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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통일에 별 관심 없는 이유가

 

통일이되어서 좋은점이 별로 없다는거임

 

노동력에서는 한국사람 보다 일을 잘하기는 할텐데

 

일단 지금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처럼

 

시급 후려쳐서 일 시킬 수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통일 되면 청년 실업이 더 올라갈 꺼라고 생각함

 

국내기업들도 통일한다고해서 북한에 제조공장 만들기 보다 외국에 제조 공장 만드는게 더 싸게먹힐것이고

 

그럼 땅이 늘어나는건 분명 좋은점이 있을꺼임

 

근데 생각해보면 대한민국만 봐도 사람들이 서울에 몰려 살아 통일해도 평양가서 살꺼아니고 다들 서울에서 살꺼란 말이지

 

대한민국도 지금 지방은 개발 안하고 지방 다 망해가는데 땅이 늘어난다고 해서 뭐가 좋냐는거임

 

머 농지가 늘어난 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해야 할꺼같고

 

생산력있는 땅이 늘어나는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딱 거기까지라는거지

 

그 대신 단점으로 북한 사람들 먹여살리기 위해 세금만 엄청 올라가겠지

 

그리고 통일 방법에 대해서도 말이 안됨

 

북한 사람들이 민중봉기를 일으켜서 북한정부가 망하고 한국에 흡수 된다는 시나리오가 가장 많던데 일단 이거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는 베스트는 이대로 다른 나라로 서로 살면서 왕래만 자유롭게 하는 정도가 베스트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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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0630040 2024.04.05 06:41
    @익명_45585333
    1. 자원, 인구 추가
    (현재 한국에서 제일 필요한 것들임)
    2. 성장 동력 발생
    (인구 1억이 내수로 인한 국가 성장의 최소 인원임을 감안하면 합쳐서 1억 근처에 가까운 인구 확보 시 성장 동력 추가 발생)
    3. 러시아, 중국과의 육로 무역로 개척
    (배로만 운송하는 것보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 더 빠르고 많이 수송 가능)
    4. 중국의 역사 조작(동북공정) 저지
    (고구려의 수도는 평양이었고, 북한 땅을 가짐으로써 고구려 역사를 중국이 쉽게 가져가지 못하게 할 수 있음)
    5. 지구 온난화 대비 안정적 온도지역 확보

    사실 땅 자체를 갖는 것만으로도 사실 대기업 몇십개 따위로는 커버 불가능할정도로 큰게
    한국 땅만으로는 인구 1억 부양이 어렵지만, 북한 땅까지 합치면 가능해짐
    그리고 자원 부분도 우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우라늄부터 시작해서 각종 희토류들도 자체 생산 가능해지는데다가
    유럽과 직접 연결되는 철도망을 가질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역에서 엄청난 이득을 가질수 있음
    (옛날 신라가 실크로드 끝자락에서 얻던 막대한 이득을 생각하면 됨)

    대략 간단히만 써도 이정도고 실제로 하나하나 주제를 세세하게 나누면 수백가지는 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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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8074093 2024.04.05 07:28
    애기구나 그럴때다..

    그냥 북한이 중국땅 된다고 생각하면 됨
    그럼 중국이 동해로 와서 어족자원 싹 쓸이하고
    군대 아래로 밀어 독도도 자기꺼라고 할거니깐

    그럼 곧 있음 한반도는 중국이 포위하고 미국이 손 놓는날 끝나는거지
    북한이 사라지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미국의 손아귀거나
    중국의손아귀에 하류국가로 전략하지
    딱 니 시대에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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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1815728 2024.04.05 09:51
    현대 시대에 국토를 늘리기는 하늘에 별따기임. 근데 그걸 파격적인 조건으로 해결해줌. 이것도 이해 못하면 그냥 뇌가 없다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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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5585333 글쓴이 2024.04.05 20:24
    @익명_41815728
    그럼 방법을 제시해 보세요

