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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까지 ㅍㅌㅊ~ㅍㅎㅌㅊ인줄알았는데 20살때부터 몇달전까지 아싸새끼처럼 술마시러 안다니고 연락다끊고 일만하면서 지내다가 근래에 늦바람들어서 감주나 클럽 돌아다니거든 근데 같이 다니는 씹존잘친구가 나보고 '야 너정도면 진짜 괜찮아 여자한테 까이진않아' 이런말하고 거기서 합석한 여자 번호따고 연락했는데 나 잘생겼다고 하고 얼마전 원나잇한 년은 와꾸맘에 안드면 원나잇안하는데 내 외모가 나쁘진않아서 원나잇 했다는데 근래에 이런말 몰아서 들으니까 내 외모는 어느정도인건가 헷갈린다 요즘 꾸미기는 하거든 보톡스맞고 비비 컨실러 눈썹도 그리고 옷도 신경써서 입고,, 자존감이 존나 낮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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