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있는 아빠입니다
마누라는 결혼하기전에는 매우 날씬하고 이뻣어요 키 168에 몸무게 53~54 정도였구요
그 당시 나이는 24살이었는데 지금은 30살 입니다
근데 결혼하고 애 낳고 살찌더니 지금은 168에 70정도에요
그냥 볼 때마다 정 떨어져서 운동하라고 pt도 끊어주고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봐도
한 10키로 정도 빼고 요요오고 무한반복이에요
일단 배달음식 많이 먹구요 배달음식 금지 시키면 끊었다가 며칠후면 또 다시 시켜먹고 무한반복이에요
당연히 관계도 안한지 오래되었구요
그리고 살찌니까 자존감 떨어진다고 일도 안합니다
그리고 집안일도 잘안하고 진짜 퐁퐁이 따로없는데
어떻게 해야 정신차리게 만들 수 있을까요?
지금 상황은 이혼 직전의 단계입니다
살쪘다고 니 새끼 낳아준 여자를 버린다고???
건강이 걱정이 된다든가 이런게 아니고 니 좆대갈 때문에???
아주 개색히네 씨벌색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