    그렇게 쉬운거엿으면 벌써 하고도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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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20661565 2024.04.05 10:04
    세상은 딱 아는만큼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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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88009665 2024.04.05 10:36
    북한이 경제개방하는순간
    중국이 북한을 먹을수밖이
    그래서 통일로 큰 나라 만들자 라는건데
    지금 우리나라에 만족한다면 뭐
    미래엔 약소국이어서 중국 미국에 굽시니즘 해야될텐데
    그게 좋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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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5585333 글쓴이 2024.04.05 20:22
    @익명_88009665
    통일되먼 안굽신거리나요? ㅎㅎ
    통일되도 약소국일꺼라 생각해서
    통일되면 미국 중국하고 대등해질꺼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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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6437087 2024.04.07 01:11
    @익명_45585333
    통일되도 굽신거리긴 하겠지 국력차이가 있고 그게 하루아침에 달라질 일은 없으니
    근데 그냥 오다가다 마주쳤을때 굽신거리는거하고
    당장 아쉬운게 있어서 찾아다니면서 굽신거리는건 차이가 크지
    통일문제가 해결되면 목에걸린 큰 가시 하나가 사라지는거야

    요즘 애들 사고력 문제 심각하다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뭔줄 아니?
    살면서 힘든일 없는 사람 없다 = 사는거 다 똑같다? 천만에
    수중에 돈이 백만원 있는 사람도 힘든거 있을거고 100억 있는 사람도 힘든거 있을텐데 그렇다고 그게 똑같냐?
    현상을 직접 바라보고 생각해서 결론을 내리는게 아니라 말이나 문장에 사고의 범위가 매몰되어버려
    a도 힘들다 b도 힘들다 하면 상황과 정도에서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는 생각조차 안하고 두 가지는 똑같은 문제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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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4152990 2024.04.05 10:43
    쎼쎼 거리는 찢이 활개치는 세상이다보니 통일이 별 필요없나 느끼셨군요. 어린학생이 좌익 북괴에 넘어간 전교조 교육에 찌들면 의례 그럴수있습니다. 중공에 한반도 절반을 뺏았기고도 쎼쎼거릴 정치패거리들 때문에 고통스럽네요. 나라꼬라지가 보통 아닙니다. 쪽바리에게 나라팔아먹은 이완용 뺨다구 후려칠 찢의 활약이 가히 놀랍습니다. 나이어린 친구들도 이런 생각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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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6437087 2024.04.05 11:26
    @익명_04152990
    중공에 한반도 절반을 '뺏았'기고도 전승절 참가ㅋ

    이완용 뺨다구 후려칠 욱일기 금지 조례 폐지ㅋㅋ

    이 눈부신 활약은 과연 어느 당일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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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4152990 2024.04.05 12:11
    @익명_46437087
    금지 조례 폐지안 넘어간것도 아닌 개인일탈인건 알지? 범죄자새끼 당대표가 지껄인건 심각한 문제고? 전승절? 중공 대사에게 병신처럼 기어다니고 고개숙인 찢이 누구지? ㅋㅋㅋ 활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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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6437087 2024.04.06 00:21
    @익명_04152990
    금지조례폐지안이 개인일탈이고 당대표가 지껄인게 심각한 문제면 대통령이 비행기타고 공산국가 중국건너가서 민주주의 진영에서 유일하게 전승절 참가한건 어느정도의 활약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 쉴드치느라 애잔해서 눈물이 다 나오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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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6229214 2024.04.07 03:22
    @익명_46437087
    응. 통일부 FM 대로 한 거 뿐임. 독일 통일이 미국과 소련의 허용을 통해서 된 거기 때문에 너도 대학교까진 아니어도 고등학교 수업만 잘 받았어도 통일 교훈을 기억한다면 이런 병신같은 댓글은 안 달았을거야. 6자회담은 들어봤니?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는 중국과도 관계를 신경써야 하는 게 그때까지의 사례로서는 맞았다. 전승절 참여하는 건 미국의 경고가 있었지만 뭐 돈을 꼴아박은 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갔으니까.

