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양쪽말들어봐야 하겠지만 이번 기자회견을 보고 민희진 응원하는 사람도 늘은 것 같긴함.
그런데 이번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알고 싶은 내용에대한 대답은 거의 듣지 못했고
(민희진대표의말이다사실이라면) 방시혁 쪼잔하네, 음흉하네, 그래 민희진대표 고생했네, 뉴진스에 진심이네
이거 들을라고 기자회견 기다린게 아니잖음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쌍욕하고 쇼하는게 리얼힙합이니, 걸크니, 시원하다니 하는데 이게 엔터회사 대표란 사람이 공식기자회견에서 다른 아이돌 언급하면서 할짓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뉴진스에 그렇게 진심이면 이길지 질지도 모르는 이 싸움에 뉴진스를 끌어드린게 맞나? 하는 생각도 들고 개인적으로 민심은 끌어오는데 성공한 것 같지만 과연 엔터계에서 이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음
법적인 문제는 너무 복잡하고 아는것도 없어서 뭐라 말 못하겠네.
본인은 좋아하는걸 할 뿐인데ㅋ
과거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에 분노하라고 일침하던 그 양반이 권력자가 되니 분노가 안생기나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