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에 한번씩은 하는거 같아
진짜 생각보다 자주 하는거 같단말야
내가 왜 이해가 안되냐면
우리쪽은 안전모 안전화 작업복을 입고 일하거든
노동을 해야돼서 몸에서 땀도 나고
여름엔 더 심하게 나지
안전모로 머리는 떡지로 눌리지
몸에도 땀 나지 발에도 땀차지
솔직히 말하면 외적으로 꼬라지가 망가진 상태야
누구는 진짜 몸에서 땀내 심하게 나는 사람도 있음
이러면 퇴근후 집에 가서 씻는게 먼저지
뭔 회식을 하고 자빠졌어
머리는 떡지고 눌리고 땀으로 찝찝하고
솔직히 자기 모습이 망가진 상태를 누구에게 보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