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리뷰를 신뢰하지 않는 이유

ㅇㅇ 그럴 수 있지.

저는 리뷰내용을 읽기는 하지만 음식 같은 경우 사진속 음식과, 상차림을 주로 봐요.

도저히 못 봐주겠다는 악플 달고 있고
정말 맛있는데 손님이 없으면 그집도 리뷰 써줌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거기서 찍은 사진은 진짜라 믿으니까

1. 가게 상호랑 사업자 상호가 동일한가
2. 리뷰 별점 낮은순으로 정렬 후 최근 낮은 별점은 언제인가 확인
3. 사진리뷰상의 음식 퀄 확인
4. 입맛에 맞으면 꼭 한번은 포장 주문 후 매장 방문해서 위생 확인

당장 기억나는건 이정도. 아 리뷰는 저도 거의 안쓰고 혹시나 과한걸 받았을땐 대충이라도 한번 써줍니다 좀 심하다 싶은 가게는 좀 실랄하게 얘기하는편 이구요 대신 "망해라" 가 아닌 "개선하자" 로 씁니다 내 주둥이가 다 맞는게 아니니께요

나만아는가게=곧망할가게

나는 반대인게 진짜 맛있고 추천할만한 식당이면 리뷰를 꼭 씀.
블로거들처럼 자세하게 쓰는게 아니고

이러이러해서 가성비가 좋고 맛있다. 가까우면 맨날 올것 같다. 이런식으로만 적고
애매한 집은 리뷰 안적고

정말 어떻게 이딴 가게가 다있지? 이정도일 경우에만 가끔 안좋은 리뷰도 남기는데 그런건 지금까지 한 4,5개 되는듯

근데 내 얘기랑은 별개로 리뷰는 믿을게 못되는건 맞음. 블로그 리뷰는 메뉴랑 사진만 보고
방문자 리뷰 최신걸 보는게 그나마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