    박근혜 때 외교정책은 결국 중국 새끼들의 확실한 태도를 확인한 것이 됐고 이후 차이나 패싱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동북아 기본 전략이 됐지. 먼저 기브를 했음에도 테이크 없던 꼴을 본 그 이후부터 외교부와 통일부는 중국의 입장을 확인했고 더는 기대를 안하게 됐으니까. 얻을 건 얻자는 중립 외교에 중국은 난 니네의 적이라는 걸 명확하게 보여주고 우리의 적으로 돌아선 거다. 그걸 역사적으로 다 확인했음에도 중공 대사 옆에서 간신배처럼 있던게 더 심각한 거지. 이걸 정신승리라고 생각하고 비웃는 거 너무 슬프다. 역사지식도 없고 뭐가 더 심각한지도 분간 못하는 이런 놈도 국민으로서 1표를 갖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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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6437087 2024.04.07 07:29
    @익명_16229214
    아무렴~ㅋ 한반도 통일을 위해 전승절에 참가하는 것이 '그때'까지의 사례로서는 맞았는데
    중공에 한반도를 빼앗겼던 '그때'를 잊고 셰셰거린 당대표의 발언이 훨씬 부적절한 행동인거다 이거지?ㅋㅋㅋㅋㅋㅋ
    어디서 긁어온 지식으로 급하게 끼워 맞추느라 시간순서고 나발이고 개나주고 지가 써놓고도 뭐가 문제인지 자각도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근혜 전승절 참가는 돈꼴아박은게 아니고 그냥 지나가서 괜찮은거면 찢대표 셰셰는 큰 국고손실이라도 발생했는가?ㅋㅋㅋㅋ미국도 뜯어 말린 우리편이 한 전승절 참가는 중공측 스탠스 확인이고ㅋ 니네편이 유세장에서 지지자들 앞에서 농담으로 셰셰 한건 외교실책이곸ㅋ 그러면서도 욱일기 금지 조례 폐지는 여전히 개인일탈이라는 스탠스 변함없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미디도 이런코미디가 씨발 진짴ㅋㅋㅋㅋㅋ
    내로남불 정신승리가 별거냐 바로 정확하게 이런걸 정신승리라고 부르는거얔ㅋㅋㅋ
    이딴소리하면서 역사지식 어쩌구 지껄일수 있는 인터넷공간이란게 참 감사한 일이다 증말..
    큰웃음줘서 고맙고 다음편 뭐라 개소리하는지 기대할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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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6229214 2024.04.07 08:16
    @익명_46437087
    ??? 얘는 지가 무슨 말을 쓰는지도 모르나봐
    전승절 참가 이후 탈냉전이라 생각했던 우리와는 다르게 계속 냉전의 시각에서 우리를 봤던 적성국이라 할 수 있는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 했던 너가 밑줄 그은 우리의 찢대표는 아무 문제 없다?
    전승절 참가하지 말라는 미국 쇼맨십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외교실책이라고 좋아하는 너는 심한 중국몽 같은데?

    뭐라 반박은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국고손실ㅋㅋ(없다고 정말 자부하니?) 전승절 참가해서 우리가 잃은 건 뭐지? 응? 중국을 잃었다는 개소리는 안하겠지

    욱일기는 왤케 밑줄 긋는 거지? 그게 아니었으면 좋겠는 마음은 알겠는데 개인일탈 아니면 뭔데?

    뭔가 글은 많이 쓰는데 논쟁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만 보이고 설득하려는 근거나 노력은 안보인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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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6437087 2024.04.08 00:25
    @익명_16229214
    진짜 뭔소리하는건지 ㅋㅋㅋㅋㅋ
    설득과 근거를 니가 운운하니?
    찢대표가 국내 유세장에서 자기 지지자들 모아놓고셰셰한게 국고손실이 발생할 건덕지가 있어?
    정말 없냐고 반문할 정도면 그냥 니가 발생한 국고손실이 뭔지를 나한테 얘기하면 게임 끝나는거 아닐까?
    근데 그렇게는 못하지 왜냐면 그런게 있을리 없으니까

    정말 없다고 자부할 수 있는지 캐물어야 할건 근혜가 전승절 참가해서 발생할 손실이지

    1.대통령이 공산국가 전승절 참가해서 정말 아무런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는가
    2.당대표가 국내 유세장에서 지지자들에게 우스개소리로 셰셰 발언한 것이 정말 아무런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는가

    이걸 둘 중에 2번을 더 심각한 문제로 치부한다면 지나가던 개가 배를잡고 웃을일이지
    아니 뭔 최소한의 상식선에서 비교가 되는 사안을 비교해야 말이되지 코미디좀 작작하라고 ㅋㅋㅋ
    진짜 어떻게든 논쟁에서 이겨보겠다고 뭔 글은 길게도 썼는데 애초에 답이 나왔는걸 우긴다고 되냐? 고만좀 웃겨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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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6229214 2024.04.08 08:02
    @익명_46437087
    짧게 써줄게. 사건의 배경과 진행과정을 생각해봐.

