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이 이래도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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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한거 보건쌤한테 걸려셔 이것저것 조사받은다음에 담임쌤한테 말할거라고 하길래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애원했는데 그래서 보건쌤이 대신 자헤 다시는 하지 말라는거임 그래서 안한다고 약속했는데 교실 돌아가자 마자 쌤이 자해 왜했냐고 물어서 존나 더 자해하고싶은 욕구 생기는데 어캄.. 약속도 안지키고 자해한거 바로 일러서 이제 사람을 못믿겠고 하루종일 부모임이 알면 어떡하지 이생각으로 불안해서 수업도 제대호 못들었어요...

  • ?
    꾸르_9233a7ae 2024.08.23 19:26
    그분 직업상 그러면 안되요 님이 얼마나 위험한 말을 한거지아세요? 만약 그냥 넘어갔다가 님에게 사고가 났다고하면 보건선생님은 감정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만약에 인지한게 들어나서 법적으로 처벌 받을수도 있는거에요. 그거 님이 해결해 줄 수 있어요??
    나쁜것도 아니고 담임선생님에게 이야기해서 상담하게 도와줬다고 생각하고 이해하세요.
  • ?
    꾸르_b80ef2ed 2024.08.23 19:32
    숨길생각하지말구 주변에 알려서 도와달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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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_bb4f1c06 2024.08.23 19:41
    쌤은 누가 머라고 하던지 본인의 책무를 다했다. 얼마나 놀랬을까?

    글쓴이는 앞서 자해중독이라고 스스로도 인식하고 있는걸 악용하며 관종놀이를 반복하고 있다. 그걸 이젠 남탓으로 매도하는 행동까지 할려고 한다. 관여 되는 사람의 대처 실수 한번으로 같이 인생 나락 보낼 수 있는 행동을 반복하는 악질중에 악질이다. 관종짓중에 최악의 방식을 실천하는 정말 나쁜애다.

    자해할 용기로 병원 가볼 의지나 실천을 못하는것도 진짜 되먹지 못한 행동이다. 혼자 멀하던지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마라.
  • ?
    꾸르_585f73c0 2024.08.24 04:57
    그사람들 직업업무범위에 너의 정신적인것+목숨을 숨겨야할 이유가 없단다. 그건 부모의 몫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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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_c0ab55b4 2024.08.24 09:25
    넌 그래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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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_30a2f06f 2024.08.24 14:48
    이번엔 학생 코스프레임?
    글 쓴 꼬라지 보니까 조현병 초기같은데 그냥 병원을 쳐 가라고
  • ?
    꾸르_e95e4071 2024.08.25 08:21
    자위를 하면 어떨까?
  • ?
    꾸르_5ebf562f 2024.08.26 02:46
    보건샘은 자기일 한거임.
  • ?
    꾸르_374ddd2f 2024.08.27 06:04
    왜 소설 씀?
  • ?
    꾸르_ae23b318 2024.08.27 15:35
    마음이 힘이들면.. 주위에 도움을 청해
    혼자 가지고 가려고하면, 그게 우울증이 되는거야
    1393이나 1577-0199
    이런곳에 전화해서 털어놓기라도 해봐
    1393은 우울증, 자해, 자살.. 이런것들을 전문적으로
    상담해주는 곳이라고 하니깐 꼭..

    아프고 힘들고, 외롭고, 내편이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겨내고 살아가게 된다면
    외로움도 힘듦도.. 모든게 사람에게서 얻게 돼.

    나도 뭐라고 주절주절 쓰고 있지만
    상담은 꼭 받고. 혼자 아파하지 말고.
    그리고 상담 받아보고 병원 진료 받아보라하면
    진료도 받아보고, 병원이 나쁜곳이 아니니깐

    힘내.
  • ?
    꾸르_2df18584 2024.09.13 09:22
    난 재해를 했고 선생은 할일을 했는데 그게 창피하거나 이런 감정이면
    자해를 왜 했는지 생각해보고
    그 원인을 혼자 해결하지 못하면 믿을수 있는 어른과 상담해봐.

    너희 인생은 지금부터니까 정말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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