라 많고 나 같은 와꾸 면상 생기다가 퐈이야 한 애들이나 그럴일 없지만 여자들이 번호 존나 따간다. 놀랬다. 진짜... 그냥 사람 다 거기서 거기다. 남자고 여자고 바람 필 새끼들은 피고 오입질 서방질 계집질 뭐 할 새끼들은 다 하고 안할 놈들은 잘생겼건 못생겼건 안한다.
결론 : 나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한다.
좆을 좆대로 굴리던 놈들은 다 좆대로 가게되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