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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사업을 하다가 불화가생겼는데 명의가 다 제명의임..


근데 정리할려고 해봐도 벌려논게 너무많아서 수습을 하긴 해야 할거같은데..


막막하네요.....


근데 얼굴만 봐도 화가 치밀어오르고 아들이라고 참는것도 한계가 온거같아서.. 마음같아선 핸드폰 차 집 다 명의없애버리고 잠수타고싶은데


그것도 녹록하지가 않네요.. 강단이 없는건지 미련이 남은건지.. 쩝...


  • ?
    익명_06a2ca 2017.02.06 22:55
    병시나 니껏도 아니잖어
    니가 아쉬우면 니가 굽히고 가고
    아쉬운거 없으면 깽판치고나와
    존나 배부른소리하고 자빠졌네
  • ?
    글쓴이 글쓴이 2017.02.06 22:56
    @익명_06a2ca
    명의가 내꺼니깐... ㅅㅂ 그러니까 이지랄중인거지
    법적인 책임이나 빚이나 다 내 명의라고오......... 모든 책임을 내가 지어야되니까.
    고민하는거 아니냐
  • ?
    익명_06a2ca 2017.02.06 23:01
    @글쓴이
    미안 빚이 니껀줄 몰랐어
    빚이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 ?
    익명_06a2ca 2017.02.06 23:03
    @익명_06a2ca
    빚은 안고가지마라
    잘되는거 안고가서 잘되는놈은 봤는더
    빚안고가서 잘되는놈은 내주변에서는 못봤다
  • ?
    글쓴이 글쓴이 2017.02.06 23:41
    @익명_06a2ca
    아니야 본문에 내가 빚도 있단얘기는 쓰지않았네
    이제 수익좀 볼랑 말랑 쉽게쉽게 사업할랑말랑 인데.. 당연히 내 뇌피셜이고 아닐수도잇겠찌만
    그래도 내 생각엔 그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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