    1. 손실이 뭔지 얘기해봐.
    확실한 피아구분을 가능하게 한 거 말고는 아무런 의의를 생각해볼 수 없는데? 니 상식이 정말 객관적인 상식인지는 문제가 많은거 같은데 그건 차치하고 아니 진짜 뭔 손실이 있었냐고? 난 손실 없다고 자부하는데? 미국 관계? 유럽 관계? 전승절 참가할때 돈을 냈니? 뭔데? 얘기해봐? 니 망상 속에서 허우적 거리지말고.
    통일정책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여서 러시아와도 협조를 받아내려해서 득은 있었는데. 러시아는 기브앤테이크는 되니까.

    2. 중국은 우리의 적이다. 가뜩이나 돈 이슈, 범죄 이슈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 한국보다는 중국의 입장에 서서 대변하고 중국과 커넥트가 있는데 이런 사람이 국내 1정당 대표이고 대통령이 된다?
    그리고 그래서 어떠한 이득이 있었는가? 난 도저히 생각해도 이득이 생각안나. 손실? 국가외교라는 건 대통령과 외교부를 통해서 이뤄지는데 이런 자격(능력을 말하는 게 아닌, 직책과 직무) 없는 사람이 적성국 입장을 대변하고 접촉하면서 자기가 속한 국가와 대표를 쪽주려면 뭐라도 적성국에 줬을거 같은데? 안그래?

    국고손실로만 끝날까? 중국기업에 어떠한 혜택을 얹어주고 어떠한 장비를 들여놓는지 지금도 수많은 건수가 있는데?. 찢의 무지무지한 활동성은 중국의 해커들 때문일수도 있겠다는 합리적 추론이 안생길수가 없는데? 과거 사드 때도 외교부도 아니면서 어떠한 권리나 합리성이 없이 무지성으로 중국이 맞다면서 중국으로 갔던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사례를 봤을때 이런 친중국성향은 단발성도 아니거든?

    정리해볼게.
    1.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통일정책에 따라 전승절 참석.
    > 잘 안됐음. 다만 중국이 확실한 적성국 확인. 러시아 친분관계 향상. 손실없음

    2. 중국과 기싸움 중 야당대표가 중국편에 섬.
    > 중국이 심어둔 스파이인가? 각종 중국기업 혜택의 시작? 어떤 국가기밀을 줬을까? 민주당은 이런 친중국 행보가 한두번이 아닌데.

    뭐가 더 심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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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46437087 2024.04.08 10:05
    @익명_16229214
    여전히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지 입맛대로 궤변만 늘어놓고 있구만
    너같은 애한테 시간쏟아봐야 낭비일 뿐이니 최대한 짧게 끝내자.

    어짜피 니 사고수준 보니까 남의 말은 다 틀렸고 망상타령 할 것 같으니 최대한 니 스스로 적은 문장을 활용해줄게.

    우선 두 가지를 상기해봐.
    1.니가 찢의 발언이 왜 문제가 되는지 적은 부분.
    2.전승절 참가로 얻은 것은 중국이 적성국임을 [확인]했을 뿐이고 손실은 없다.
    일단 니 주장이 전부 사실이라 가정해줄게(당연히 그렇지 않지만)

    그렇게 가정한 후에 내가 지적하는 부분은 하나.
    원래 중국이 적성국이 아니었다가 근혜 전승절 참가한 그 날을 기점으로 중국이 적성국으로 돌변한 것이 아니고 [확인]한 것 뿐임. 즉 중국은 근혜가 전승절 참가하기 전부터 원래 적성국이었단 얘기고 니가 찢을 비난하기 위해 짖거린 바로 그 논리에 따르면 근혜가 적성국의 전승절에 참가한 것은 개 병크라는 말임.
    뭐 또 보나마나 반박하겠답시고 니가 했던말도 뒤집고 구질구질하게 되도않는 궤변만 늘어놓겠지만..

    [확인]이라는 워딩으로 마치 아무도 몰랐던 것을 근혜가 밝혀냈다 그 이전엔 중국이 적성국이 아니었다는 것 처럼 호도하고 근혜까지는 문제없었다 찢부터 문제다로 몰아가려고 애를 쓰는데 당연히 그것도 개소리고 이미 알 사람은 전부 알고 있었지. 미국이 경고했다는 것도 니가 한 얘기 아니냐?ㅉㅉ

    그렇다면 니가 말한 적성국인 중국을 상대로 셰셰타령하는 찢이 그렇게나 국가적으로 위협이라면
    아예 적성국의 전승절에 참가한 근혜의 행동이 지나가는 개한테 물어도 더 큰 위협임
    반대로 딱히 손실이 없었다면 당연히 유권자들에게 웃으면서 농담으로 셰셰드립 한 번 쳤을 뿐인데 그 어떠한 손실같은게 발생했을리 없음.

