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약먹고 잠드네
365일 9시까지하는데도 길이 보이지 않는다
딸린식구가 4명인데 하아
죽어야지 나아지나
죽더라도 딸린자식은 먹여살려야하는데
스트레스성때문에 위염 식도염 목이 타들어가는거 같다
가장의 무게가 너무 어깨를 짓누른다
예전에 내가 유치원쯤 나이정도로 어렷을때 동네 친구네가 잇었는데 꽤 유복하게 살앗다..
근데 아버지가 급사하고 나서 가세가 급격히 기울더만 내친구는 양아치가됏고 내친구누나는 나쁜길로 빠져들엇다
공단으로 이사가고
해맑게 웃는 내새끼들이 그리될까봐 겁난다.
오늘도 힘들게 손님들을 기다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