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부랄 달린거나 다름없는 여사친이랑 얘기하다가 나온 얘기입니다. 둘이 먹은건 아니고 그냥 친구들이랑 다 같이 술 먹고 취한채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어쩌다보니 누가 야스 얘기 꺼내서 그런 얘기 하다가 얘기가 산으로 가면서 처녀막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나머지는 대화체로 쓰겠습니다.
나 "근데 처녀막 찢어지면 피 난다는거 ㄹㅇ?"
여사친 "모름. 근데 난 내 첫남친이랑 첫 야스할때 피 안 났음."
나 "어케 안 남?"
여사친 "전에 운동하거나 탐폰 넣다 찢어졌나보지 뭐."
나 "운동/탐폰으로 처녀막이 어케 찢어짐?"
여사친 "고추 넣어서 찢어지면 탐폰 넣을때 찢어질수도 있지 ㅋㅋㅋ"
나 "그럼 탐폰은 글타 쳐도 운동할때 찢어진다는건 개구라 같은데."
여사친 "몰?루 나도 어디서 들은 얘기야 찾아봐."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운동하거나 탐폰 삽입할때 찢어지는 경우도 있다든데 뭔가 암만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 된다 해야하나... 탐폰도 찾아보니까 사이즈도 작고 그러든데 대체 뭘 어케 해야 야스 전에 처녀막이 찢어지나요? 제가 아직 아다라 그냥 진짜 잘 모르겠고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