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피지컬100, 오징어게임 등 인기좋은건 시즌2를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까
흑백 요리사도 시즌2를 한다고 치면
경연 방식으로
1. 참가자에게 백만원씩 지급한 후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해서 일반인 참가자에게 원하는걸 사먹도록 함
이번 시즌처럼 백만원씩 주는게 아니고 5만원이나 10만원 정도만 줘서 열가지 음식에서 2,3가지만 사먹을 수 있게 설정
* 자극적인 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재료 구입 다 한 후 참가자들끼리 재료를 임의로 바꾸게 한다거나, 미니 게임을 해서
상대의 재료 중 하나를 뺏거나, 아님 강제로 바꾸거나
2. 팀과제를 고기와 무..물코기로 나누는게 아니고 한,중,일,양식으로 나눔. 대신에 평가는 50대 어르신들 무작위로 모셔다가 평가
3. 행사장에서 도시락 판매, 팀을 짜서 정해진 예산 내에서, 정해진 장소에서만 재료를 구입하게 하고 만원이라는 단가에 맞춰
판매하게 한 후 제일 많은 판매 수익을 올린팀이 승리, 판매 대상은 야구장, 축구장, 농구장 관객 등
4. 고기 없이 채소로만 요리하게 해서 초등학생이 평가
5. 어떤 만화, 예를 들면 요리왕 비룡에 나온 황금 볶음밥, 철냄비 짱에 나온 비둘기 피란, 초밥왕에 나온 대뱃살 초밥
등등을 가장 맛있게, 창의적으로 만들기
6. 요리왕 비룡에 나왔던 건데 면이 아닌 면요리. 만화에선 고기로 면을 만들기도 하고 면에다 각종 재료를 쑤셔넣기도 했음
7. 요리 재료에 뭔가 가격을 정하고, 참가자들이 전략적으로 재료를 구입하게 함.
예를 들면 100쿠키씩 주고 채끝살 50, 오징어 5, 도미 20, 양파 5, 밀가루 10, 올리브유 10, 마늘 10, 토마토 5 이런식으로
설정해서 요리 시작
8. 초밥왕에 나왔던건데 거대한 참치나 소고기를 가져다 놓고, 직전 경연 순서대로 원하는 부위를 골라가게끔 해서
가져간 재료를 메인으로 요리하기
근데 적고나니.. 생각보다 재미가 없을것 같다.. 역시 방송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보다 ㅜㅜ
시즌1에서 바뀌었으면 좋겠다 싶은거 바뀌어서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