    현실도피를 하는건지 말싸움 이겨먹겠다고 억지를 부린건지 모르겠다만
    어느쪽이든 니 니 주장은 니 주장이 왜 개소리인지 이유를 니가 직접 알아서 다 설명하고 있는데 그걸 찢의 겨에만 적용시키고 근혜 똥은 안보이는 것 처럼 한쪽만 지적하는 궤변인걸 모르는건지 진짜 논리적이라 생각하는건지...암튼 존나 웃기면서도 답답하고...더 이상 시간낭비,감정소모 지겨우니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하나 가르침을 줄게.

    국가관계엔 영원한 아군도 영원한 적군도 없다는 말은 알지?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교역국 중 하나임. 과거에 압도적 1위 였고 이제는 바뀌는 중이고 앞으로는 의도적으로 바꿔야 하는 상황이지만 어쨌든 현재는 그런 상황이야.
    그리고 한국은 무역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나라고. 이념적으로 적성국이라 선 그을때는 그어야 하지만 비즈니스 측면으로는 큰 고객이고 적당한 선에서는 비유 맞춰주면서 빼먹을건 빼먹어야함.
    찢의 발언은 이런 측면에서 셰셰 하면 된다는 얘기였고,

    다른 한 편으로,
    이념적으로 중국은 우리의 적성국이야. 이념행사인 전승절같은데 참가하는건 민주주의 국가수장으로서 그냥 개꼴통 병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박근혜가 바로 그 짓을 한거임
    개인대 개인의 인간관계에서도 병신짓거리로 얕보이는건 큰 손해임. 금전적으로 손해가 될지 다른식으로 손해가 될지는 그 사람과의 관계가 비즈니스 관계냐 어떤 관계냐에 달린거고 근데 하물며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이 개병크짓거릴 하고 돌아다닌다? 이걸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가서 니 수준에 맞는 애들하고 대화하면 됨. 일단 나는 더이상 너하고 대화할 생각이 없어. 수준 파악 끝났기 때문이야.


    초등학생도 아는 이런 기초적인걸 모르면서 상식과 논리가 어쩌구 짖걸이는게 너무 가관임.
    이해가 좀 되니? 안되겠지? 되든말든 더는 관심 없으니 그냥 꺼지렴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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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6229214 2024.04.08 12:47
    @익명_46437087
    점심시간이니 쓸게. ㅋㅋㅋㅋ 너랑 의견 나누는거 재밌네. 업무시간 말고는 계속 쓸테니까 계속 의견 나누자.

    [확인]은 몰랐던 사실을 밝혀낸 게 아니지. 적성국이는 할 행위를 실제로 함에 따라 (내부에서) 규정하는 것이지. 미국의 경고는 쇼맨십이라는 건 한참 전에 얘기했으니 넘어가고. 지성있는 분들이라면 알아 넘겼을 것.

    찢의 셰셰드립이 농담이고 가볍게 넘어간다고 생각하는 건 너만의 희망찬 꿈 속 아니니? ㅋㅋㅋ 난 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얘기했는데 왜 넌 자꾸 니 꿈속에서만의 이야기를 하고 있냐? 꿈깨. 그리고 손실이 발생 안한다는 그 잘난 논리를 얘기해봨ㅋㅋㅋㅋㅋㅋ
    내가 꺼낸 근거들에 반박을 하든지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아니라면 아닌거야?ㅋㅋㅋㅋㅋㅋㅋ사실이 아니어도 사실이 아닌 이유는 얘기해야지? 니가 하는 말은 그냥 중립외교의 개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얘기고. 그러니까 박근혜 정부는 물론 어느 정권에서나 중국을 적이라고 구태여 말하지 않는 거지.
    민주주의 국가수장으로서 전승절 참가가 왜 개꼴통병크이고 왜 병신짓거리인지 얘기를 해봨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 존나 한중관계 안 좋고 그런 상황에서 중국 대사가 한국욕 하고 있는데 옆에서 쫄다구 마냥 욕받이 하면서 중국이 맞습니다 하는게 걍 농담으로 칠 수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장기보다 더 심각한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이걸 어디서부터 알려줘야 되는거지? 참여해달라는 전승절 참석은 왜 중립외교가 될수 없고 한국보다 중국이 더 소중해서 중국대사 꼬붕짖하는 것만 중립외교로 포장된다는 너의 말. 안이상하냐?
    난 전승절 참석 배경과 이유, 얻은 효과 자 다 설명했다. 근데 꼬붕짓이 중립외교라고? 찢이 외교관이에요? 외교부장관과 조율은 한건가요? 행정부는 좆이냐? 이러니까 망상, 잠꼬대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지

