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사고쳐서 벌금만 총 1000만원은 냈으면서
어제도 먹고 오늘도 또 술먹으러 가네
그걸로 뭐라고 하면 술좀 먹을 수 있는거지
이러면서 개지랄치고
'오늘은 사고 안 쳤잖아' 이러면서 합리화 시키질 않나
이 새끼가 벌금에 무서움이 없는 이유가
엄마는 백수고 아빠가 돈을 벌어서 아빠 돈으로 벌금을 내는거임
어차피 돈 나올때 있으니 벌금 내먄 그만이다
이런 마인드 같은데
진짜 내 애미지만
이 개년 깜빵에 몇년 살다가 나와야 한다
야 저런 전과자를 욕한다고 내가 진짜 패륜아 되는거냐
아니 올해만 해도 3월에 술먹고 영업방해죄로 벌금 300만원 때려놓고 한달도 안 돼서 저 지랄하다
어제 미친년돼서 누나랑 싸우고 오늘 또 술 쳐먹으러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