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딩들 : 거의 없음
2. 중딩들 : 체육복 입은 채로 우르르 몰려와서 롤이나 발로란트 함
변성기 안 와서 목소리가 아주 까랑까랑하고 욕도 엄청 함
그래도 금방 가서 다행
3. 고딩들 : 우르르 몰려와서 피파 진짜 많이 함
얘네도 엄청 시끄러움
4. 아빠랑 초등학생 자식 : 은근 있는데 와서 짧게 하고 감
5. 혼자 와서 RPG겜 하는 20~30대 손님 : 오래 하는데 되게 조용함
6. 커플 : 조용히 롤이나 오버워치
7. 드라마나 영화 보는 아재들 : 조용히 풀화면으로 감상함. 가끔 스타도 함
9. 존나 시끄러운 새끼들
이 부류는 주로 1명일 때가 많음
헤드셋 끼고 FPS, 피파, 롤 3가지 중 하나 하면서 피방 전세라도 낸 듯 존~~~나 시끄러움
그냥 시끄러운 것도 아니고 욕을 아주 쌍욕을 함
사장님이 다른 손님 클레임 들어오면 그 때 가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부드럽게 말하라고 함
칼부림 사건들 때문에
근데 정말로 이런 애들 보면 열에 아홉은 헤어스타일, 옷차림새, 눈빛 이런 게 정상적인 생활하는 사람으로 안 보여
당장 품에서 칼 나와도 이상할 게 없게 생김
얘네만 없으면 진짜 스트레스 안 받을 거 같은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