    이 새끼는 타이틀만 얘기하고 세부내용이나 근거는 하나도 제시할 줄 모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천이 없어서 못하는거냐?ㅋㅋㅋ 할줄 아는 말이 그저 밑보이면 손해닼ㅋㅋㅋㅋㅋㅋ 밑보여서 손해 많이 받았나봐? 아님 밑보이는 사람들 등쳐먹었니? ㅋㅋㅋㅋㅋㅋ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살고 있는지 알만하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초등학생만도 못하니 제발 그 잘난 이유좀 알려주라얔ㅋㅋㅋㅋㅋ

    미국경고로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래서ㅋㅋㅋㅋㅋ 전승절 참가로 얕보였다? 노무현 대통 시절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때도 중국은 한국을 개좆으로 봤는데? 개인적으로 노대통령 좋아하는데 이게 노대통령 문제냐? 태생적으로 중국은 한국 얕보는걸 뭐 전승절 때문에 그렇다고 자위하는 꼴 진짜 웃기다야 ㅋㅋㅋㅋㅋ 다음 댓글 기대할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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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16229214 2024.04.08 08:23
    @익명_46437087
    한가지만 더.

    나는 공약 따라가는, 정당 상관없이 중립적인 사람인데.
    세상에는 변수가 많아서 결과만 보고 판단하진 않아. 그 배경과 진행과정을 중요시하지.
    그래서 비선실세 둔 그 정부를 좋아하지도 않고 윗 댓글에선 비판했지만 찢, 그리고 민주당의 공약은 맘에 들었단 말이야.

    좋아하더라도 비판이 필요한 부분은 비판하고 싫어하더라도 무지성적인 비난은 안하는게 세상을 합리적으로 살아가는데 좋을 거야. 진보 아님 보수의 흑백논리로만 보지말고.

    우리의 주적은 북한을 컨트롤하는 중국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최초 여성대통령 정부에 부정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전승절 참가가 개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다. 혼자만의 판단이 아닌 지성집합체 외교부+통일부 합작이었으니까.

    그만하자. 일 하러간다. 수고.
  • ?
    익명_82585043 2024.04.05 12:21
    아는 만큼만 딱 보네 ㅋㅋ
  • ?
    익명_53591531 2024.04.05 12:48
    뜬금 없는데 옛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해줄게요

    옛날 어르신들은 먹을게 없어서 (혹은 놀게 없어서) 서리를 했다고 해요.
    그런데 현 시점에서나 과거 시점에서나 그냥 절도한거 잖아요.
    그러다보니 들키면 큰일난다는 전제하에 서리를 했겠죠?
    그 와중에 수박밭에 어떤 분은 '하나만 가져가라~' 이러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난 그 이야기를 듣고 속으로 '왜 그냥 가져가라고 했지?' 라고 생각했어요.

    답은 어차피 나이드신분이 서리를 하는 아이들(10대)를 쫓아가도 잡지도 못할뿐더러,
    쫓아가면 서리를 하는 아이들이 주위에 수박을 밟고 망가트릴테니
    그냥 하나만 가져가라 라고 하신거라고 짐작하신데요.
    그리고 그렇게 몇번이고 가져가니 친해진 수박밭의 주인분과 아이들은 서로 조심하기보단
    얼굴을 마주치면 인사를 하는 사이가 되었더래요.

    그리고 주인분이 오늘은 수박을 많이 줄테니 친구들 불러와서 이거 수박을 자르는걸 도와주지 않겠냐고
    하셔서 친구를 불러와서 수박밭에서 하루종일 일도 하셧다고 햇어요.
    그렇게 이 이야기를 듣고나서 얼굴도 모르는 그냥 이야기로만 듣던 수박밭의 어르신이 참 현명하다고 느꼈어요.


    이렇게 뜬금없이 이야기를 한 이유는
    모든일은 단순하지 않다는거에요.
    본문을 읽어보면 귀엽기도 하고 그 나이때에 맞는 단순해보이기도 하고

    다만 그걸로 탓하는게 아니라
    단편적으로 보기에는 통일이라는 것이 아주 얽혀있는게 많이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그래요.

    금전적인걸로만 따져도 100가지의 이유를 되면서 통일이 되냐 안되냐 라는 주제가 될텐데
    너무 한쪽면만 맹신하지도 말고 여러각도에서 생각해보도록 해요.
    앞으로 인생 살아갈날이 많을텐데
    흑과 백 논리로 모든걸 바라보기보단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게 도움이 될거에요.
  • ?
    익명_92296912 2024.04.05 14:28
    여러분. 요즘 고딩이 통일에 그리고 정치에 관심 있는 것만으로 대단한거에요. 다그치거나 비꼬지 말고 잘 알려주세요.
    당장은 와닿지 않더라도 그렇게 배워가는 겁니다.
  • ?
    익명_59259187 2024.04.06 15:25
    그 모자란 뇌로 열심히 짱구굴리는 거는 자윤데 그걸 진리마냥 생각하고 닫혀있어서 주변에서 널 모자라게 보는거야 실제로도 모자란 거 같고
  • ?
    익명_45585333 글쓴이 2024.04.06 22:27
    @익명_59259187
    ㅂㅅ들이 현실은 외면하고 행복회로나 돌리는거지
  • ?
    익명_59259187 2024.04.06 22:40
    @익명_45585333
    ㅂㅅ만도 못한게 ㅂㅅ소리 하면 그거보다 코메디가 없지
  • ?
    익명_45585333 글쓴이 2024.04.07 09:29
    @익명_59259187
    방구석 ㅂㅅ들 한테 그런 소리 들어봤자 타격1도 없음
    난 대한민국에 기득권이고 니들은 노예들이니깐 ㅋ
  • ?
    익명_59259187 2024.04.07 11:31
    @익명_45585333
    기득ㄱ권이지랄하구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모르면 아는 척 말고 공부나 해 개찐따야 ㅋㅋㅋㅋㅋ
  • ?
    익명_45585333 글쓴이 2024.04.07 12:44
    @익명_59259187
    공부는 니들이나 하면되지 어차피 나는 니들을 부리는 사람이 될꺼니까 ㅋㅋㅋㅋㅋ

    아 백수 새끼들이라서 안되나 ㅋㅋㅋㅋㅋ
  • ?
    익명_59259187 2024.04.07 12:55
    @익명_45585333
    니 빈곤한 뇌로는 무리야 진심 ㅋ
  • ?
    익명_45585333 글쓴이 2024.04.07 13:40
    @익명_59259187
    뇌는 상관없단다
    너랑은 태생이 다르니깐
  • ?
    익명_59259187 2024.04.07 13:44
    @익명_45585333
    응 니 정도로 뇌에 문제있음 태생도 소용이 없어 니 지금까지 인생이 그걸 보여주고 앞으로도 뭐 인생 꼬락서니가 나락일게 너무 훤해서 안쓰럽기까지 하단다 ㅎㅎ
    불쌍하기까지해 태생부터 문제인건지 아님 가정환경의 문제인건지
    뭐 학문적으로 궁금은 한데 더러운 거랑 엮이고 싶지 않으니까 이 정도로 하께 계속 그르크 쭈욱 살어 ㅋㅋㅋ 티 좀 많이 내고 주변에서 좀 피할 수 있게
  • ?
    익명_45585333 글쓴이 2024.04.07 13:55
    @익명_59259187
    노예로 태어나서 부러워서 그러는거 다 알아 ㅋㅋㅋㅋ
    노예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싶겠지
    나는 유학가서 몇년 놀다오면 알아서 내자리가 있으니까
    그리고 내 주변은 너같은것들은 있을 수가 없지
    부모한테 못배웠나보네 못사는 애들하고는 친구하면 안된다고
  • ?
    익명_59259187 2024.04.07 15:58
    @익명_45585333
    부모도 널 버리고 싶은가본데 어쩔 수가 없구나 ㅋㅋㅋ 그럼 돈 버리며 밖으로 돌리는 수밖에 ㅋㅋㅋㅋㅋ
  • ?
    익명_82617433 2024.04.07 22:33
    좀 더 살아보셈.
    머리속에 있는게 세상 전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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